나가사끼 짬뽕을 좋아하던 차에,, 얼마전 마트에서 홍짬뽕이 새로 나왔네요.
그래서 얼른 5개들이 한묶음 샀습니다.
라면봉지에 쓰여있는 그대로 물양 맞춰서 시간까지 정확히 재가면서 끓였습니다.
고추기름인듯한 것은 라면 다 끓인후에 넣었구요.. 처음 라면을 시식할땐 항상 적혀있는데로 끓여먹는 저의 습성이랄까요?
제 입맛에는 일딴 면발도 적당이 쫄깃하고, 국물맛이 중국집 짬뽕맛에 많이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면뿐만 아니라 국물도 무지 좋아해서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아주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할만한 라면인듯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첫댓글 헤~~, 벌써부터 사진만 봐도 군침이도네요.^^
잡솨봐요....^~^!
요거 맛나게써요^&^
너무 매워요.....얼얼~~
미리 양파를 한줌정도 노릇해 질때까지(많이..) 식용유와 볶은다음에 물을 넣고 끓여보삼..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