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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순 철친소*
-멤버-
혁순, 영우, 지우, 고은, 윤결, 승민, 가희
1. 자기소개
지우 : 와~~~~~~
혁순 :저는 최혁순이구요....
지우 : ㅋㅋㅋㅋㅋㅋ되게 수줍게 말하네
혁순 :2007년생 20살입니다..!
지우 : 와~~ 귀엽당~
혁순 :MBTI는 ISTP입니다 그리고 생일은 2월21입니다.
고은 : 와 되게 빠르다
영우 : 오 성연이 생일이 2월22일인데
승민 : 오 쩐다 하루 차이
승민 : 그럼 혁순이 별명은 뭐야?
혁순 :학생회 예은이가 지어준 건데.....눈이 잘 커진다고 땡글이라고..
승민 : 우와 진짜 1차원적인 별명이다(positive)
윤결 : 잘 어울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 : 귀엽다.
영우 : ㅇㅈ 잘 어울린다
2. 좋아하는 것과 장점
혁순 :음... 저는 차가운 밤 공기가 좋아요
영우 : 우와 낭만적이다
혁순 :그래서 한 10시 30분 그때 쯤 산책을 많이 하는데
윤결 : 진짜 혁순이 포켓몬처럼 학교 주변에서 자주 보여요
혁순 :네 ㅋㅋㅋㅋ밤에 자주 밖에서 산책해서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면 안 할 것 같아요
승민 : 여름에는 빡쌔긴 해..
혁순 :그리고 좋아하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하현상이라고 있는데 그 가수를 좋아합니다
승민 : 맞아 최근에도 공연을 보러 갔잖아
고은 : 그러면 하현상이 여름 밤에 산책하자고 하면 할 거야?
승민 : 에이 그건 당연히 하지
혁순 :음.......
승민 : 와 하현상인데 이걸 안 나가?
혁순 :음.. 제가 습한게 너무 싫어서 그런데 하현상이 하자고 하면 바로 나갈 것 같아요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ㅋ욜 찐이네
승민 : 그러면 하현상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혁순 :음.. 하나만 꼽기 어려운데.... 요즘에는 노스텔지아라고..
영우 : 음 알지 향수라는 뜻이잖아
고은 : 너(승민) 노스텔지아 아세요?
승민 : 어어.... 알지알지
고은 : 불러 봐
승민 : 향수가 좋다.....(이 노래 아닙니다.)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민 ; 그리고 혁순이 노래 진짜 잘 불러 저번에도 하현상 노래 불렀는데 디게 잘 부르드라
고은 : 오 뭐야 궁금하다
3. 싫어하는 것과 단점
혁순 :아까 말했듯이 습하고 찝찝한 거 진짜 싫어해요
승민 : 그러면 동남아 여행 진짜 못가겠다.
영우 : 맞아 동남아 진짜 더워 죽어
승민 : 여름에 일본도 못가겠네
혁순 :맞아요 근데 일본 간다면 저는 북해도 쪽 가고 싶어요 훗카이도, 삿포로
승민 : 거긴 좀 덜 덥긴 하지
영우 : 맞아 거기 진짜 좋은데 사진으로 봤어
고은 : 아 뭐야 가본 척 에바야 –100점이요 ( 영우가 저번부터 계속 노잼드립 치고 있는 상태였음)
승민 : ㄴㄴ –2000점이요;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우 : 그만해.
승민 : 그러면 단점은?
혁순 :제가 재미가 없습니다..
영우 : 에이 아니야 지금 너무 재밌어 고트야
승민 : 음 맞는 거 같아 조금 재밌어(농담)
고은 : 저기요 고승민씨.
윤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민 : 장난이고 ㅎㅎ 어디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혁순 :제가 좀 너무 얌전해가지고..
승민 : 에이 그런게 오히려 재밌는 포인트야 계속 얌전한 사람이 갑자기 뭐 하면 웃음 포인트가 되는겨
혁순 :근데 그런게 좀 없어요...
승민 : 아니야 너 엄청 웃겨, 해오름제 연습 때 계속 점잖게 연습하다가 (배)고은 누나가 “못 외우면 못 가!!” 이랬는데 혁순이가 화내면서 “ 나 봐바!! 한 박자 늦게 들어가야 한다고!!!” 이러면서 엄청 화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결 : 맞아요 이때 진짜 찐텐으로 화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저희 집 다 못갔어요...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이번에 해오름제 진짜 잘했어
승민 : 맞아 우리 4등이야 ^^
고은 : 근데 진짜 4등이야
모두 : ????????????????????
고은 : 몰라 3등까지 밖에 모르니까 ~ 4등이라고 생각하자~
*이번 해오름제 참여한 26학번 친구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배고은씨 장지우씨도 지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4. 취미와 특기 자신있는 것
혁순 :바둑입니다.. 원래는 프로가 꿈이었는데 실패하고 이제는 취미가 됐습니다...
윤결 : 바둑 진짜 잘해요, 바둑 9단이래요
승민 : 맞아 바둑 고등학교 나왔잖아
고은 : 바둑이요???? 반전 매력
혁순 :또 특기라면은... 스케이트! 어렸을 때 쇼트트랙 선수단이었습니다
고은 : 와 ㄷㄷ 예체능에 재능이 많나보다
승민 : 뭐야 그런데 왜 문원체전에 안 나가시죠
고은 : 그니까 왜 안 하시죠
혁순 :저 나가긴 해요.... 족구
윤결 : (현 체육차장) 내가 더 넣어줄까?
혁순 ; 아니야 굳이 ㅎㅎ
모두 : zzzzzzzzzzzz
승민 : 그럼 자신 있는 거는?
혁순 :롤체..?
승민 : 아 맞어 롤체 마스터 잖아, 바둑 선출이라 롤체도 잘하나보네
5. 작년 까지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혁순 :제가 학과(일반) 공부를 고3때부터 해가지고
승민 : 학과 공부?
혁순 :아 제가 바둑 전문 학교다 보니까 고2때가지는 전문 선수반을 하고 고3때부터 수능 최저 공부만 계속 했던 거 같아요... (원래도 내신이 나쁘지 않은 상태)
고은 : 와 고생했다
승민 : 고생했으니까 박수 한 번씩 치자
모두 : 오메데토 (짝짝짝)
6. 그러면 올해부터는 어떻게 살 것인지
혁순 :제가 살짝 게을러서... 버리는 시간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영우 : 1학년 때는 공부는 조금 게을러도 돼
윤결 : 혁순아 비온 날 썰 풀어도 돼?
혁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해
윤결 : 혁순이가 비온다고 교양 수업을 무단 결석했습니다
혁순 :심지어 제가 수업 간다고 씻고 준비 다 했는데 나가니까 비가 오니까 가기가 싫어서....
승민 : 근데 그런 날이 있다 진짜
고은 : 에이 그래도 가셔야죠
승민 : 그런 소신도 필요해
지우 : 혁순아 그러면 승민이처럼 되는 거야
승민 : ???내가 어때서
영우 : 최악이다 진짜
지우 : 너 학점 몇인데? ㅋ
승민 : 오케이~ 그리고 올해부터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민 : 그럼 올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정해보자
혁순 :음... 잘 모르겠습니다
승민 : 그러면 철밴드 들어오자
고은 : 혁순이 철밴드 해?????
지우 : 진짜 청량하게 불러
영우 : 새터 앞풀이 때 노래방 갔는데 진짜 잘 불러
승민 : 그러면 올해는 철밴드를 가장 하고 싶다?(다소의역)
7. 주량 및 주사
승민 : 근데 혁순이 진짜 잘 마시긴 해
고은 : 맞아 행사마다 끝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영우 : 나 진짜 죽은 거 본 적이 없어;;
혁순 :아..ㅎㅎ 얼마 못마셔요...
승민 : 그래서 주량이 어케 되는데??
혁순 :저 소주 한 병 반 정도...
모두 : 에이~~~ 그 정도는 아니야 진짜
영우 : 솔직히 4병은 먹어
혁순 :4병 먹으면 진짜 사람 죽어요!!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고 3병은 먹어 진짜
혁순 :아닙니다... 오래 먹으면 힘들어서 제가 조절하면서 먹습니다...
승민 : ㅋㅋㅋㅋ그러면 주사는?
혁순 :제가 취하면 안주를 많이 먹어요...
승민 : 오 (정)민재랑 같네 주사가
혁순 :제가 주사를 안 연유가 부모님이랑 술 먹다가 부모님이 취하면 안주를 엄청 집어 먹는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알았어요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부모님께 술을 배워야 하는 법
8. 철학과에 온 이유
고은 : 중요하지 중요해
승민 : 솔직하게
혁순 :저도 그저 뻔합니다 수능 공부할 때 생윤 하면서 EBS 보고 공부하면서 흥미가 생긴 것 같아요
승민 : 그럼 생윤에서 어느 파트 때문에 흥미가 생긴 거야?
혁순 :딱히 파트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문제 풀면서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재밌었어요
승민 : 음... 그른가? 수학이 더 잘 맞아 떨어지는디
혁순 :제가 수학이랑 거리가 좀 멀어서....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영우 : 아니 저 사람은 그냥 주무시고 계신는데? (지우를 가리키며)
지우 : 아니야 나 안 자!! 술을 너무 많이 먹었어
승민 : ㅋㅋㅋㅋㅋ옆에서 질문 좀 계속 해주시고요
지우 : (갑자기 일어나면서) 우와~ 당연하지~ 재밌겠다~ 아이고 우리 혁순이
9. 철학과 분위기 어떤지
승민 : 학문적으로나 과 분위기적으로 어때?
혁순 :학문적으로는..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 철학이라는게 꽤 깊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깊어져야 알 수 있는 거구나 해서 노력 중입니다.
승민 : 혁순아 너도 충분히 깊어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어떤 수업이 가장 어려웠어?
혁순 :논비사요....
고은 : 논비사 어렵긴 해, 논비사는 많이 깊다....
영우 : 난 논비사 너무 좋아, 꿈에서도 나왔어
지우 : ㅋㅋㅋㅋㅋㅋ멋지다 영우야;
혁순 :학과 분위기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엄청 밝아요
지우 : 왜 엄청 우중충충한 사람들만 있을 줄 알았어? 히키코모리처럼, 아 근데 그런 사람 좀 있긴 해 영우 준겸.
영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만해 근데 동준이가 진짜긴 해
혁순 :어두운 분위기를 생각한 거는 아니긴 한데 .... 생각보다 사람들이 다 밝다...? 아 그리고 행티 때 인문대 철학과 FM 시키는 거 보고 너무 분위기가 밝다라고 생각했어요
10. 필름 학생회 첫인상
혁순 :일단 진심으로 다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승민 : 아 에바야 다는 아니고
영우 : ㅇㅈ 동준이 빼고, 세준이 빼고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외 왜 하세요!
지우 : 뭐야 여자는!
영우 : 왜 여자도 잘생길 수 있지
혁순 :ㅋㅋㅋㅋㅋㅋㅋ아아 다 잘생기고 이쁘십니다 ㅎㅎ
승민 : 진짜 다 이쁘신 거는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다 잘생겼다고는 인정 못해
혁순 :그리고 되게 학생회분들이 다 끈끈한 분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긴 해^^
11. 학교 생활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과 하고 싶은 것
혁순 :저 작년에 제주도 가는 거....
고은 : 뭐야 어케 아세요???
지우 : 그런데 이번에는 제주도를 못 갈 것 같은....
영우 : 일본 가자 일본, 아 그리스 철하과는 그리스 가야지
고은 : 독일도 있어
지우 : 진짜 그런데 가면 최소 몇 백 시작이야
승민 : 그런데 어디 멀리 가면 갈수록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들어...작년에 김준겸 학우 실종 사건이 있었거든
영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제주 공항에서 면세점 앞에 벤치에서 자느라 비행기 혼자 못타서 낙오됐어 ㅋㅋㅋㅋㅋㅋㅋ
고은 : 진짜 개웃기다...
--- 대충 작년 선철 얘기와 준겸이형 낙오 썰 푸는 중, 궁금하신 신입생 학우는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ㅎㅎ ---
승민 : 그럼 학과에서 가장 하고 싶은 건 뭐야?
고은 : 과탑해야지 과탑 (작년 1학년 과탑)
혁순 :과탑까지는 힘들 것 같고.... 학점을 적당히 잘 받고 싶습니다.....
승민 : 좋은 목표네, 그리고 철밴드는?ㅎㅎㅎ
혁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 학교 생활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
혁순 :제가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하는게 손에 꼽거든요....그게 가장 걱정됩니다.
고은 : 1학년 수업은 필기를 못한다고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혁순군.
승민 : 그럼 1학년은 재밌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13. 가장 기억에 남는 필름과 앞으로 남기고 싶은 필름
혁순 :하나만 뽑자면 고등학교 때 졸업식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승민 : 오 어떤 연유로?
혁순 :저희 학교가 전문 학교다 보니까 20명 정도가 3년 동안 계속 기숙 생활하고 동거동락한 사이라 졸업할 때 울지는 않았지만 진짜 안 울 것 같은 애들이 울고 헤어지는 느낌이라 여운이 깊었어요
윤결 : 맞아 진짜 안 울 것 같은 애들이 울어
혁순 :맞아 그래서 더 뭔가 아쉽고 기쁘고 그런 감정들이 들었어
승민 : 남기고 싶은 필름은?
영우 : 군대 가야지... 혁순이 군대 언제가?
혁순 :제가 아직 신검도 안 받아가지고
영우 : 맞아 신검 빨리 해야돼!! (영우는 군대 신청늦어져서 한 학기 정도 입대일이 미뤄졌다)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군대 언제 가시계요?
혁순 :1학년 끝나고 아니면 2학년 끝나고 갈 것 같아요.
승민 : 맞아 맞아 군대는 천천히 계획해보자
혁순 :근데 딱히 군대를 남기고 싶지 않아요....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결 : ㅋㅋㅋㅋㅋ아무래도
승민 : 그럼 남기고 싶은 거는..?
고은 : 지금 이 순간.
혁순 :오! 네 그걸로 하겠습니다!
승민 : 욜~ 짠 한 번 하자
14. 제일 친해지고 싶은 선배와 동기
승민 : 남,녀 한 명씩 말하자
혁순 :전 일단 승우 선배요
지우 : 맞아 승우 선배 때문에 학생회 들어왔다고
승민 : 와 진짜?
영우 : 승우 선배가 뭐 했어?
혁순 :ㅋㅋㅋㅋ아닙니다 그냥 승우 선배랑 잘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좋아서 ㅎㅎ
윤결 : 승우 선배 멋있으시긴 해
*승우 선배 인기 많으시네요 ㅎㅎ 윤결, 혁순이랑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ㅎㅎ
승민 : 그럼 여자 선배는?
혁순 :아 원래는 김고은 선배 할려고 했는데 자리에 안 계셔서..
윤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순 :아 지금 자리에 안 계셔서 할려고 했는데..
승민 : 와 그러면 진심이 아닌 거네;;
고은 : 혁순아 ㅡㅡ
혁순 :아 근데 진짜 대면식 때 (김고은)선배 뽑아서, 친해지고 싶어서 gg
지우 : 오 맞아 그래서 우리가 엄청 부러워 했지
영우 : 예?
*녹음본 듣는데 지우씨 왜케 혁순이 한테 플러팅 하시죠? 혁순이는 못 드립니다;; (농담)
승민 : 그러면 동기 중에서는?
혁순 :남자는 재영이 형님이랑....
고은 : 근데 나이가 어케 ..?
영우 : 05년생이셔
지우 : 맞아 그리고 원주분이셔!!(지우도 고향이 원주임)
*손재영 학우가 궁금하시다면 손재영 학우 철친소로~
승민 : 여자분은?
혁순 :음...
승민 : 오 가희 기대한다
가희 : 네???? 절대 아닙니다!!!!!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순 :가희는 지금도 친해서
가희 : 그쵸 ㅎㅎ
혁순 :여자 동기 중에서는 아람이랑 친해지고 싶습니다
승민 : 오 오늘 아람이 엄청 많이 나온다.
혁순 :엄청 조용하고 그래서 궁금해서 친해지고 싶습니다
승민 : 오~ 아람이랑도 친해지길 바랄게
15. 26학번 최고 비주얼
혁순 :남자는 행티 때부터 윤결이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승민 : 아 진짜 에바야 윤결이 진짠 줄 알아;;;;;
영우 : 그만해 제발
가희 : 와ㅡㅡ
윤결 : 제가 오늘 이 말을 들으려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영우 : 윤결이 근데 진짜 변우석 닮았어
윤결 : 아 형 진짜 그러지마세요 저 죽어요
지우 : ?????????????
고은 : ???????????????
윤결 : 아 진짜 안돼요 제발
*영우에게 모두 돌을 던지시길 바랍니다.
지우 : 윤결이 잘생기긴 했어도, 변우석은 아니야.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여자분들 중에서는?
혁순 :음... 시율님..?
승민 : 아 시율님, 시율님도 오늘 엄청 많이 나오네, 모두 다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16. 이상형
혁순 :저는 일단 여자를 좋아하구요......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순 :항상 추상적이라고 사람들이 뭐라하긴 하는데 저는 ‘맑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영우 : 정신이 탁하지 않고 그런 사람인가?
승민 : 외적으로 맑은 사람?
혁순 :외적으로는 제약을 걸어두지 않는데 분위기가 맑은 사람..?
승민 : 그러면 분위기가 엄청 맑고 그런데 너랑 데이트를 하는데 항상 줄담배를 태워 그러면 어케
영우 : 식후땡을 꼭 하셔야 돼
고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철남들아 나가
지우 : 에바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라
혁순 :음.... 상관 없을 것 같긴 한데, 제가 딱 뭔가 느껴져야 해요 좀 추상적입니다..
지우 : 오케이~ 좋다좋다
17. 첫사랑, 연애 가치관
혁순 :제가 일단.....연애를 안해봤구요. 첫사람 썰은
고은 : 기대된다
혁순 :해오름제 뒤풀이 때 말했었는데
승민 : 맞아 맞아 지우랑 성연, 윤결도 있지 않았나?
지우 : 맞아 ㅎㅎ 난 들었지
혁순 :일단... 고등학교 2학년 때인데 상대는 한 살 동생이었습니다. 제가 바둑학교 다녔다고 했잖아요...
영우 : 바둑을 진짜 잘 뒀나 보다
고은 : 아 진짜 철남아 말 끊지 마세요(농담)
영우 : 그만해 ~ 그냥 감상평을 말한 거야 ㅋㅋㅋㅋㅋㅋ
혁순 :ㅋㅋㅋㅋㅋ 그 학교는 바둑 실력으로 반이 나뉘는데, 저랑 그 친구랑 같은 반이었는데
승민 : 잘하는 쪽이야 못하는 쪽이야?
혁순 :에이~ 잘하는 쪽이죠 ㅎㅎ
승민 : 욜
혁순 :상위반은 수업을 밤 10시까지 해요, 바둑 공부는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은 9시 까지 공부하고 10시까지 운동장에서 체력 연습도 해요,
영우 : 오~
혁순 :저는 근데 상으로 체력 훈련을 빠진 상태였고, 그 친구는 몸이 안 좋아서 빠진 상태였는데
영우 : 와우와우
혁순 :그때 단 둘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핸드크림을........
고은 : 와 이건 벌써 설레는데? 핸드크림을...?(기대기대)
혁순 :그 친구가 핸드크림을 저한테 짜줬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설렜습니다.
승민 ; ㅋㅋㅋㅋㅋㅋ그러면 혁순이를 꼬시고 싶으면?
모두 : 핸드크림을 발라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우 : 히히 혁순아 핸드크림 줄까?
고은 : 와 진짜 개싫다;; 영포티 같아 이름도 심지어 영우야 (농담)
승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우 : 아 그만해 ~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거야!!
혁순 :그때 이후로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가는데 저희 학교가 남초라 소수의 여자애들끼리 친해요, 그런데 그 친구가 혼자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타서 혼자 있었어요, 근데 마침 저도 무서운 거를 못타서...
승민 : 와우 타이밍이다
지우 : 오~~~
영우 : 미친 거 아냐?
승민 : 그때 플러팅을 했어야지, “너도 무서운 거 못타는 구나~ 핸드크림 발라줄까?”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 : 미친 거 같아
혁순 :그런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남게 됐어요...
지우 :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여
혁순 :그래서 지금도 그 친구 인스타 부계에 남자가 저밖에 없어요
지우 : 우와 개설렌다
승민 : 그러면 다음에 만날 때 진짜 비싼 조말론 핸드크림을 가지고 가자
영우 : 아니면 대용량으로 겁나 큰 핸드크림을 주자
고은 : 아 진짜 영포티야 ;;; 개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순 :근데 제 동생이랑 그 친구가 진짜 친한 사이라 뭔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승민 :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면 언제 한 번 용기를 내보는 것도....
18. 나만의 플러팅 방법
혁순 :음... 일단 그 사람이랑 친해져야 돼요
승민 : 좋지 좋지
혁순 :그러면서 계속 제가 연락을 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승민 : 네~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응원할게요!
19. 과CC에 대한 생각
혁순 :당장은 욕심은 없는데, 만약에 진짜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과라고 연애를 안 할 이유는 안되는 거 같아요
고은 : 음 그게 맞지맞지
** : 저는 근데 과CC를 추천합니다..... 그 재미가 있어 음..(모자이크 처리해달라네요 네~)
19. 어떤 후배가 되고 싶은지
혁순 :일단은 총무부니까 회장단분들이랑 승우 선배께 믿음이가는 후배가 되고 싶고 다른 선배들께는 조용조용하고 착하다,라는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승민 : 충분히 잘하고 있어 혁순아
영우 : 음음
20. 1년 후에 나에게 한 마디
혁순 :게으름을 이겨내면 좋겠다...
고은 : 얼마나 게으르길래;
혁순 :비온다고 수업 안 가지 말고
고은 : 와 그건 아니지 가야지
지우 : 에이 그럴 수 있어 무단 결석은 아니잖아
혁순 :무단 결석 맞아요....
지우 : ???1년 후에는 게으르지 말자 ^^
21. 인생 버킷리스트
혁순 :제가 해외를 한 번도 안 가 봤어요
영우 : 아 진짜??
혁순 :제가 진짜 축구를 좋아해서 스페인으로 축구 보러 가고 싶어요
승민 : 라리가 팬이야?
혁순 :제가 바르샤 팬이라..
승민 : 오 승우형이 바르샤 팬인데?? 이런 우연이
영우 : 맞아 승우형 막 학교에서 메시 코스프레 하고 다녀(농담)
고은 : 진짜 영포티 영우야 ㅋㅋㅋㅋㅋ
혁순 :그리고 원래는 하현상 콘서트 보러 가는게 목표였는데 저번주에 가게 돼서 하나는 이뤘구요. 나머지 하나는....
승민 : 잘 모르겠으면, 남은 버킷리스트 하나를 정하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정하자
22. 비주얼 최고 선배
혁순 :음... 누구하지
승민 : 최고 비주얼이 많긴 하지~
영우 : 아 진짜 세준이 동준이 빼
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순 :남자는 영우 선배...
승민 : 아 진짠 줄 알아 영우;; 솔직해지자 혁순아
영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해 ~
지우 : 웩
혁순 :여자 선배 중에서는...
지우 : (기대 중)
혁순 :고은 선배..
고은 : 와 진짜?????
승민 : 아 배고은씨?
혁순 :아 네 ㅎㅎ배고은 선배
고은 : ........
영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23. 친구 되고 싶은 철학자
혁순 :수업 듣다가 신에 대한 수업을 들었는데 모두 신을 긍정적으로 보는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없을까 하고 찾아 봤는데 데이비드 흄...?
영우 : 흄은 부정적이라고 보다는 약간 회의적인 입장 아냐?
윤결 : 맞아요 “신은 없다”
혁순 :아하 그래서 흄씨랑 신에 대해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싶습니다
승민 : 네~ 데이비드 흄씨 축하드립니다, 혁순이랑 꼭 친해지길 응원합니다!
24. 동기들에게 한 마디
혁순 :앞으로 잘 부탁해, 잘 지내자 우리

첫댓글 네병으로 사람 안죽어요~
혁순이를위해서제주도추진을................더보기
혁순아 내가 조말론 핸드크림 사줄게
승민아나도
저도요
혁순이 최고~!
철학과 최고 귀요미😍
엥
혁순아 나 초등학교 때 바둑 배웠는데 대국을 신청할게.
첫사랑썰 개설레네 너무 귀엽다
나영우는 나랑 개인 면담하자.
제가 어찌 이런 복을 받았을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총무부 화이팅!
혁순이내꺼🙃
혁순이철친소만을기다려왔다우혁순님 진짜 밥약 걸어주세요~~!
좋아요! 저 펜도 잘 쓰고 있어요😆
나랑도 친해지자..
좋아요좋아요!
혁순아 이제 인사 받아줄거디?
역시 음악은 하현상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