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공 Q&A < 편리한 전동공구에 대해서 > *
1・ 최소한 필요한 전동 공구는··
·수압대패 ·자동대패 ·테이블쏘 ·드라이버 드릴입니다.

각 파트 가공의 기본은, 곧고 정확한 직각으로 된 각재나 판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최초의 재료가 정확하지 않으면, 이후 어떻게 가공을 해도 고품질의 가공은 불가합니다. 우선 수압대패로 기준면을 만들어, 자동대패로 두께를 갖추어 테이블쏘로 폭과 길이를 결정한뒤 가공(재단)하는 과정0을 거치고, 파트 가공의 기본이 되는 재료를 완성해서 갑니다. 이 과정을 나무 잡기(기도리気取り)라고 부릅니다.
홈 센터에서 팔고 있는 나무들은 제재한 것이 대부분입니다만, 보관중에 미묘하게 휘어지거나 뒤틀려 있기때문 보다 정확한 가공을 한다면, 역시 이상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드라이버 드릴은 필수품입니다.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은
·키레스척(손으로 조이고 풀수 있는 구조)일 것 ·배터리가 12V이상의 것
·임팩트 조절 기능이 붙어 있는 것 ·무단계 변속 기능이 붙어 있는 것 입니다.
특히, 임팩트 조절과 무단계 변속은 필수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용 나사못을 임펙트 드라이버로 박아가는 조작과 달리, 가구 제작은 더 섬세하고 미묘한 작업을 요구합니다. 특히, 나사에 너무 충격을 주면 나사산의 파괴를 가져올 뿐더러, 최악의 경우, 나무가 쪼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부디 이 기능이 붙은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2.트리머, 라우터는 어떠한 기능이 있는 것입니까

< 라우터(루터) > < 트리머 >
트리머, 라우터는, 장식면을 가공한다든지의 기능 뿐만이 아니라,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맞춤을 간단하게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잘 다루면, 단순한 못박기나 나사못 사용않기의 수준을 벗어나 본격적인 맞춤으로 가구를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수준 높은 목공을 목표로 한다면, 필수품입니다.
최근에는 트리머, 라우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잡지도 있고, 「수제품 목공 사전」에는, 오케라 공방의 太
巻씨가 트리머, 라우터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쓴 기사가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번 읽어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미국에서는 트리머, 라우터에 의한 가공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장부나 장부구멍을 가공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맞춤을 가공하고, 지금까지는 숙련된 직공이 아니면 불가능했던 기술을 간단하게 재빠르게 해치웁니다.
그러한 노하우를 담은 「The New Router Handbook」도 추천도서입니다. Amazon로 간단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영문판입니다만, 도전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3. 샌더의 종류와 사용법은
샌더에는 랜덤액션 샌더와 오비탈 샌더 2종류가 모두 구비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사용구분에 따른 것인데 랜덤샌더는 연삭력이 크기 때문에, 역목(역결)를 수정하거나 옹이부분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다만, 너무 오랜 시간 사용하면 나무를 파먹는 경우가 있어, 신중하고 재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또, 샌드페이퍼는 잘 드는 것을 이용하고,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합니다.
샌드페이퍼의 잘 들지 않으면 그만큼 힘을 주어 누르기 쉽상입니다. 그렇다면, 마찰열로 샌드페이퍼를 고정하는 매직 테이프식의 면이 녹아 샌드페이퍼를 고정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잘 드는 샌드페이퍼라면, 꽉 누르지 않고도 샌딩할 수 있습니다. 샌드페이퍼를 너무 아끼지 않을 것! 이것이 철칙입니다.
랜담액션샌더의 연삭력이 강력한 것은, 오비탈 운동에 추가적으로 회전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표면은 필연적으로 목재의 섬유를 가로지르면서 마찰하는 상태가 되기 위해, 표면에는 스크래치라고 하는 섬세한 상처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100번 이하의 페이퍼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스크래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80,#120,#150번과 같이 서서히 거친 것에서 좀더 고운 것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과정(중간입장의 샌드페이퍼)을 빼먹으면 오히려 스크래치가 눈에 띄어 오기 때문에 요주의!
#150번 정도까지를 랜덤액션샌더를 사용한 다음은, 오비탈 샌더로 바꾸고, 같은#150번으로 섬유에 따라 움직이도록 샌딩합니다. 이것으로 스크래치를 제거해 나갑니다. 작업 중간중간에 스크래치를 확인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지만 먼지를 잘 털어내고 표면을 가볍게 물걸레질하고 빛에 비추어보면 한결 알기 쉬워집니다.
특히 착색을 하는 경우 등은, 스크래치가 분명히 눈에 띄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잘 확인하고 제거해야만 좋은 작품이될 수 있다.
스크래치가 없어지면, 오비탈샌더를 오비탈 모드로부터 전후 모드로 바꾸고, 한번 더 표면을 연마합시다. 이것으로, 깨끗한 표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비탈샌더를 사용할 때의 주의입니다만, 스기(삼)등이 부드러운 재의 경우, 너무 사용하면 나뭇결 등의 단단한부분만이 남고 표면이 요철이 됩니다. 이것은, 표면의 부드러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깎아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샌더의 패드에 4mm 두께의 베니어판에 양면 테이프로 붙여 그 위에 페이퍼를 셋팅 하면 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