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나무똥가리를 깎을때 왼손으로 잡기가 힘들어
나무토막으로 지그(?)를 하나 만들어 사용해왔는데..
이것도 좀 불편해서 받침판을 하나 만들었더니 많이 수월해졌네요.
힘도 잘들어가니 절삭량을 많이 해도 괜찮구 말입니다. ^^*
역시 일을 하려면 연장등이 좋아야 고생을 덜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작은 평줄로 끌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작은 나무깍는데는 딱 좋네요. ^^*
저의 사무실공방(?) 입니다.ㅋ~ 스테인레스스틸판을 절곡하여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A4용지 박스의 뚜껑으로 절삭된 나무들 달아나지 못하게 휀스역할을 합니다. 청소도 용이하구요. ^^*
책상에 걸려 앞으로 힘을 가해도 고정이 되니 많은 절삭량을 줘도 힘이 안듭니다. ^^*
(그동안 쌩노가다(?) 많이 했습니다. ㅋㅋ~)
사진찍는다고 이랬는데..실은 왼손으로 나무를 잡고 빙빙 돌리면서 작업합니다. ^^*)
4mm x 11mm x 200mm 크기의 중목줄을 이용하여 만든 끌(?)입니다.
자루는 그냥 종이로된 마스킹테이프로 감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끌로도 좋고 타격을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큰줄도 몇개있는데 시간나면 큰놈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나름 괜찮은 공구입니다. ^^*
동영상 올리기 테스트입니다. ^^*
한손으로 찍고 깎는 흉내만 내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