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종주 ) !!
*** 일정 : 10월 23일 토요일 확정! ***
D :
07:00 전자랜드 출발
11:00 경주도착
11:20 경주 남산 산행
16:00 산행 종료
16:30 콘도 도착
18:30 석식 및 휴식
D+1
05:30 기상
06:30 식사
08:30 언양 도착
08:40 영남 알프스(신불산,영축산) 산행
14:00 산행 종료
18:30 구리 도착 및 석식
비용 : 80,000원 (12인 기준)
숙박 : 13,800원 < 한화콘도 32평 2채 또는 대명콘도 42평 1채 신청 중 >
( 현재 한화콘도 또는 대명콘도 예약 신청 중, 추첨에서 떨어지면
켄싱턴 콘도 예약, 켄싱턴 콘도(1채) 기준: 165,000/12 = 13,800원 )
차량 : 42,000원 ( 500,000원/12= 42,000원 )
식비 : 25,000원 ( 당일 석식 및 익일 조식~석식: 4끼, 5000원* 3끼 + 10000원*1끼 )
준비물 :
첫 날 중식, 간식, 밑반찬, 여벌 옷, 바람막이 (필수)
예약
콘도 및 차량 예약으로 인해 9.6일 ~9월 28일 까지 15명 입금자 우선
입금구좌 석기주: 우리은행 325-08-122708
** 예약 인원이 15명이 되어야 콘도초과 비용이 가감 조정되니 많은 신청바라며,
12명 이하 신청 시에는 1인 당 소요되는 비용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되어
테마 산행을 취소하고 비용을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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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南山]
높이 : 494m
위치 : 경북 경주시 인왕동, 탑동, 배동, 내남면
특징 :
신라 천년의 역사를 지켜온 경주는 시 전체가 역사박물관이다. 그 중 신라인들이 천년을
두고 다듬었던 남산은 그 자체가 신라인들에게 절이요, 신앙으로 자리한다. 한 구비를 돌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마애불이 맞이하고 골골이 남아 있는 수많은 절터와 유적은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기에 남산은 문화재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산 자체가 문화재인 것이다.
우거진 송림사이로 뻗은 오솔길을 걷노라면 곳곳에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만나게 된다.
경주사람들은 흔히 ‘남산을 오르지 않고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들 한다.
금오산(4백68m)과 고위산(4백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개의 계곡길과 산줄기로
이루어진 남산에는 1백여 곳의 절터와 60여구의 석불과 40여기의 탑이 있으며 김시습의
금오신화도 이 곳의 용장사지에서 지었다고 한다.
하루 일정으로 남산을 둘러보는 코스로는 삼릉골을 따라 상선암-사선암-금오산-용장사터
-신선암-칠불암-통일전(9.5㎞)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산행코스 :
* 삼릉 - 상선암 - 금오산 - 용장사지 - 용장마을 코스는 5.5km
* 통일전 - 칠불암 - 백운암 - 천룡사지 - 틈수골 마을 코스는 7.5km
* 통일전 - 남산부석 - 금오산 - 약수골 코스는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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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神佛山]
높 이 : 1,208.9m
위 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삼남면
특징: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 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 - 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그 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인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영남 지역의 억새명산의 상징이기도 하며 신불산과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의 억새는
영남알프스 억새를 대표한다.
산행코스:
ㅇ 간월산장 - 간월재- 신불산 - 신불평원 - 영축산 - 통도사 (5시간)
첫댓글 1번 이범식 신청합니다.입금 했습니다!
와우! 빠르기도 하셔라. 사모님이신 조여사님과 함께하시는 거죠?
넷,그렇습니다!
날짜가 10월 2일 맞습니까..
다음 카페 산행 후기에 10월 초 억새 산행이 좋다는 글을 많이 접했으나 금일 언양읍에 억새가 가장 좋을 때가 언제인지 재차 문의했으며 9월 말에서 10월 초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기후 관계를 얘기했지만 약간의 변수는 자기들도 알 수 없고 예전의 경우를 견주어볼 때 그 때가 가장 좋다고 합디다. 날짜는 10월 2일 맞습니다, 동일씨! 이 번에는 함께하시죠? 내무부 장관을 동행해도 산행 시간이 길지않아 산행에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날짜를 10월 23일로 변경합니다. 억새산행은 만개가 포인트인데 날씨가 춥지않아 10월 초에는 억새가 만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카페 산행 후기와 한국의 산하 등을 참고하고 날씨를 고려한 제 자신의 판단으로 10월 넷째 주(10월 23일)로 변경합니다. 참고로 명성산 923m, 민둥산 1023m, 신불산 1209m, 영축산 1059m 입니다.
김재은 신청요..수고 넘 많으세요..~~감사감사
저도신청합니다,,,,,,,,,,,,,,
허효순, 석기주 신청합니다.
최순모고문님 신청합니다.
이 영섭 신청합니다.
이번토요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중 여러분이 다음토요산행(용문산)시
석 위원장님께 직접신청하기로 하였읍니다.
영순이 신청합니다
현재까지 10명입니다. 적자 탈출 예상비용 15명은 될 것 같군요. 15명 이상되면 식탁이 좀 풍성해질텐데..
이경희,이기숙,윤효섭,남기경,김명호,손금주, 허범영, 김매동 함께 갑니다. 현재 17명입니다. 3명 추가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입금자: 신비로움님 부부, 이영섭, 남기경, 석기주, 허효순 6명입니다. 입금은 10월 8일까지 입금자에 한하여 신청 완료로 간주하겠습니다. 예약 관계로 가능한 조기 입금 부탁드립니다.
김용분, 김미순 신청합니다
두 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김재은님 입금했어요
입금 완료 했습니다
유경준님 입금했슴다.
박영순님, 김미순님, 손금주님 입금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입금자 12명입니다.
김명호 허범영 윤효섭님 입금완료 했어요.
김용분 입금 했습니다.
이기숙님 입금 완료
이응림대장과 박훈대장도 함께가요
현재(수)까지 입금자는 18명입니다. 미입금자 중 금요일까지 입금하시는 분에 한해 신청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일요일에 차량 및 숙박 예약금 입금할 예정입니다.
이기숙님이 16만원 입금했는데 경희씨 비용까지 입금한 것같군요. 최고문님 입금 완료하여 현재까지 19명 입금 !!
이대장님과 박훈대장님, 손금주님 친구 분 외에 전원 입금 완료되었습니다.
손금주님 친구 분 입금 완료함. 현재 20명 입금! 근데 남기경씨가 그 날 집안일로 못 간다고 합니다. 섭섭! 안타까움! 아쉬움!! 한 다발이요.
기경씨가 못 가는 대신에 효섭이 형님 친구분이 참여하겠다고 하여 20명입니다. 1~2명은 더 참석해도 될 것 같은데 어느 분이 함께 추억을 만드실 기회를 갖게 될 지.. 이젠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참석합니다,(강교선님과동행)
함께해서 반갑습니다. 마지막 신청자로 생각됩니다. 즐거운 산행, 좋은 추억 기대합니다.! 다음 주 토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