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럭 배낙시 추천임당.....
일단 모두함께 움직이고, 배에서 밥주고 , 안주도 주고 , 비용 및 인원 일정 대충 열거 해보겠당
참석인원: 약 17명-25명
비 용: 약 7만원-10만원(1인당)
도 착 지: 인천 만석 부두 (연안부두는 먼 바다로 나가서 씨알이 큰 고기를 잡는데, 초보자는 힘에 좀 부치고 수심이 약 80미터
가량 되기에 줄이 잘 엉키며 장비또한 갖추어야 함.)
일 시: 날짜는 차후 공지하며 모일 시간은 만석부두에서 오전 5시
준 비 물: 입만 가져오셈
일단 모이면 배에 오르기 위해 승선표를 작성하고(기소중지자 탑승금지) 약 5시30분 배에 오른다
새벽 바닷바람을 가르며, 포인트로 출발 하면서, 배에 같이 탄 아줌마가 맛있는 라면을 끓여서 한 그릇 때리며,소주 한잔하고,
따듯한 커피 한잔을 먹고 약 1시간(총 2시간가량소요됨) 가량 배를 타고 가면 포인트에 도착 낚시를 시작한다.
수심은 깊은곳 약 30미터 보통 15에서 20미미터 초보자라도 누구든 우럭 및 놀래미 아나고 볼락 운좋으면 광어까지 잡을수 있다. 약 2시간 정도 고기를 잡으면 아줌마가 드디어 칼질을 시작 그 동안 잡은 고기를 회를 뜬다. 아마 회로 배 채울수 있을꺼다.
회에다 쏘주한잔하며 다시 낚시를 시작(피곤한 사람은 선실에서 쿨쿨) 약 2시간 후 아줌마가 점심을 차려준다. 회뜨고 남은 뼈다구와 고기 더 넣어서 매운탕에 밥에 아줌마가 싸온 밑반찬( 마늘짱아치 게장 밴뎅이젓 등등 )에다 쏘주한잔 더 하고 점심식사후 약 2시간 가량 낚시하고 부두로 돌아온다. 오는 도중 또 회에다 쏘주한잔...배에서 내리면 근처에 화평냉면 골목과 북성동 차이나 타운이 있어 짜장을 먹든 냉면을 먹든 먹고 해산한다. 이 상...배 터질꺼닷
첫댓글 난 찬성이다. 내가 자주가는 인천에 있는 현대 마린개발 자이언트호 배 타면 넓고 좋다. 편히 쉴수도 있고 손이 근질근질하다.
ㅋㅋ상주나 널 겨냥한거였어. 재밌겠지. 근데 수심 넘 깊으면 곤란해 초보가 많아서....
괜찮아 이럴때 팔 운동하는거지 ㅋㅋㅋ 존나게 올리는거야. 난 전동릴 있으니깐 괜찮아 물때 좋을때 함 잡아 보자. 갑자기 우럭회 먹고 싶다
정기모임 장소를 바꾸자는 이야기야??? 아님 갈사람만 가는거야
캬~~~재밌겠다~~무조건 찬성~~
갈 사람만 가는 거야. 그리고 정기 모임은 체육대회 1번 더하자는 쪽이 훨 많다. 나도 체육대회 찬성이고, 산행은 좀더 모임이 체계화 되면 그때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갈 사람만 가는거야. 생각만해도 좋을것 같다. 망망대해에서 바로 끌어올린 싱싱한 회를 벗 삼아 이슬이 한잔에 동창들과.... 많이 갈수록 좋으니깐 함 가자 칭구들
그러면 희경아 추진한번해봐라..날짜잡아서 공지를 해
8/1~4일 사이면 무조건 코~~~오~~~올
8월 주말중에 바닷물 무쉬때로 24일이 그마나 좋은것 같다.3물에서4물이 우럭이 잘 잡히는데 이왕이면 잘 잡히는날 가서 손맛도 보는게 좋을것 같다. 물때 안좋을때 가면 별로 못잡고 힘만 드니깐
정기모임이라면 추석 전이나 후로해서 가는게 나을텐데..걍 우리끼리가까? 얼마씩이며 어디서 배타서 어디루 가는지?
바닷바람도 쐬고. 즉석 회도먹고.술은 안 취하고. 배에 내리면 비틀 되고.냉면으로 해장하고.캬~좋지!!ㅎㅎㅎ
21일은 평일이잖아. 난 평일에 못가. 일요일날로 해줘
24일 그날은 일요일이야
정기모임으로 배낚시하고, 산행하고 투표하자,...그래서 결정해야되. 배낚시는 한달전에 계획잡아야 하거든...
그럼 정식으로 투표 공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