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쇼핑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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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nahan/57456648
하단 좌측부터 선크림 LSF20(13.9유로), 선밀크 LSF15(11.9유로), 로젠크림(16.9유로), 아이크림(21유로)
가장 상단에 있는 은색 상자는 Probier-und Reiseset Geist: 일종의 여행용 셋트입니다.
안에는 설명서와 함께(독일어-_-) 클렌징 두종, 토닉 한 종, 데이크림 세 종이 들어있답니다. 가격은 9.5유로.
끝.
프랑크푸르트의 쇼핑
이곳은 대도시라서 물가가 약간은 비싸지만 런던, 동경, 뉴욕에 비하면 '쇼핑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우유, 고기, 과일 등은 한국보다 훨씬 싱싱하고 저렴하다.
독일제품은 품질이 좋고 짜임새가 탄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가방 등의 피혁제품이나 카메라, 전자제품 등은 세계 최고급의 품질을 자랑한다. '독일제품은 튼튼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멋이 나며 손에 익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2월의 토요일에는 모든 상점이 22:00 까지, 12월 31일에는 오전에만 영업한다.
주요특산물
대표적인 독일제 명품으로 흔히 쌍둥이 마크가 찍힌 헹켈 칼을 꼽는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명품은 쌍검 마크가 찍힌 마이센 자기이다. 마이센은 드레스덴 근교의 마을로서 작센 왕 아우구스트 2세의 지원으로 1710년부터 유럽 최초의 자기를 생산해 내었다.
밝은 색의 섬세한 꽃문양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도이체 블루메(독일의 꽃)'라고 하여 후일 유럽 자기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마이센 자기는 그 상표인 쌍검 문양에 나타난 약간의 차이에 따라 작품 제작 연대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피혁제품과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은 품질이 좋고 짜임새가 탄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사과주(Apfelwein)'는 입맛을 돋구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화점/선물센터
카우프호프 Kaufhof
식료품에서 의류, 가구, 침구, 화장품, 문방구까지 갖춘 백화점.
미츠코시 Mitsukoshi
Kaiserstr. 13번가에 위치한 일본 미츠코시의 프랑크푸르트 백화점이다. 이곳에서는 콘테스트의 가죽제품, 몽블랑의 필기도구 등 독일 특산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놓아 쇼핑하기가 무척 수월하다. 그 외에도 의식주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대는데,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0:00-18:30이다.
할인점 및 쇼핑거리
짜일 Zeil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백화점 '카우스호프'로,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09:00 ~ 20:00 이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21:00까지 문을연다.
클라인마르크트할레 Kleinmarkthalle
Hassengasse 근처에 있는 Kleinmarkthalle는 아담한 크기의 도시 시장이다. 간단한 야외 소풍을 준비하고자 하거나 스낵 종류를 구입하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게 좋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생선 및 다채로운 종류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는 곳이다. 활기차고 밝은 프랑크푸르트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벼룩시장 Flohmarkt
매주 토요일이 되면, 마인 강변에서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 곳의 벼룩시장에서는 잡다한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중고 자동차까지 구입할 수 있다. 만물상처럼 별의별 잡다한 것들이 나와 있으므로 원하는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괴테거리 Goethestrasse
고급 부티크나 보석점은 보통, 괴테 거리에 집중되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상점이 '카르티에'인데, 이곳은 파리의 고급 보석점의 지점이다. 위치는 Goethestr. 11번지. 프랑스 은제품의 명문 크리스토플의 지점인 '파비융 크리스토플'도 자리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파비융 크리스토플의 위치는 Goethestr. 29번가에 있다.
오펜바흐 Offenbach
프랑크푸르트에 인접해 있는 오펜바흐는 질 좋은 피혁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주의 전통적인 가죽 바지나 점퍼는 이곳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는데, 오펜바흐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입되어 온 가죽에 관한 자료와 피혁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심지어 이곳에는 '피혁 박물관'도 있으며, 나폴레옹이 사용하였다는 가죽 가방까지 보존되어 있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오펜바흐까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6번 전차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카이저거리 Kaiserstrasse
카이저거리는 각양각색의 전문 상품점들로 가득 차 있다. 가방 전문점, 가죽장갑 전문점, 고급보석점인 '프리드리히'(Kaiserstr. 17번지), 세계적으로 칼로 유명한 '헹켈'은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날붙이 전문점으로서, Kaiserstr. 20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 최고最古의 마이센 도자기 전문점, 약 115년의 역사를 가진 장난감 전문점도 바로 이 거리에 있다.
MJ 쇼핑센터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상점이다. 1, 2층에 걸쳐 120평 정도의 규모에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중앙 역에서 도보로 3분,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 공항 면세점보다도 저렴하며, 취급 품목은 헹켈, 졸링엔, 휘슬러 등의 세계적 주방용품, 지갑 등 가죽제품, 유명디자이너의 의류 및 스카프, 넥타이, 도자기 류, 귀금속,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특히 면세점이 따로 없는 독일에서 면세카드를 발급해 주는 업소이므로 여행객들은 구매가격의 10%를 공항에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위치 Exclusive-Kaiser Strasse 49번지
첫댓글 ㅎㅎ 저희 여기 들를시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