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 스토리 연구 (본인 뇌피셜 80% 집단지성 20%) 서로 스토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환영

[근본미아개념탈출]

1차 수정글 링크 http://cafe.daum.net/GuardianTales/AgPt/1991

가테 스토리 세계관 (뇌피셜 100% 함유 /스포 충만/라보스 정보추가 / 재단 및 연구소 그리고 재단

그러면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1. 13명의 챔피언은 테라포밍 탐사대 지구인이다.

13명의 챔피언은 테라포밍 탐사대

이 13명의 탐사대는 라보스 프로젝트(Lavos Project)의 일원으로서 

라보스 연구소는 어떤 미생물을 연구하고 있었다.

13명의 챔피언은 연구소의 석학들이었다.

라보스 연구소에서 같이 연구했던 연구원 일부도 같이 다고 있는 것이아닌가 하며 그중 소희의 조상인 No. 4가 유력하다고 보고있다.

과연 이들이 연구하던 것은 무었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클론이 아니었을까 한다.

(나는 처음에 시간이동 연구와 관련 있다고 생각 했으나 저민 살코기님의 스토리 추측이 더 맞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궤도 150층의 기록지에서 추측 할 수 있다.

시체절도를 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수상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시체가 사라진 자리에 검은 점액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슨 콜비의 시체역시 빠르게 사라졌으며 그 자리에 검은 점액만 남은 것으로 보아 토마스 컬린과 제이슨 콜비는 둘다 클론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된다.

또한 시체절도를 한 이유는 시체를 이용해 클론을 만드는 실험을 하기 위하였으며 시체로 만들면 오래 유지할 수 없다는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가 이제 사람을 납치해서 실험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하게된다. 

그리고 클론 실험을 했다고 확신한 이유가 1스테이지 1-7을 클리어 하고나면 열리는 부유성 오픈 서브퀘스트 때문이었습니다.

이 꽃의 뿌리를 보면 사람 얼굴을 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하다가 남은 잔존이 아닐까 하면서 저 꽃 가운데에 있는 검은? 검보라? 색의 액체에서 로레인이 튀어나온다.

로레인 클론 주변에 검은 젤리같은 액제가 에워싸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여관이 부유성에 가기위한 비행선이 되면서 로레인은 이 꽃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보호하면서 어떠한 것을 꾸미고 있었다.

악몽 1-6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장면이며 액체 없는 꽃의 중심부엔 특이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여관에 걸려있는 로레인의 사진은 클론 사진이 아닌 실제 인물의 사진이 아니었나 추측해본다.

만일 이 추측이 맞다면 실제 로레인은 정말로 이 여관의 주인이었으며 여관이 비행선인 것을 보아 실제 챔피언들과 어떤 관계였는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로레인에대한 정보가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로레인은 클론들 끼리 기억같은 정보는 공유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어쩌면 초대 챔피언들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를 알고있을 수도 있다.

2. 챔피언들이 테라포밍한 테티스 행성은 과거의 지구일까? 또 다른 평행세계의 테티스일까? 아니면 지구일까?

일단 숨겨진 비디오4의 이 이미지를 볼때 과거의 지구는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흑백이지만 실제로는 지구와 매우 흡사한 행성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숨겨진 비디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물이 테티스를 발견했다. 하지만 우주항공국 NASA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상한 비디오 2의 내용은 테티스라는 행성은 지구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나 미항공우주국 NASA는 존재자를 몰랐으나 ???라는 인물이 테티스 행성을 발견했고 이에 테라포밍할 13명의 지원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다. 아주가까이에 있는데 이를 항공우주국이 발견하지 못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있는 행성인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여기서 챔피언이 한명 더 등장하는데

(이 미친년은 우리를 끝까지 괴롭힐 셈인가 보다.)

그리고 저는 왜 테티스 행성은 과거의 지구도 아니고 평행세계의 테티스 행성이라고 주장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분명히 지구와는 다른 행성이지만 지구와 거의 똑같지만 이상하게 인간만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오로지 유일하게 인간만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었다. 그리고 과거도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는건 넘버 4 소희의 조상인 챔피언이 과거라고 지목하지 않은 점이다.

과연 지구와 97%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낸 넘버 4가 과거인지 아닌지를 모를리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마치 누군가 만들어놓은 인공행성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는데 나역시 스토리를 읽어보며 분석하면서 ??? 라는 인물이 테티스라는 행성을 만들어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가 자신의 어떤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갑자기 그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게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3.그렇다면 라보스 프로젝트(Lavos Project)는 도대체 무엇인가?

일단 여기서 라보스가 뭔지 알아야할텐데 라보스는 Lavos라고 적으며 이는 걸작 게임인 크로노  트리거가 아닌가 예상을 해본다.

(이 게임이 뭔지 몰랐으나 칼펜님이 나에게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여기에서 Magus는 메디아에서 종교의례를 주관하던 페르시아의 제사장을 뜻하지만 마구스는 magic 즉 마법의 고대 그리스어입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라보스가 최종보스인 게임으로서 시간축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이고 걸작중 하나로 찬사받았던 게임이라고 합니다.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아 나무위키를 참조했으며 세계관자체가 매우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는 게임입니다. (메타크리틱 92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면 라보스는 인류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태고적 생물인데 이 녀석의 최종목표는 크로노 트리거의 행성을 소멸시키는 것이 목표였는데 아마 가테에서의 라보스는 행성을 파괴시켜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13명의 챔피언을 다른 세계의 테티스 행성으로 이동시켰으며 500년 후인 지금 파괴시키러 다시 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의 핵심축은 로레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캔터베리 초대여왕이 여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예언을 전해주는 것 외에 또 만일 13명의 챔피언이 ???를 막아내지 못 했을때를 대비해 다시 시간을 되돌려 한 번더 도전하기 위한 제물로서 남아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 캔터베리의 공주의 능력이 무엇인지 안나왔습니다. 우리 귀여븐 공주님이 아직은 너무 어려서 능력을 발현시키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시간과 관련된 능력일 확률도 적지 않죠...

단 공주의 언니 여왕의 능력은 텔레포트 즉 순간이동 그리고 Fly 비행능력입니다.

4.왜 나는 지구와 테티스가 융합되어있는 상태라고 주장하는가?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현재의 테티스는 지구와 융합되어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디언 테일즈 스토리의 무대인 테티스 행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테티스의 어원은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님페 Thetis에서 가져왔다고 본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그리스신화의 바다의 요정이자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데 요정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어 범죄자 제우스가 겁탈하려고 했지만 프로메테우스가 만일 테티스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제우스보다 더욱 칭송받는 자가 된다는 말에 개쫄아서 포기를 하고 프티아의 왕 펠레우스가 오지게 스토킹해서 결국엔 결혼 승낙을 하고 낳은 아이가 아킬레우스다. (테티스도 앵간히 ㅁㅊ년이긴 한데 넘어가도록 하자.)

아킬레우스는 헤라클레스와 맞다이 가능한 거의 유일무이한 용사라고 볼 정도로 대단한 놈이다 하지만 이는 가테의 주인공인 기사와도 연관이 있다. 이는 5번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거 때문에 지구와 융합한 상태라고 지례짐작 해볼 수도 있다.

사실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테라포밍 할 수 있을정도의 기술력이라면 궤도 정거장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정도로 테라포밍이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만일 이게 테티스 행성 자체내에서 만들어 진것이라면 최소한 이보다 더 진보된 카르다쇼프 척도 1단계를 넘긴상태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저 문명척도는 사용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잡지만 고도의 기술로 넘어가면 갈 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지금으로써는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현존하는 스토리의 나라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티탄왕국의 기술력을 보자

거의뭐 산혁시절 영국보다 몬한 수준의 기술력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 마리안의 기술력만 보면 영국은 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증기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궤도 정류장은 지구에서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인베이더 본거지는 엄청나게 발달된 기계화 문명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렇다면 궤도 정류장을 인베이더가 지었다고 할것인지가 의문이고 인베이더가 지었다면 부유성에서 이용할 수 있을리가 없다.

뭐 물론 마리안이 지금 말고 지구인 마리안 시절 착한 로봇 인베이더 였다면 지었을진 몰라도 궤도 정류장 기술력 자체가 상상 조차 불가능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천재 마리안이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환경의 테티스 행성에서 궤도를 죽기전에 다 만들었리가 없다.

하나 부터 열까지 다 개척해나가야 하는데 궤도 정류장을 세울 생각을 했을까?

그렇기에 나는 현재의 테티스 행성은 지구와 테티스는 융합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5.기사는 정체가 뭘까?

일단 기사도 챔피언소드를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챔피언의 혈통인것은 분명하지만 누구의 혈통인지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왜 기사가 아킬레우스와 연관이 있냐면 아킬레우스가 신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인데 기사역시 지구인과 테티스의 피가 섞여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즉 지구는 인간(펠레우스) 테티스는 신족(???가 창조한 행성) 그 두 인종사이에서 태어난 기사(아킬레우스)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지구에는 마력이 없고 테티스에는 마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n세대 부터 테티스에 마력이라는 것을 사용 할 수 있는 특정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됐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사는 현존하는 용사들중 유일하게 마법 무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게 설정되어 있는데 그렇다는 말은 마력이 존재한다는 소리가 된다. 아마 기사 본인은 전혀 모르는 듯 하지만 확실하다.

일단 이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면 궤도 100층 클리어 하면 열리는 스토리에서 챔피언중 한 명이 죽은 것으로 나오고 수상한  비디오 7에서 13번이 막고 다른 12명의 챔피언이 도망치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수상한 비디오 8을 대충 넘긴다면 죽은 것으로 믿어버릴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궤도보다 훨씬 이전에 나온 수상한 비디오 8에서 반론 할 수 있게 된다.

잘 보면 끌려가는 장면만 나올 뿐 죽었다는 장면도 나오지 않고 그저 No.4가 죽었다는 말만 했을 뿐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즉 기사는 13번째 챔피언의 자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검은 유령같은게 어쩌면 로레인의 초기버전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13번의 유전자 샘플을 통해 더욱 사람에 가까워 지고 후에 여관주인 로레인을 죽여서 유전자 정보를 습득하던 그대로 흡수해서 습득했던 현재의 로레인으로 현재는 최종변환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현재 밝혀진 챔피언은

1. 캔터베리 왕족 현재는 귀여븐 공주님만 존재한다.

2.티탄왕국의 마리안

3.마법학교의 소희

4.광기의 사막의 마빈

5.센시의 메이

6.던전 왕국의 크레이그

7.쉬버링 샌맥의 코코

8.황녀 아이샤

9.기사

10.부유성

11.라이트닝 카운터 보단 카운터의 어머니로 보인다. 물론 어머니의 피를 잇고 있기에 ㅆ년이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

까지 밝혀진 상태이며 나머지 2명만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

6.인베이더는 재앙이 아니다.

물론 지금의 스토리를 본다면 테티스 행성의 재앙이 맞지만 

현재 테티스 행성은 인베이더 침공으로 ㅈ된 상태인데 마치 독일이 기습적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킨 것과 비슷한 정도로 점령당한 상태다. 하지만 캔더베리의 초대여왕은 머지않아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그렇다는 말은 현재의 재앙은 아니라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또한 그분들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보아 초대 13명의 챔피언 이거나 최소 왕국건립당시의 챔피언들일 확률이 매우높다.

그렇다는 소리는 현 세대의 챔피언중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 존재한다는 소리다.

그러면 이제 인베이더의 정체로 넘어가면 나는 초대 챔피언 마리안이 만들어낸 AI의 프로세서중 한 군데가 오작동을 일으켜 현재의 인베이더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참고로 저 꼬맹이는 성인이며 이름은 마리안 트로이다.

왜 그러냐면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중 도라에몽 - 노진구와 철인군단! 이라는 편이 있는데 이게 딱 현재의 인베이더와 똑같기 때문이다.

이게 내용이 뭐냐면 간단하게 인간을 개 역겨운 생명체라고 생각했던 공학박사가 2만년전 과거로 돌아가 적당한 행성에 테라포밍 한 뒤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AI를 탑재한 로봇 한 쌍을 만들어 대를 잇게 만들었는데 이때 발전을 빨리하라고 경쟁심리를 넣음 근데 이게 로봇들이 계속 발전을 하면서 경쟁이 욕망이 되서 우주로 나가 식민지를 만드는 내용인데 이 스토리에서 어느정도 채용해 왔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과거 500년전의 사건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은 현재 까지는 로레인과 아카유키 단 둘뿐이다.

이는 나중에 서브퀘스트로 아카유키를 통해 어느정도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까지는 이정도만 파헤친 상태인데 뇌피셜 100% 함유된 연구라서 장담은 못 합니다.

서로 스토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환영합니다. 

[와사 바리]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으~~

[대쑥]

내가 찾아놓은 떡밥인데 맞는지는모름

1. 부유성은 미래와 이어지는 통로가있다
<근거>
- 첫 게임 시작시 부유성이 나오고 거기서 요정이나옴
- 요정파일명 '퓨처 프린세스' 미래의 공주로서 부유성과 연관이됨
- 검은마법사 하늘 추격전 당시 여왕이 '선대는 인베이더의 침략을 예상했고 유적에 실마리가 있을것이다' 발언
- 부유성 첫 진입시 로레인대사 '저는 인베이더들의 말살이 목표입니다'
- 가디언테일즈 중간중간 시간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떡밥이 많음
<결론>
부유성은 선대들이 준비한 인베이더를 막기위한 것이다. 부유성 안에는 미래 똑은 시간이동과 관련된 어떠한 것이 있음.

[근본미아개념탈출]

1.요정이 아니라 미래의 공주 튜토리얼 영상 다시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공주 능력이 시간정지인것을 보아 향후 이 능력이 발전되어 과거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것으로 보임

2.선대 여왕이 하는 말이 애매한게 대사를 보면 인베이더보다 더 상위 차원의 어떤것이 있는 것으로 보임 즉 인베이더는 어떤 것의 부하로 보이며 이는 라보스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 라보스 재단의 이사장이 아닌가 함

부유성 던전 내부를 보면 상식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아득이 넓은 칠흑의 공간이 있는데 이것이 시간축의 영향인지는 모름.

그리고 거울던전이 평행세계에 가는 건데 이것 또한 애매한 상태

[근본미아개념탈출]

지금 쓴 공략은 다른 차원의 테티스 행서이지만 지금 다시 정리하고 있는 내용은 다른 차원의 테티스 행성이 아니라 미래의 지구가 아닌가 하는 전제로 재 정리중입니다.

이것 또한 흥미로울 듯 합니다. ㅎㅎ

[glfh9412]

1년 전에 이미 부유성 떡밥을 잘 찾아내셨군요 ㄷㄷ

[마이돌풍]

궤도 엘리베이터에 지구의 기록물이 있다는 자체가 궤엘이 지구에서 만든 것이라는 증거.

[근본미아개념탈출]

이것에 관해선 이 글에선 테티스와 지구가 융합한 상태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함 그리고 새로 작성하고 있는 스토리 정리는 9지역이 추가되서 새로 수정되고 있음

[마이돌풍]

13인의 석학들의 후손이 챔피언이 아니라 본인들일 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들어볼게요.
1. 테티스엔 초기 인류가 없었음. 그럼 지금의 인간들은 모두 13인의 후손. 물론 지구랑 합쳐졌다....라고 한다면 꼭 아닐수도 있긴함.
2. 라이트닝카운터 가 직접적으로 언급됨.
3. 외모와 능력치가 너무 유사함.
사실 후손이라는게 1대만 넘어가버려도 부모의 능력치는 고사하고 외모도 많이 달라지죠. 왜냐면 ... 한쪽의 유전지민 몰빵해서 태어나는게 아니니깐요. 그런데 마리안만 봐도 아주 유사함 과학에 능력 있는 것도 같음. 소히도 굉장히 똑같음.
4. 1에서 보자면 현 인류는 전부 13인의 후손인데 그러면 챔피언소드에 전부 반응해야 맞음. 그런데 챔피언 소드가 13인의 석학들이 부유성을 만들고 부유성 가동시 본인인증 절차로 만든 물건이라면 본인의 후손이 가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좀 이상함. 정확히 본인들 유전자가 일치해야 가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일리가 있음. 그렇게 본다면 13인 중 하나라고 추측할 수 있는 켄터베이 초대여왕이 아니라 그 후손인 공주가 챔피언소드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음.

[근본미아개념탈출]

본인 이라는 글 자체 논파가 가능한 문장 현재 테티스 인류는 테라포밍한 인류의 후손들임...

[근본미아개념탈출]

그리고 테라포밍했다는 증거는 9지역 수상한 비디오 9를 획득하는 장소가 이를 증빙해줌

[근본미아개념탈출]

그리고 13명의 챔피언이 후손이라고 명백한 증거가 되는 이유

현재 밝혀진 챔피언은

1.켄터베리 공주 초대 켄터베리 여왕의 아득히 먼 후손입니다.

2.티탄 왕국 마리안 과학자로 나오지만 절친에 가까웠던 동급생 남자가 죽은걸 자기탓이라고 마음에 담아두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3.마법 학교 소히 그냥 ㅈㄴ게 똑똑한 년

4.광기의 사막 마빈 그냥 돈받고 암살해주는 일하는 걸로만 나옵니다.

5.셴시 메이 망한 가문의 자녀로 나옵니다.

6.던전 왕국 크레이그 떠돌이 모험가

7.쉬버링 산맥 코코 코코의 대사중 자신의 엄마도 같은 능력을 지녔다고 말했죠.

8.라 제국 아이샤 인데 라 제국 제 7황녀입니다. 이게 뭘 뜻하는지 아실꺼라 믿습니다.

라이트닝 같은 경우는 챔피언인지 전혀모르는 상태 다만 지금 달리는 미123친년이 아니라 엄마일 가능성이 농후

이미 스토리 내에서도 초기에 추락한 챔피언이 아니라는 증거가 많음.

[마이돌풍]

5. 마리안을 예로 들자면 티탄족 과학지 정도로만 소개 되어 있지 마리안의 태생에 대한 묘사는 게임내에 없음. 소히나 마빈도 마찬가지. 특히 마리안은 현 보통 테티스 행성인들의 과학기술을 능가하는 기술을 보유함. 소히도 그렇고요. 그게 가능할까? 챔피언 본인들이라면 충분히 설명 가능함.
6. 우주여행. 낮선 행성.. 그 외에 뭔가 알구 없는 사고로 인해 불로불사의 능력이 생겼고 계속 살아오면서 과거 지구나 테티스행성 초기의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린 채 살아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미아개념탈출]

그리고 그 말대로 본인들이고 500년간 살았다면 당연히 스토리내에서도 500년전의 내용이 조금 이라도 나왔어야 정상인데 전혀 모르는 상태인것 마냥 그 어떠한 말도 없음 500년이 언급되는 부분은 초대 켄터베리 왕국 여왕의 예언전달 밖에 없음.

6번째 주장에 가장 큰 구멍은 수상한 비디오를 보면 전부 기억 하고 있음

[마이돌풍]

그렇다면 역시 평행우주가 아닐까요. 후손이라는 설은 외모와 능력치가 너무 유사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손이라고 한다면 챔피온이 13명 뿐이라는 것도 이상하고요. 챔피온 1명이 2명의 자식을 낳고 그들이 각각 2명씩만 낳아도 4명의 후손이 생기죠. (근데 그렇게 봐도 13인의 챔피온들만으로 테티스에 인류가 번성해봐야 지금 게임시점의 테티스 인구수는 설명이 안되는거 같네요. 이것도 이상하고요.)

[마이돌풍]

생각을 좀 더 해봤어요.
1. 13인의 챔피온이 초대 챔피온들의 후손이 아닌 본인이라는 설은 확실히 틀렸네요.
2. 그렇지만 후손설도 문제가 많습니다.
3. 평행우주의 본인들 이라면 일단 설명 되는 것 같아요.
4. 일단 동일세계설로 봤을때 테티스에 불시착한 13인이 테티스를 테라포밍한 시점이 5백년 전은 아닌거 같아요 그거보다 훨씬 전일거 같군요. 아카유키가 5백년 봉인 되어 있었는데 아카유키나 플비 활동시점에서도 문명을 이룩한 인류사회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테라포밍하자마자 인간들 생기고 몬스터 생기고 그럴리는 없으니..
5. 따라서 현 테티스 인들이 전부 13인에서 갈라진 후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어려운 듯 합니다. 5백년만에 저 정도 인류사회가 만들어질리는 없지만 훨씬 더 고대의 일이라면 가능함.
6. 님 말씀처럼 지구와 테티스가 '합쳐졌다면' 지구 인류들도 넘어왔을 가능성도 있겠죠.

[근본미아개념탈출]

4번의 경우는 제가 간과한게 있는데 테라포밍한 인류가 이룩한 문명인 것으로 추청 됩니다. 그리고 여신이 500년전 이라고 했지 얼마나 더 이전인지는 안 나와있습니다. 이게임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던전링크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게 대략 500년전 이야기 인데 이 문명의 기초가 13인의 챔피언과 함께 이동한 인류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테라포밍자체가 최소 몇백 몇천명의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이건 제가 스스로 논파를 한 상태라 지금 새롭게 공략글 작성중입니다.

평행세계 기준으로 한 번 쓴상태로 이건 행성 융합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건 미래의 지구로 이동했다는 전제를 깔고 작성중입니다.

[근본미아개념탈출]

문명을 세우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이 있기 때문에 13명으로 테라포밍 한다는건 말이 안 되죠 ㅎㅎ 제 실수입니다.

[근본미아개념탈출]

그리고 지금 새로이 쓰고 있는 작성글 링크입니다.

http://cafe.daum.net/GuardianTales/AgPt/2658

[마이돌풍]

후손설에 대해 더 생각해봤는데 이 겜이 많이 차용한 젤다의 전설만 봐도 초대 링크가 후손들을 통해 환생해가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설정이 있으니 후손이면서 초대의 환생인 자들에게만 챔피언소드가 반응하는걸로 풀어나갈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본미아개념탈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유전자 발현이 가장 강한 후손이 챔피언이 될 경우도 있으니 10지역에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