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기쁨축제(12. 12. 04)
회장 이상헌 사회 소재순
일시 : 12. 12. 4(화) 18:30 장소 : 종로 3가 한일장(02-2265-7707)
12월의 주제 : 소망성취의 해를 위하여
이상헌의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법 50 가지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한 역사적 사명으로 태어났다. 값진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긍정 에너지에 불을 붙이면 행복의 주인공이 된다.
01. 아침이 좋으면 온 종일이 천국이다. 즐겁게 시작하라.
02.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다.
03. 욕심을 절반만 줄여보라. 행복은 열배로 늘어난다.
04.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다. 먼저 위하는 자가 되라.
05.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라. 정성은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06. 일은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즐겁게 일하라.
07. 웃음은 행복의 보증수표다. 스마일 상표를 도입하라.
08. 투덜대면 불행이 달려온다. 긍정언어만을 사용하라.
09. 돈이 아니라 말을 아껴라. 말 많은 집에 장맛이 쓰다.
10. 칭찬과 덕담의 달인이 되라. 행복에너지가 충만해진다.
11. 존재자체로 소중하다. 자각하면 행복부자가 된다.
12. 마음을 깨끗하게 세탁하라. 얼룩지면 불행만 남게 된다.
13. 겸손과 섬김은 천국인의 덕목이다. 새로운 국적을 취득하라.
14. 감사의 안경을 쓰면 모든 것이 감사로 보인다. 안경을 바꿔 써라.
15. 세상 만든 분과 대화하라. 행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다.
16. 자신은 창조주의 혈통이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라.
17.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라.
18. 남의 잘함만을 찾아보라. 나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19. 얼굴만 화장하면 불행에 찌든다. 마음도 화장하라.
20. 안될 이유만 찾지 말라. 될 이유를 찾아보라.
21. 좋은 생각은 즉각 행동하라. 쇠뿔은 단김에 빼야 한다.
22. 남의 가슴에 실못도 박지 말라. 내 가슴에 대못 박힌다.
23. 마음을 넓게 가져라. 우주를 내 것으로 만든다.
24.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5. 남을 심판 말라. 칼을 든 자는 칼로 망한다.
26. 말이 씨가 된다. 천국 언어를 학습하라.
27. 화합에 힘써라. 불화하면 가정도 지옥이 된다.
28. 감동일기를 써라. 기록한 것만 내 것으로 남는다.
29. 좋은 추억을 만들어라. 과거의 삶까지도 아름답게 변한다.
30. 부정적인 친구는 강도보다 위험하다. 상종하지 말라.
31. 좋은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겨라. 그 속에 길이 있다.
32. 좋은 취미를 가져라. 하루하루 즐거움이 샘솟는다.
33.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라. 행복과 쉽게 만나게 된다.
34. 나눔을 실천하라.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다.
35. 시간을 금쪽 같이 사용하라. 시간은 생명의 또 다른 이름이다.
36. 자신을 갈고 닦아라. 원석도 연마하면 보석으로 변한다.
37. 신앙을 가져라. 믿음은 기적을 창조한다.
38. 남을 기쁘게 하라. 33배의 기쁨이 내 통장에 입금된다.
39. 같은 말도 1만 번 하면 그대로 된다. 말의 파장이 역사를 바꾼다.
40.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효도다. 부모 말씀을 거역 말라.
41. 좋은 친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한다. 많이 사귀어라.
42. 좋은 생각을 기록하여 낭독하라. 그것이 나를 위한 경전이다.
43.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바른 길이 바른 삶을 안내한다.
44. 남에게 밤 놔라 대추 놔라 하지말라. 간섭이 불운을 만든다.
45.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 오늘이 모여서 평생을 만든다.
46. 몸의 양식보다 마음의 양식이 더 중요하다. 마음을 풍요하게 하라
47. 남과 나를 비교 말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
48.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의 나무에만 희망의 꽃이 핀다.
49. 넘어지면 일어서라. 일어서면 달려가라.
50. 보다 나은 방법을 추구하라. 하늘의 별만큼 무수하다.
임형주 명창의 ‘우리가락 우리 노래’
이상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기적은 항상 일어나며 나는 기적을 믿는다. 52년 전 군대친구가 나의 시집을 읽고 나를 찾았다. 경북 영천 부관학교 친구로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포항해병대 사령부로 도망갔으나 사령관 차로 귀대하여 영창에 안 간 이야기. 아픔을 갖고 살면 아픔을 갖게 하고 기쁨을 갖고 살면 기쁨을 갖게 한다. 김상환 회원은 내년 말이면 유명한 시인이 될 것이다. 만공 스님과 33인의 한 사람인 한용운 시인의 이야기. 결국 반월암으로 가서 천일기도하고 끝나는 날 1945. 8. 15 해방의 날이 되다. 술 먹고 가슴 치면 저만 아프다. 길병원의 아기 출산 후 간호사의 꼭 안아주기로 산부인과가 길병원으로 성장한 이야기. 최진경 안아주기 칭찬. 500권의 책을 읽고 메모를 한다. 127권을 발간했다. 마음 먹으면 된다. 밥은 먹으면서 마음은 왜 먹느냐? 잠은 2시간 이상 자 본 일이 없다. 자기 자신을 알아라. 남보다 한 발짝 앞서라. 창조인간이 되어라. 지금은 연장자가 되 버렸지만 내년 3월까지 10년은 젊어지겠다. 치아관리를 잘하라. 치과의사인 김상환의 도움을 받아라. 무슨 일이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본 일이 없다. 기적을 만든다. 사전오기도 있다. 이긴다하면 이긴다. 긍정과 부정은 차이가 많다, 공부는 못해도 진실한 친구를 사귀라. 진실이 없으면 친구를 해칠지 모른다. 내년 1년의 목표를 꼭 이루도록 하자. 매월 목표를 정하라. 10년 젊어지기, 체중 줄이기 등 다 이루어진다. 박수길 포럼 이야기. 자신을 사랑하라. 누가 훌륭한 사람이냐,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다. 약속은 꼭 지켜라. 기억은 없지만 등록금 약속하고 후에 지원한 이야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한 소재순 이야기. 약속은 지킨다. 행복으로 마감하자.
* 최진경 간증 : 소원 이루기. 하나씩 적어 놓고 실천 한다. 변화가 온다. 사실을 꼭 기록한다. 마음의 변덕을 극복하면 기적이 온다. 사랑합니다.
* 2013년도 기쁨세상 소원카드 작성. 곡 이루기 바랍니다.
* 기쁨소식
- 이상헌 선생님의 “나의 삶 나의 보람” 녹음 방송. KBS 및 사랑의 소리 방송 (FM 104.9 MHz). 인터넷 다시듣기 가능.
- 여수 엑스포 자원봉사단의 남서울대학교 박재진교수의 2013년도 오바마 봉사 대상 수상
- 제5회 도전 한국인상 수상한 김상환의 첫 시집 “마흔은 유혹” 출간
- 기쁨사진들
이상헌의 희망 메시지 2012-12-23 배 움
사는 것이 배우는 것이고 배우는 것이 사는 것이다. 사람은 배움을 통해 하루하루 향상해나가는 것이어서 매년 500권이상의 책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는다고 '대한민국 CEO독서 대상'을 받았다. 새해부터 1,000권 독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떻게 130여권의 저서를 펴냈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많이 읽고 배우다 보니 저절로 많이 쓰게 된 것이다. 공자는 세살 먹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고 안중근 의사는 살을 에는 여순 감옥에서 꽁꽁 언 손을 입으로 녹이며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휘호를 썼다. 진리를 배우려고 종교를 갖지만 마음속에 진리의 씨앗을 심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깨달음의 열매를 얻기 위해 수험생처럼 종교학습도 중요하다. 미국은 종교백화점과 같아 없는 종교가 없을 정도이지만 서로 다른 종교, 다른 종파의 좋은 점을 찾아 소화시켜 영적인 성숙을 이룩한다. 자기 종교만 옳다고 싸우는 우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1. 장로교인에게 기도생활을 배우고, 2. 감리교인에게 진실한 생활태도를 배우며, 3. 침례교인에게 신앙간증을 배운다. 4. 루터교인에게 충성된 교인임을 배우며, 5. 안식교인에게 청결한 믿음을, 6. 성공회 교인에게 긍지를 배우자. 7. 유태교인에게 종교의 고결함을, 8. 구세군에게는 봉사생활을 배우며, 9. 천주교인에게 보편성을, 10. 불교인에겐 포용력을 배워 보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다.
* 신간 <하루 5분 인생수업>과<알짜들의 성공법칙9>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서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같이 웃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 이가 그와 가까워지면 질투 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빼앗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사귀고 싶어도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봐도 예뻐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낍니다. 잘못을 일깨워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추억을 하나 둘 늘려가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쁨을 두 배로 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내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마구안고 마구 안기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 다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 없이 눈물 어리게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상대방을 깊이 아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위로해 주고 의지하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써 쌓아 이루어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세요!
몹시 추운 12월 어느 날 뉴욕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 살 정도 된 작은 소년이 브로드웨이 가게 신발가게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맨발인 소년은 치아를 부딪칠 정도로 심하게 떨면서 진열장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측은하게 지켜보던 한 부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꼬마야 진열장 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이유라도 있는 거냐?“ "저는 지금 하나님 에게 신발 한 켤레만 달라고 기도 하고 있는 중이예요" 부인은 소년의 손목을 잡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인은 우선 여섯 켤레의 양말을 주문하고. 물이 담긴 세수 대야와 수건을 빌려 가게 뒤편으로 소년을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가서 앉히더니 무릎을 꿇고 소년의 발을 씻긴 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부인은 점원이 가지고 온 양말 중에서 한 켤레를 소년의 발에 신겨 주었습니다. 소년의 차가운 발에 따뜻한 온기가. 전 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양말. 신발 모두 여섯 켤레도 사주었습니다.
남은 신발과 양말은 도망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소년의 손에 꼭 쥐어주면서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꼬마야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아라. 자 이제 기분 좀 나아졌니?" 소년은 엷은 미소를 띠고 말없이 고개를 끄떡일 뿐 이었습니다. 부인도 살짝 소년 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뒤 그녀가 가던 길을 가기 위해 몸을 돌리는 순간. 소년이 부인의 손을 잡고는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눈에 물기를 가득 머금고 물었습니다.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하나님의 부인 ,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을 생각 하여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는 없을까요?
유머 <춤추는 오리>
서커스단 단장이 술 한 잔을 하려고 바에 들어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냄비를 뒤집어쓰고 냄비 위에서 오리를 춤추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컨트리 음악에 맞춰 탭댄스를 추고 있는 오리라니… 서커스 단장은 안 팔겠다는 오리 주인과 끈질긴 실랑이 끝에 수백만 원의 거액을 주고 오리를 사가지고 갔다. 그렇게 3일 후...
화가 머리끝까지 난 서커스 단장이 바를 찾아와 오리 주인에게 따졌다. "이 사기꾼! 날 속였어! 이놈의 오리 새끼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질 않는단 말이야!" 그러자 오리 주인이 웃으며 말했다. "냄비 밑에 초는 켰수?"
유머 아내의 엉덩이
남편이 거실에서 모처럼 만에 집안일을 거들다가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 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들은 척 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 당신이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쿠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