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국정마을, 평화생태마을조성
주민공청회
깊어가는 겨울 1월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2리(국정마을)에서는 ‘평화생태마을조성 주민공청회’가 마을회관에서 강화군청 수산녹지과, 강화읍 사무소, 컨설팅업체 그리고 이장외 마을주민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평화생태마을은 2012년 행안부가 선정한 도서
• 접경지역의 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잠재력과 특성화된 개발로 최소한 수익을 추구하여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기여를 위한 사업이다.
평화생태마을 추진방향과 성과는 강화읍 국화2리 지역특성과 부존자원인 고려산과
국화저수지 등 자연자원을 활용 유형별 차별화된 핵심테마 발굴로 지역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자연유산, 문화유산 등 독특한 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사업개발과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을 통해 이익창출 및 지역 자립기반 확충해 나갈 것이 예상된다.
또한 각종 특화자원(향토. 문화. 자연 등)활용, 지역공동체 조직을
통해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지역의 NGO, 협동조합 등 경제조직의 자립기반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 특산품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육성할 계획이다.
생태마을 조성은 환경훼손을 최소화 등 자연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
조성하고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무분별한 개발 방지 및 친환경 소재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 전문가,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는 사업방식 추진
계획단계부터 완공까지 전문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될 평화생태마을은 강화읍 서편 • 고려산과 혈구산 동편 자락으로 고려 고종의 홍릉, 국화리 저수지, 청련사, 청소년 수련장이 소재한
지역으로 강화읍의 고려궁지와 각종 문화유산, 강화공설운동장과 문예회관, 강화고등학교, 덕신고등학교가 주변에 함께하여 지리적으로 자립마을을
조성하기가 적합하다는 여론이다.
방방곡곡 한성희 기자(강화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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