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2pt; ">ODA 織田</span></span></span><br></p><p><br></p><p>오다 노부나가 의 가문.</p><p>본거지는 오와리.</p><p><br></p><p>오케하자마에서 이미가와를, 아네가와에서 아사이-아사쿠라를, 나가시노에서 다케다를 멸망시키고 (일본)천하를 통일...</p><p>...하기 직전에 부하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배신당해 불타 죽음.</p><p>그 후 또 다른 부하 하시바 히데요시(후의 토요토미)가 아케치, 시바타를 멸망시키고 (일본)천하 통일 완성시켰다.</p><p><br></p><p>일본 소설, 드라마, 게임 등에선 삼국지의 조조에 비견되는 성격과 외모로 그려지고 있고, 국내에도 웬만한 일빠라면 다 아는 유명 무장이자, 성격 더러운 사장들이 가장 애호하는 캐릭터.</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TOKUGAWA 德川</span></span></p><p><br></p><p>도쿠가와 이에야스 의 가문.</p><p>본거지는 미카와.</p><p><br></p><p>이마가와가 오다에게 패한 후 독립한 다이묘. 오다-토요토미에게 빌붙어 지내다, 토요토미 사후 그 아들을 옹립하는 서군과 세키가하라에서 싸워 승리, (또) 천하 통일했다.</p><p>오다 나 토요토미의 천하가 1대에 끝났다면, 도쿠가와는 철저한 관리와 숙청으로 메이지유신까지 막부를 유지했다. 속칭 '너구리'</p><p><br></p><p>혼다 타다가츠, 사카키바라 야스마사, 이이 나오마사, 사카이 타다츠쿠 등 4명의 배하 무장을 도쿠가와 4천왕이라 부른다...(문헌엔 없음)</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TAKEDA 武田</span></span></p><p><br></p><p>다케다 신겐 의 가문.</p><p>본거지는 가이.</p><p><br></p><p>전국 시대 초-중기 가장 강력했던 다이묘 중 하나. 흔히 '가이의 호랑이'라고 불리며, '에치고의 용'(이상, 문헌엔 없음) 우에스기 켄신과의 가와나카지마 전투 시리즈가 유명하다. 미키타카하라에서 오다-토쿠가와를 물리치고 쿄토로 향하던 중 늙어 죽음.</p><p><br></p><p>기마 군단의 신화(?)로 유명하나, 당시 일본에 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통용되는 의미의 '기마돌격'은 18세기 재야사학자들이 쓴 갑주군감 등 야사, 소설 외엔 나타나지 않는다.</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UESUGI 上衫</span></span></p><p><br></p><p>우에스기 켄신의 가문.</p><p>본거지는 에치고.</p><p><br></p><p>'에치고의 용' 혹은 '전쟁의 신' 등으로 불리는 전국 시대 가장 뛰어난 무장이라고 함(야사에서).</p><p>우에스기 가문이 관동관령이라(비록 하극상으로 차지한 것이지만), 관동을 노리는 다케다-호조와 수차례에 걸쳐 싸움...결국 뺏김.</p><p><br></p><p>테도리가와에서 오다군을 물리친 후 뇌졸증 사망.</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HOJO 北條</span></span></p><p><br></p><p>호조 우지야스의 가문.</p><p>본거지는 사가미.</p><p><br></p><p>우에스기와 마찬가지로, 원래 姓을 버리고 주인 가문을 차지한 케이스(호조氏는 미나모토 요리토모의 외척이자 이후 실권자 가문).</p><p>카와고에 야전에서 우에스기(켄신말고 원래 관령)를 물리치고 관동을 차지, 이후 관령과 姓을 물려받은 우에스기와 싸워 이김.</p><p>우지야스의 아들 우지마사는 소위 천하인 토요토미에게 반기를 들어, 멸망당한다.</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MORI 毛利</span></span></p><p><br></p><p>모리 모토나리의 가문.</p><p>본거지는 아키.</p><p><br></p><p>본래 중소영주였으나, 모략으로 아마고-스에-오우치를 멸망시키고 주고쿠지방(대략 시모노세키-고베)을 차지한다.</p><p>너무도 유명한 '삼시의 교훈'(어디선가 한번은 본 듯한 화살 부러뜨리기 교훈, 물론 사서 기록 없음)을 남겼다.</p><p>장손 데루모토는 토요토미에 적극 협력하였고, 사후 세키가하라에서 서군의 대장을 맡아 대패.</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SHIMAZU 島津</span></span></p><p><br></p><p>시마즈 다카히사/요시히사의 가문.</p><p>본거지는 사츠마.</p><p><br></p><p>가고시마의 군소영주였으나, 미미가와에서 오오토모 소린을, 오키타나와테에서 류조지를 격파하고 큐슈를 통일.</p><p>...할 뻔했으나, 토요토미가 남진하여 패퇴.</p><p>영지 중 하나인 다네가시마 섬에 포루투갈인이 표류하여 조총을 최초로 전함. 이후 짝퉁을 생산하여 전투에 사용하였다고 함.</p><p>일족 시마즈 요시히로는 임진왜란 때 와서 수많은 전공(귀랑 코를 벤 숫자가 수만)을 올려 조선-명 사람들이 '귀신 시마즈'라고 두려워했다고 함(..라고 지네들 사서에 적혀있음).</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font-size: 12pt; ">TATE 伊達</span></span></p><p><br></p><p>다테 마사무네의 가문.</p><p>본거지는 센다이.</p><p><br></p><p>오슈 지방의 영주로 정략결혼으로 지위를 쌓음. 스리아게하라에서 사다케를 물리치고 오슈의 패권을 쥐었으나, 토요토미에 항복.</p><p>조선에도 왔다고 함(와서 뭐했는지 기록은 없음).</p><p>외눈박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뭐든지 화려한 걸 좋아했다고 함. 그래서 지금도 일본에선 화려한 물건를 다테모노라고 부름.</p><p>천주교 신자겸 천주교 학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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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케다의 본거지는 카이가 맞나요? 가이가 맞나요? 이거 헷갈리네요.
정식으론 카이 인데, 일빠형들은 가이 라고...
쇼군 정발되고 시작하자마자 시마즈가문은 아주 박살을 내야져 ㅋㅋ.
또 독안룡이라고 불리우는 다테마사무네는 진주성전투에 참가했었죠.
다테마사무네는 영주말 절라 안들었다고 하든데?.ㅋ 매우 귀찮아 했다고...
그나저나 도쿠가와도 나오는데 히데요시가 안나오네요 시대 배경 때문에 그런가
히데요시는 오다노부나가가 살아있을때까진 오다 밑의 장수였어요,,,그래서 안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