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700점 대 이상의 점수를 가진 이상 기본기는 충실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꾸준히 다듬지 않으면 어학실력은 금방 녹이 슬지요. 토익은 문법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죠. 앞으로 시험이 개정되면 이 현상은 더더욱 강해질 것이고 문법 외에 단어, 독해, 듣기 실력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고득점이 사실상 어려울 것입니다.
외국으로 연수를 가시더라도 그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변해가는 추세를 혼자 힘으로 따라 잡기는 어려우니 우량한 사이트들을 계속 방문하여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제일 나으리라 여겨집니다. 어차피 지금으로선 변경된 사항이 충실하게 제대로 적용된 교재는 출간되지 않았으니까요.
단어의 경우 별도의 좋은 전문서적들도 있지만 독해나 듣기와 병행하여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참고 삼아 단어책으로 추천할 만한 교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시험에 꼭 나오는 기출 TOEIC 단어장" ==> 멘토스 출판사, 저자 : E&C
: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하며, 알파벳 순서대로 단어를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의미에 따라 유사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을 하여 학습자의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장점. 다만 이론적인 토익 단어 학습용으로는 좋은데 테입으로 예문에 대한 듣기 훈련을 할 수는 없으며, 단어 각각에 대한 발음기호가 명시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2) "E-TOEIC Vocabulary" ==> 넥서스 출판사, 저자 : 이익훈
==> 듣기 훈련도 할 수 있는 테입이 갖추어진 관계로 가격은 위 책보다 비싼점이 있으나 단순한 암기 외에 듣기와 병행을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제들도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