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온갖 봄꽃이 찬란하게 핀 4월 6일 11시 30분,
강릉유씨 대가족이 철원 승포회관에 모였습니다, 누구? 누구? 오셨을까요!
이~세상에 둘도 없는 박서방이,
축배의 잔을 들고 오늘 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장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짜잔! 위하여 짠!
큰 이모!!! 우리 박서방 최고지요? 그럼 그럼~~~
빨간색나는 촛불하나에 만복을 담아놓고
울 엄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아들!
은방울 자매들의 박수와 노래소리를 멀~~리서 응원하는 막내동생~~~
큰 형님!!웃으세요 너무 크게 노래를 부르다 입술이 동그래진 딸래미~~~
사진 찰영하시느라 열일 못하시는 작은 형님~~
우~~와 찰영기사들이 줄을 섰네요
누가 뭐래도 우리딸,사위가 넘 이뻐~
장모님 사랑이 질투나서 다정한 척! 하는 청주 동생가족
그러시거나 말거나 커피맛 음미하는 두 여인들!
아하!! 귀염둥이 형제가 있었네요....
식후 운동으로 잠시 은하수다리를 건너볼까요?
폼나게 가족사진으로 남겼습니다, , 우아하게~~ 거만하게~~
*송대소에서 유아린부부
축제장에서 억지로 만든 우리웨딩사진.
이렇게 봄꽃이 찬란한 날에 모일수 있는 시간은 큰형님이 계심으로 만들어집니다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니 어쩌지요?
늘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온 식구들이 기도손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