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도 설명
면적 3.08㎢, 해안선길이 11.3㎞이다.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18.5㎞ 떨어져 있다. 원래는 호랑이같이 사나운 사람이 산다 하여 백호도라 불렀으나, 1897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되었다. 약 400년 전 장흥고씨가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최고점은 백호산(286m)으로, 산의 정상 부분은 산세가 험하지만 산록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농경지와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1월 평균기온 2℃, 8월 평균기온 25℃, 연강수량 1,369㎜이다. 기후가 온난하여 동백나무가 무성하고, 남국적 경관을 이룬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농산물은 보리·고구마·쌀이고 수산물은 멸치·붕장어 등이 잡힌다.
조선시대에는 백호산에 봉수대와 백야산성이 있었고, 말을 사육하던 백야목장이 있었다. 짐막골 해수욕장, 화백해송림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해마다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향기 좋은 유자가 유명하다. 1929년에 세워진 백야도 등대는 여수와 목포간 항로의 주요표지이다.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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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설명
섬 이름이 한자로 미꾸라지 ‘추(鰍)’ 자인데 화정면 관내에서 아주 작은 섬이라 고기 중에서 작은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취나물이 많이 자생하여 ‘취’ 자를 썼으며 이것이 변음되어 ‘추도(鰍島)’라 하였다고도 한다.
낭도리에 속하는 추도(鰍島)는 여수 화양반도 앞바다에 떠 있는 화정면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여자만(순천만)의 입구이자 가막만의 변두리쯤 되는 곳.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낙도, 섬 중의 섬, 새끼 섬이다.
추도 마을은 언제부터 이 섬에 사람이 살았는지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약 200년 전 전주 이씨와 함안 조씨가 입도하여 살았다고 전하고 있다. 섬 이름이 한자로 미꾸라지 ‘추(鰍)’ 자인데 화정면 관내에서 아주 작은 섬이라 고기 중에서 작은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는 근거가 없고 추도에는 취나물이 많이 자생하여 ‘취’ 자를 썼으나 변음되어 ‘추도’라 하였다는 설이 더욱 유력하다.
추도의 동쪽 해안 일부에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서쪽으로 길게 꼬리를 내민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남해 어장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부근 해역은 어로 활동이 활발하다. 섬 안에는 밭농사 지역이 조금 있으며 근해에는 장어·감성돔·문어 잡이 어업이 소규모로 이루어진다. 또한 해마다 질 좋은 미역이 나지만 그대로 바다에 방치한다. 고생하여 미역을 채취하여 말려도 값이 없어서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에서 1km 떨어져 있어 추도는 2월 영등사리 때 물길이 갈라지면서 사도와 연결된다. 이 길을 따라가며 고동·조개·톳이나 미역을 따는 재미가 있다. 부안 채석강의 축소판인 추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날 때를 제외하곤 배를 타야 상륙할 수 있다. 거기다 뭍에서 직접 가는 배편이 없어 옆의 사도까지 간 뒤, 다시 주민 배로 갈아타고 가야 하는 외딴 섬이다.
그래서 추도는 객선도 우체부도 오지 않는 버림받은 섬이다.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가 밥을 지어 먹고 빗물을 받아서 설거지와 빨래를 한다. 나무로 불을 지펴 구들장을 달구며 목욕과 이·미용은 연례행사이다. 예전엔 전기도 밤에만 제한 송전되었지만 최근에는 철탑을 통해 전기가 들어온다. 그렇다 할지라도 추도는 여전히 여객선도 닿지 않는 조그만 오지의 섬이다. 문명을 버리고 오지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추도를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도 [鰍島] - 노인 두 명이 사는 공룡 화석지가 있는 아주 작은 섬 (한국의 섬 1 - 전남 여수, 2010. 10. 18., 아름다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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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도설명
꽃봉우리 같은 두개의 섬 아래에 있는
조선시대 말에 금산면 금진마을에 사는 최효근이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꽃봉우리 같은 두개의 섬 가운데 아래에 있다 하여 하화도 또는 아랫꼬이섬이라 부른다. 주소득원으로 김, 멸치등이 있고 감성돔 등 고급어종이 잡혀 청정해역의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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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대인-잠실/입금완료
현대 사회에 회자되고 있는 여러 가지 말 중에
부자에겐 자식이 없고 상속인만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굽고 못 생긴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합니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여름의 문턱 6월입니다.
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산과들이 온통초록으로 푸르른 6월!
하시는 일도 푸르고 싱싱하게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산천호-잠실입금완료
야인님 미녀님 예약-8/13-14
미녀님입금완료
잠실5번출구
@스텔라 잠실아니고 군자에서 탈께요~~^^*
@미녀 군자5번출구 06시30분 입니다
건두 복뎅이 (잠실5번출구)8월13~14
입금완료
잠실5번 출구06:40시
입금완ㄹ
햇살(잠실5번출구)
아하^^ 감사 감사 합니다^^청봉님 홧팅 입니다^/입금완료
군자
입금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