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행관련
EPA 웹싸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보니까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한참 고민했습니다. 이것저것 뒤져도보고
결론은 실행방법이 바뀌었더군요 --;
99351버전 ----------
AERMOD no2.inp no2.out
04300버전 ----------
copy no2.inp aermod.inp
AERMOD
copy aermod.out no2.out
2. 리컴파일 관련
AREAPOLY의 정점20개 한계에 대해 '환경모델자료실' 50번에 'AREAPOLY - 정점20개의 한계를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올린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후에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AREAPOLY3까지 올려져 있네요. 당시에 ISC3 프로그램 리컴파일에 실패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53번 자료), 이부분을 해결했습니다.
리컴파일 된 AERMOD는 정점의 수를 100개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존 EPA 프로그램과 구별할수 있게 하기 위해 _rc(ReCompiled)를 붙였습니다.
3. AREAPOLY4
상기와 같이 20개의 한계가 없어졌기 때문에 20개 이상의 정점을 20개 이하로 나누는 루틴을 삭제하고 그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면적산정부분을 추가했습니다.
결과의 마지막에 각 폴리선의 면적이 계산되어 나오며 보고서 상에 산정된 오염물질 발생량(g/sec)를 이 면적으로 나누어 입력하면 됩니다. CAD 면적과 비교한 오차율은 최대가 약 0.01% 입니다.
- 면적산정에 관한 내용은 동일 임종포 대리님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4. 미해결 의문점
가. PFL중 여러가지 높이의 프로파일 생성
기상자료의 처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기상자료 -> 미국형식의 기상자료 -> AERMET -> PFL, SFC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했을 경우 PFL에 프로파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특정시간대에 "풍향, 풍속, 온도, 풍향편차, 수직풍속편차" 만 나옵니다. AERMOD가 ISC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라는 것 중에 하나가 수직방향 프로파일을 입력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렇게 나온다면 이러한 장점을 살릴수가 없게 됩니다. 물론 면오염원만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나. 예측농도의 높음
작년에 AERMOD와 ISC를 비교할때 1시간 예측농도가 3배까지 높게 나왔는데, 적용된 3곳의 예측농도가 모두 높게 나왔습니다.
EPA의 비교자료(comparison of regulatory design concentrations AERMOD versus ISCST3 and CTDMPLUS)는 높게 나오는 곳도 낮게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평가시 사용되는 대부분의 오염원이 AREA인 점을 감안할때 1시간 예측치가 1.38-3.15배(EPA 비교자료 p25,30) 정도 됩니다. 이러한 예측치에 Fatal한 영향을 미치는 입력값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정도 범위가지 조정이 가능한지 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해결 의문점중 가. 항은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다만 나. 항이 문제인데....
해결하신 분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간의 유예기간이 10개월 정도 남았네요 ^^
대기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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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프로그램관련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처리할 일이 산더미 같거든요 ^^;
가급적이면 본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게재하시거나 이메일 보내실때는 소속과 실명을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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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poly4.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