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딸 이민선입니다,
이젠 정말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괜찮으시죠??
아저씨들께서 힘을 많이 싫어 주셔서 진짜 든든합니다^^
벌써 내일 모레 그러니까 이번주 일요일이 아빠가 진짜 하늘나라로 간다는 49제입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아빠를 기억하는 분들도 오시는 거라고 해서 아저씨들께도 말씀을 드려야 할 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아빠는 지금 인천 서구 당하동 백석묘지납골당에 계십니다
아침 8시미사를 보고 납골당으로 가서 제사를 지낼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시간에 무리 하지 마시구요 나중에 아빠가 보고 싶으시면 아빠 보러 와주세요.
비록 차가운 대리석안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뜨거운 분이시자나요
차가워진 날씨만큼 차가운 경제속에서도 힘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첫댓글 벌써 그리 됐구나그래 내 숙모님 49제와 같기도 하지 겨울 문턱에 건강 유념하고 어머님 잘모시고 49제도 잘지내고 가끔은 소식 전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