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美玲三行詩 眞實露 渼囹 玲感聲待也 YouTube 2016.12.19 하얀 민들레 김치같은 쌉쌀한 임빗 도꾸는 감미오움에 애절하구나 만병통치 김치 하얀민들레 보약같은 감미로운 녀의 육성에 훌적 반해서 하얀 민들레 김치를 담가본다. 식감이 넘치는 하얀 민들레 김치 담궈 봐이요 봐이요~~ 하얀꽃 노랑꽃 민들레 김치 비오는날 ~ 오전 내내 끙~끙~거리며 누워 뒹굴다가 겨우 일어나서 어제 뜯어놓은 민들레로 민들레 김치 담갔어요~~ 민들레 김치담그는법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시골아지매식 민들레김치 담그는법은 효소가 살아 있는 민들레김치를 담그기로 머리속으로 레시피를 정리하고 뚝딱 담갔는데 맘에 딱 드는 흡족한 민들레김치가 완성 되었네요~~ 온 들판에 노란 민들레꽃이 만발했어요~~ 노란민들레 천지에 어쩌다 귀하신몸 흰민들레가 섞여 있네요~~ 아직 햇볕이 잘들지 않는 밭둑에서 꽃이 피지 않은 민들레가 있길래 민들레 김치 담그기로 했어요~~ 민들레김치 담는법 재료 민들레 2kg 쪽파두줌정도 고추가루400g 멸치액젓120ml 멸치육젓100ml(기호에따라) 다진마늘3큰술 다진생강1/2큰술 통깨3큰술 산딸기효소200ml(어떤효소도가능)
☞민들레김치 담그는법 민들레는 뜯을때 다듬어서 깨끗이 흐르는 물에씻어 주었구요~~ 씻은 민들레는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쭉 빼주었어요~~ 올해 너무 늦어 민들레 김치 못담그고 밤새 그대로 두었는데도 물기가 조금 있더라구요~~ 연한 민들레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버무려 주려구요~~ 민들레 김치에 섞어줄 쪽파도 까서 씻어 주었구요~ 씻어놓은 민들레를 다라에 넣고 다진마늘 생강을 넣어준 다음~~ 액젓을 골고루 뿌려 주었네요~~ 씁쓰럼한 민들레에 액젓만 넣기 좀 심심하니까 구수하게 곰삭은 멸치 육젓을 섞어 주려구요~~ 작년에 담근 산딸기효소를 듬뿍 넣어 주었어요~~ 산딸기 효소가 없다면 집에 있는 다른효소를 넣으면 좋겠어요~~ 고추가루와 깨도 넣어주고~~ 살~살~ 골고루 양념이 들어갈수있게 버무려 주었네요~~ 효소가 풍부한 민들레김치담그는법
죽을때까지 두려구요~!! 헐~~설겆이 하는동안 민들레김치 누가 훔쳐 간줄 알았어요~~ㅋ 숨죽은 민들레김치는 다시한번 골고루 뭉친 양념을 풀어서 버무려준 다음~~ 김치통에 담아 주었는데 민들레김치 담가서 나누어 먹으려고 넉넉히 담갔는데 조금밖에 안돼서 갈등이 마구 생기네요~~ㅎ 민들레의 쌉싸레한 맛에 구수한 젓갈 달콤한 산딸기효소가 잘 어울려 넘 맛나는 민들레김치~~ 몇일 발효시키면 효소가 풍부한 민들레김치 먹겠네요~ 김치통 뚜껑을 닫아 놓고 다시 열어서 민들레김치 먹고 또 먹고~~ 시골아지매가 민들레 김치는 처음 담가 보는데요 아주 흡족하게 맘에 쏙~~ 드는 민들레김치 네요~~ 입맛이 확~~돌아오는 민들레김치 아주 맛나요~~^^ [출처] 민들레김치담는법/민들레김치담그는법|작성자 시골아지매
☞ 민들레 꽃 ▶ 꽃 말 : 감사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내 사랑 그대에게 모두 드려요! ▶ 홀 씨 : 경박 하고 이 세를 위한 이별을 나타내기도 하고 (신의 사도, 평화와 인권의 감사, 사랑의 식탁용 식물이용과 약용으로 사용됨) ■ 하얀 민들레 : 한국의 토종민들레이며 아침에 일찍 피기도하고 밤이면 꽃잎을 오무리고 있다. ■ 노란 민들레 : 서양에서 들어온 외래종으로써 노란 꽃은 부를 상징이기도 한다. (모든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하고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아무리 집 밟아도 살아나는 식물이다) 요즘 하얀 민들레가 귀한 것은 토종이라 사람들이 많이 체취하기 때문에 보기가 힘이 든다. 하얀 민들레나 노란 민들레나 효능은 비슷하다는 말씀이며 요즘에 김치로 담가 드시는 분이 많다. ■ 유 래: 민들레 잎싹이가 사자의 이빨 처럼생겼다 하여 유래됨 영어로. 댄디 라이온(DANDE LION)이라 함. ☞ 민들레의 별칭(九德草) ■ 九德 = 사람들이 흠모하는 아홉가지 德. 1. 일덕=모든 환경을 이겨내고 피어난다. 2. 이덕=씨가 날아 앉으면 장소 불문하고, 모든 불리한 환경에도 피어난다. 뿌리를 케어 볕에 말려도 싹이트고, 난도질을 해서도 모두가 싹이 난다. 3. 삼덕=한뿌리에 여러송이 꽃이 피는데, 동시에 피어나지 아니하고, 長幼有序의 차례를 지킨다. 4. 사덕=어둠과 날씨가 흐려도 명암의 천기를 알고 꽃잎을 닫고,선악을 헤아리는 것이다. 5. 오덕=꿀이 많고향이 진해서 멀리서 벌들을 끌어 드리는 정이 많다는 것이다. 6. 육덕=새벽 먼동이 트면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근면함이다. 7. 칠덕=씨앗이 의존 없이 제각기 멀리 날아가 자수성가하여 모험심이 강한 것이다. 8. 팔덕=흰즙(액)이 흰머리를 검게하고,종기를 낫게하며 학질등 열을내리게 하니 그 仁을 할한다. 9.구덕=어린 잎은 나물을 무쳐먹고(서양은 쌜러드로먹음), 유즙은 커피나 와인,맥주,차에 타서 쓴맛을 더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다.(살신성인 정신) ☞ 민들레의 쓰임새 조물조물 불로초 민들레 나물~음료~등등~^!^ <민들레는 무엇인가?> ▶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 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 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 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 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 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 민들레의 가치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뿌리는 민간 요법(民醫學的)에서만 이용한다) 이른 봄 길가나 담장밑 양지바른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민들레는 봄을 대표하는 들풀 중의 하나다. 민들레는 예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 리 다양하게 써 왔다. 200~400종류가 있으나 토종인 하얀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한방에서는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蒲公英, 蒲公草, 地丁, 婦公英 等으로 부른다. 성질이 차고 독이 없어 예부터 열독(熱毒)과 종기를 없애는 데 많이 사 용되는 중요한 약재다. 막혀있는 기운을 뚫는 효능이 있어 유옹(乳癰) 초기에 농 종(膿腫)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붉게 부어오르며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에 효험이 있다. 간염, 요로감염, 십이지장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는 비타민A처럼 야맹증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민들레 뿌리는 가을 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과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에 좋다. 봄에 생 민들레를 한줌 정도 뜯어 아침 저녁에 쌈으로 싸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 으면 만성위장병과 위궤양에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민들레는 뜯었을 때 흰유 액이 나오며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나는데 이 쓴 맛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 쓴맛은 심하지 않으므로 데쳐서 2~3시간 우려낸 후 조리하면 나물로 초무침할 수도 있고,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민들레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분변량을 늘려준다.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숙변을 시원 하게 통변시키는 효능까지 있는 기특한 들풀이다. ※ 귀히고 소중하며 알찬 자료 정보 제공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널리 보급하게습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謹賀新年 민들레 깃털 부로그 地丁 李星均 丁酉年 謹呈 元旦 |
출처: 민들레깃털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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