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전관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암웨이 Hyper Store Letter를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아토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위환경 개선 1) 씻는 물 개선 :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은 급속 여과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석회를 사용하여 소독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포함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와 점막, 두피, 모발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염소성분은 대개 끓이거나 물을 받아두고 12시간 이상 지나면 거의 날아가지만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바로 수도꼭지에서 직접 피부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염소를 제거하는 장치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만약 가정에서 온천목욕 후에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보습제를 사용하면 되고, 염소제거기를 통해 얻어진 물에 숯이나 녹차 등을 담가 목욕물로 사용하면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먹는 물 개선 :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체의 모든 반응은 물 속에서 일어납니다. 물을 마신 후 1분이면 마신 물이 혈액에 도착하고 30분이 지나면 인체의 모든 부분에 도착합니다.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는 물과 결합하여 체내에 흡수되어 작용하고 각종 노폐물도 물을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물은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양소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는 정수된 물이나 끓인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 개선 1) 어떤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찾아내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2주 정도는 <의심식품>을 먹이지 않고 그 다음 <의심식품>을 먹이고 1주 정도 관찰한 후 반응이 나타나면 아이식단에서 제외하고 열량과 영양이 비슷한 <대체식품>을 먹입니다. (예: 우유알레르기[Lactose,Casein]인 경우, 우유대신 두유로 대체) 2)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조심합니다.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고 이유식도 다른 아이보다 1-2개월쯤 미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환자의 피부관리 1) 계절별 피부관리 대책 : 겨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주고, 알코올을 함유한 로션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수시로 손을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주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2) 가려움 완화를 위한 대책 : ①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낸 후 제거 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야 합니다. 원인을 모르는 채 가려움증 치료만 계속할 때는 가려움→긁음→더 가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② 아이의 손톱을 되도록 짧게 깎아주고 손이 얼굴에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그리고 잘 때는 장갑을 끼워 긁지 못하게 합니다. ③ 가려움증은 약으로 일시적으로 조절되나 장기적으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한 경우에만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을 사용합니다. ④ 비타민C 복용은 미국, 캐나다에선 가려움 치료에 빼놓지 않을 만큼 유명한 방법입니다. 비타민 C는 항염증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항히스타민과 같은 히스타민 억제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증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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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제조사

카메라 모델

5M DSC

셔터 속도

10/4350ms

조리개 값

F288/100

ISO

50

[아제]

사진이 너무나도 화려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