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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11박 12일 >
4월 15일 (수) 23:55 [EK323 ]년 04월 26일 (일) 16:55 [EK322 ]
1 일차 2015년 4월 15일 (수) [지역] 인천 : 20:30
□ 출 발 : 23:55 [EK323] 인천 → 두바이 향발 (약 10시간 10분 소요)
2 일차 2015년 4월 16일 (목) 두바이 [4:25]두바이 도착
< 두바이 >
● 파리 개선문 모양의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에미레이츠 타워, 무역센터 조망
● 데이라와 부르두바이를 연결하는현지인들의 이동수단 "수상택시 아브라" 탑승
● 바스타키아 "21세기 바벨탑" 세계 최고층 828M 버즈 칼라파 외부 조망
● 돛단배 모양의 7성급호텔인 버즈알아랍 조망, 쥬메이라비치 해변산책
● 각양각색의 향신료들과 금수공예품을 판해하는 금시장 관광
< 두바이 >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석유 수출로 인한 수입이 GDP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다른 산유국에 비하여 매장량은 적은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유무역단지 조성 등에 힘써 물류·항공·관광 인프라를 갖춘 중계무역지로 발전하면서 '중동의 뉴욕'으로 불리게 되었다.
[14:35] EK143 두바이 출발 / 마드리드 향발 [지역] 두바이-마드리드
3 일차 2015년 4월 17일 (금) [지역] 마드리드-똘레도-마드리드
< 마드리드 >
마드리드의 중심지 푸에르타 델 솔 관광
펠리페 3세가 1619년에 완성한 마요르 광장, 세르반테스 기념상 관광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엘그레코 고야의 작품들로 가득한 프라도미술관 관광
< 스페인 유명 브랜드 상품 >
1. 스페인에서 제일 유명한 LOEWE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가죽브랜드로 각종 가방과 지갑,벨트,악세서리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ZARA! 스페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ZARA! 스페인의 유명한 SPA브랜드로 트렌디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많은 의류와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3. MANGO라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여성 브랜드로 캐쥬얼 의류, 수트,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 등 세련된 상품을 판매합니다.
4. CAMPER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로 튼튼하면서 편안한 운동화와 구두를 판매합니다. 신으면 신을수록 편해지는 신발이라 유명합니다.
< 마요르 광장 >
마요르 광장은 마드리드의 수많은 광장 중 스페인의 전통적인 모습을 갖춘 광장으로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던 장소입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4층 건물들이 광장을 에워싸고 있으며, 광장의 중심에는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요르 광장 주변에 많은 레스토랑들과 까페가 즐비하여 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바로 옆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는 산 미구엘 시장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 장소입니다.
< 마드리드 >
마드리드는 과거 스페인의 수도였던 톨레도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된 기획도시로 시작하여 현재는 스페인의 왕궁과 각종 정치와 문화의 중심이 된 스페인의 수도입니다. 유럽의 주요 도시와 항공, 열차를 이용하여 연결되는 스페인의 허브로써 교통의 요충지이자 스페인 여행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 축구와 투우, 플라멩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이곳 마드리드로 모이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톨릭 총본산인 똘레도 대성당 관광
엘그레코 걸작이 전시된 산토토메 교회 관광 후 마드리드로 이동
< 톨레도 >
중세의 느낌을 간직한 톨레도는 마드리드에서 약 70Km 떨어진 관광도시입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톨레도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양식 지어져 페르난도 3세가 1227년 건설을 시작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본당 우측의 보물실(Sala del Tesoro)에 있는 성체현시대(Custodia)는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졌고 5,00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무게는 180kg이나 됩니다. 이 밖에 프랑스 왕 생 루이가 기증한 <황금의 성서>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당 중앙에 있는 성가대실의 의자 하나하나에 새겨진 정교한 목각 역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며, 대사원의 성가대실은 미술관으로 되어 있어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일차 2015년 4월 18일 (토) [지역] 마드리드-사라만카-파티마
< 마드리드 >
16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 과 플라자마요르 관광
카톨릭의 중심지가 된 파티마로 이동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카톨릭의 중심지 파티마로 이동하여 바실리카 성당,
파티마 구시가지 관광
< 파티마 >
1917년 5월 13일부터 5개월동안 매달 1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 때문에 순례지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목동들을 체포하고 순례를 금지시켰으나 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인정하게 되면서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에 대한 숭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성당이 건립되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아 참배합니다.
5 일차 2015년 4월 19일 (일) [지역] 파티마-까보다로까-리스본-세비야
유럽의 "까보다로까(로까곶)" 으로 이동
까보다로까 도착 하여 해변 절벽위에서 대서양을 관망
리스본으로 이동
< 까보다로까 >
까보다로까는 유럽대륙의 서쪽 땅끝마을입니다. 포르투갈의 서사시인 카모잉스(Camoes)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표현했으며 관광안내소에서 유럽대륙 서쪽 끝에 왔다는 기념증명서를 발급해주기도 합니다. 해안가 근처라 급작스런 소나기가 오는 경우가가 많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넓넓은 수평선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제로니모스 수도원(외관),
테조강의 귀부인 이라고 불리우는 벨렘탑,
로시우 광장등 간단한 시내관광
< 제로니모스 수도원 >
석회암으로 된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한변의 길이가 약 300m에 이르며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양식을 띠고 있습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대항해시대의 선구자 엔리케 항해 왕자가 세운 예배당에 미누엘 1세가 제로니모스 파 수도사들을 위해 수도원으로 건립하였으며 마치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과도 같습니다.
< 로시우 광장 >
리스본 로시우 광장의 정식이름은 '동 페드로 광장'입니다. 광장 가운데에는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으며, 동 페드로 4세는 독립 브라질의 첫번째 왕입니다. 이 광장은 리스본의 중심지이며, 모든 공식행사가 열리는 장소로써 트램, 버스들이 광장 주변에 많아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아 리스본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꼭 로시우 광장을 찾습니다만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언제나 소매치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개인물품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 벨렘 탑 >
타호강 근처에 있는 벨렘 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습니다. 총 3층구조로 되어있는데 만조 때 물에 잠기는 1층은 19세기까지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었으며, 2층은 포대, 3층은 망루 및 세관 역할로 사용되었습니다.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198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리스본 >
리스본은 대항해 시대의 꿈과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포르투칼의 최대의 도시이자 수도이며, 일찍이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시대부터 항구 도시로서 잘 알려져 왔습니다. 유럽공동체(EC)는 1994년도의 유럽문화도시로 이곳을 지정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접하기 힘든 이슬람 문화가 군데군데 섞여있어 흥미롭고 싫증나지 않는 곳이 리스본 도시의 매력입니다. 또한 인접국가인 스페인의 주요도시와 열차편으로 손쉽게 연결되어 스페인과 주요 유럽도시와 함께 여행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입니다.
6 일차 2015년 4월 20일 (월) [지역] 세비야-론다-타리파-탕헤르
세비야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인 굉장히 아름답고 웅장한 세비야대성당
과달키비르 강 근처에 항구를 방위하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12각형으로 된 황금의 탑,19세기때 만들어져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는 마리아루이사공원 관광
< 세비야 대성당 >
세비야 대성당은 유럽에 있는 성당 중 세 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은 바티칸의 대성당(San Pietro Basilica)이고, 두 번째는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입니다. 대성당이 있는 자리는 12세기 후반에 이슬람 사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슬람 사원은 사라졌지만 넓은 폭의 형태는 메카에 가까울수록 좋다는 이슬람 사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1401년 착공하여 125년뒤에 완공되었으며 세계 3대 성당으로 불리우며 고딕과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섞여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비야를 이슬람교도들로부터 되찾은 영웅 산 페르난도 왕을 비롯하여 스페인 중세기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안치실 앞에는 무리요의 그림 <성모수태>가 있는 회의실, 고야와 수르바란 등의 그림이 있는 성배실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성령강림을 나타내는 스테인드글라스, 왕실 예배당을 둘러싼 철책, 15세기의 합창대, 주 예배당에 있는 성화 장면이 조각된 황금색 목재 제단 등이 있습니다. 중앙 복도 오른쪽에 있는 콜럼버스의 묘에는 옛날 스페인을 다스린 네 왕(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이 관을 메고 있는 상이 있습니다.
< 황금의 탑 >
세비야 황금의 탑은 1220년 이슬람 교도가 건설한 탑으로 당시에는 탑 위가 황금색의 타일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곳에서 마젤란이 세계일주 항해를 떠났다는 인연으로 현재에는 해양박물관이 되었습니다. 황금의 탑은 처음에 강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워졌는데, 강 건너편에 있던 8각형의 은색 탑 사이에 쇠줄을 매어 놓고 통행하는 배를 검문했습니다.
성당 입장 TIP~!
관광지 중 성스럽고 정숙을 요하는 곳(바실리카 성당,세비야 성당,예배당등)은 짧은 반바지나 소매 없는 셔츠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입장을 할 수가 없으므로 가디건이나 자켓 등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따호강 절벽으로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
가장 오래된 토로스 투우장 외부
7 일차 2015년 4월 21일 (화) [지역] 탕헤르-페스-라바트-카사블랑카
탕헤르페스로 이동하여 금빛의 문이 있는 호화롭고 장대한 왕궁
8세기 고대도시이자 세계 최대의 미로라고 알려져있는 메디나,
가죽을 천연재료로 염색하는 작업장 태러니 조망
라바트로 이동전통 아랍기법과 현대 목조법이 조화를 이룬 왕궁,
라밧의 상징적 존재인 하산 탑 등 시내관광 후
8 일차 2015년 4월 22일 (수) [지역] 카사블랑카-탕헤르-타리파-미하스-말라가
세계 모스크 중 가장 높으며 사원 외부까지 총 10만명 수용 가능함
하산모스크,모하메드 5세 왕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어진 도시의
중심부의 모하메드 5세광장 관광
< 카사블랑카 >
카사블랑카는 하얀집이라는 뜻으로 아랍어로는 다르엘베이다(Der le-Beida)라고합니다. 포르투칼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757년 모로코 술탄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18세기에 무역항으로 재건되어 19세기 유럽과 미국의 무역업자가 정착, 탕헤르를 앞질러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지입니다.
탕헤르 항구로 이동하여 FERRY 탑승
9 일차 2015년 04월 23일 (목) [지역] 말라가-그라나다-발렌시아
말라가아랍인들의 마을인 알바이신 지구(조망)등 관광
*2015년 이후 알함브라 궁전 입장객수의 엄격한 제한으로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예약 마감 시 타 관광지로 대체 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라나다 >
스페인 땅에서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가장 뚜렷이 남아있는 곳 중 하나인 그라나다. 700년 이르는 세월동안 스페인 땅을 지배한 이슬람의 세력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알함브라 궁전. 이 거대한 성채를 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여행자들이 걸음합니다. 라틴 문명과 이슬람 문명이 충돌했던 현장이 바로 그라나다입니다. 그밖에 알바이신 지구와 헤네랄리페 정원 등 다양한 관광포인트가 있으며, 스페인의 국영호텔인 "파라도르" 중에서도 바로 이 그라나다 파라도르가 가장 유명합니다.
10 일차 2015년 4월 24일 (금)
[지역] 발렌시아-몬세라트-바르셀로나 발렌시아기암절벽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이동하여 수도원 절경 감상
< 몬세라트 >
'나뉘어진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는 깍아지르는 듯한 기암절벽의 절경과 그 위대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수도원을 건설한 까딸루냐 인들의 노력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곳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영철도와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손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몬세라트 내부에 위치한 몬세라트 대성당과 몬세라트 박물관은 반드시 들러보아야 할 필수코스.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조화를 이룬 몬세라트를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최대 번화가인 람블라스거리 관광 후
11 일차 2015년 4월 25일 (토)[지역]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바르셀로나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성가족성당(내부) ,카사밀라(외관) 구엘공원(내부)
< 성가족 성당 >
성가족 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 감독까지 맡은 최대의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작업 중에 있고 교회 전체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우디 건축의 백미(白眉)로 꼽히며,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이동
EK186 [15:50] 바르셀로나 출발
12 일차 2015년 4월 26일 (일)
[지역] 두바이-인천
두바이[16:55] 인천 도착
< 사진 동영상 >
< 두바이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동영상 >
< 모로코 스페인 여행 동영상 >
< 플라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