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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에 보도된 주요정보>
"美달러 대비 中위안•日엔•홍콩달러 가치 오를 것"
대련보세구 관리위원회와 대련海昌그룹 8.8(일) 중국 최대 ‘자동차 물류 및 자동차 테마 공원’ 건설 협약 체결. 海昌그룹 30억 위안 투자, 다양한 테마의 자동차 문화, 자동차 운행, 휴식여행 공간을 혼합한 자동차 박람區, 자동차 상업區, 자동차 운행 실험 및 시합區, 테마 자동차 문화 전시區 등을 구성할 예정. (요녕일보 8.9)
중국 최대 투자규모의 ‘자동차 전용 변성 플라스틱’ 생산 공장 하얼빈에 건설 예정. 총 투자액 14.4억 위안. 건설면적 20만m², 건축면적 18만m², 공장 5동, 연구개발실 1동과 국제 최신 전면자동 변성 플라스틱 생산 라인 50개, 연구 및 실험 설비 100여 개. 연간 20만 톤 변성플라스틱 新재료 생산. 2013년 완공 후, 자체 지식재산권 소유 고품질 자동차 전용 변성 플라스틱 시장 점유율 10% 이상, 연간 판매 수입 35억 위안 달성 목표. (신화망 흑룡강, 8.8)
중국 광서 북부만경제구(北部灣經濟區) 새로운 연해 경제 성장축으로 부상. 2010년 상반기 통계 이 지역 GDP 1,287.59억 위안(전년 대비 14.8%↑), 수출 총액 33.10억 달러, 사회 고정자산투자액 1,221.83억 위안. 광서 북부만경제구는 북부만(중국 남해의 서북부에 위치) 끝자락 중심에 위치, 주로 난닝시(南宁市), 베이하이시(北海市), 친조우시(钦州市), 팡청항시(防城港市), 위린시(玉林市), 총줘시(崇左市) 포함, 총 토지면적 4.25만km², 해역 총면적 13만km², 해안선 1,595km, 인구약 1,250여 만 명.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범북부만경제협력구, 메콩강유역개발구, 중국-베트남 연결지역, 범주강삼각주 경제구 등 여러 지역간 협력 교차점임. (8.8 신화망)
내몽고 바오토우(包头) 희토(稀土) 교역플랫폼 건설 계획. 내몽고 바오토우(包头) 첨단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 런푸(任福) 주임 바오토우(包头)에 희토 교역플랫폼 건설해 국제적인 발언권 강화해야 한다고 밝힘. 빠르면, 내년 초 관련 교역플랫폼 시범운영을 거쳐 중국 희토 및 기술지적재산권 교역플랫폼 구축될 것이라고. (8.9 경제참고보)
공업의 조미료, 新재료의 원천이라 불리는 희토는 광학, 정보통신, 항공, 우주, 기계 제조, 新에너지, 핵 공업 등 첨단 과학 분야에 응용되는 귀중한 전략 자원. 중국 국토 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발견된 희토 매장량은 약 8,300만 톤. 중국 희토 학회 사무총장인 린동루(林东鲁)는 현재 중국에서 미개발된 희토 매장량은 대략 전 세계 비중의 25~3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힘. (8.9 신화망)
중국 제약품(中成药) 복방단삼적환(复方丹参滴丸), 처음으로 미국 FDA Ⅱ 임상실험 통과, 중국 중의약 국제 돌파구 마련. 中成药(traditional Chinese patent medicines and simple preparations)이란 전통 중국 한약재를 주원료 복용형태를 알약(丸), 가루, 고약 등으로 조제한 것.
‘길림-훈춘’ 철도 금년 착공 예정. ‘길림-연길-도문-훈춘’간 총 연장 378km, 총 투자액 390억 위안으로 금년 중에 착공, 2012년 개통 예정. 동 고속철도 개통으로 동북 老공업기지 진흥전략, 두만강지역 협력개발계획, 연변지역 경제발전 계획 등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 (연변일보, 8.6)
제9회 중국 국제 장비제조업 박람회 겸 국가 에너지기술장비 전시회 9.1(수)-5(일)간 심양 개최. 동 박람회는 신 중국 건국이래 최대 규모의 중국 에너지공업 및 에너지설비제조 분야 박람회로서 10만㎡ 전시면적에 4,100여 개의 전시 부스 설치 예정. 장비제조업 박람회 2002년 이래 최대 규모인 국내외 800여 개 기업 참가, 에너지기술장비 전시회 127개 에너지 관련 기업 참가 예정. (신화망 요녕, 8.4)
YNK코리아 게임 `로한` 중국서비스 판호 취득 완료. 현지 퍼블리셔 CYF와 함께 중국시장에 첫 선 보임. 약 2년 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한 `로한`은 12일 시스템 안정성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 실시. 오는 28일까지 중국 전 지역 내 베타 테스트 신청 유저 대상으로 진행 예정.
현대홈쇼핑 내달 10일 상장 계기로 중국 유력 채널사업자와 합작법인 형태로 중국시장 재도전.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3년 광저우 훙야홈쇼핑 지분 50%를 30억 원에 인수, 3년 만에 철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현대홈쇼핑은 약 2800억 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 중.
한국산 TPA에 2.0~3.7% 반덤핑관세. 중국상무부 지난 1년 반 동안 삼성석유화학, 삼남석유화학, 태광, KP케미칼, SK유화, 효성 등 6개 기업 대상 TPA 덤핑여부 조사. 그동안 중국기업들 한국기업들이 11.26% 덤핑이익 보고 있다고 주장. 최종 판정 반덤핑 관세율은 중국 상무부의 예비판정 관세율 2.4~4.2%보다도 0.4~0.5% 포인트 더 낮아. 외교부 "TPA는 우리 업계 생산량의 90%, 26억 달러(작년 기준)를 중국에 판매하는 주요수출품"이라며 "우리 기업들 태국 등 다른 경쟁국 기업들보다 낮은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중국에 수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혀.
중국 ‘음성수입’, GDP 30% 수준인 9조2600만 위안(약 1616조원)에 달해. 이것이 중국가정의 구매력이 정부 통계수치보다 훨씬 더 높은 이유. 왕샤오루(王小魯) 중국경제체제개혁기금회 국민경제연구소 부소장, 2008년 중국 도시가정 평균 가처분소득은 3만2150위안(약 4746달러)으로 정부 통계수치 1만6880위안보다 90.5%가 더 많은 것으로 분석. 지난 2005년 음성수입은 4조4000억 위안으로 당시 중국 GDP의 24%에 달해.
중국 정부, 동남아시아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광서장족자치구 교통 등 기반시설에 1조5000억 위안 투자 계획. 첸 범 북부만 경제협력 이사 "앞으로 3~5년간 전기와 상수도 시설을 비롯해 철도, 도로, 공항, 항구 등 광범위한 분야에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올 상반기 한국 찾은 중국인 수 83만 여명, 전년동기대비 36% 증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 비중은 17.5%로 일본인(40.5%)에 이어 두 번째. 올 상반기 제주도 찾은 중국인 수 16만4200만 명, 전년동기대비 99% 증가. 대한항공 오는 9~10월 인천-천진, 부산-장사, 부산-서안 등 7개 노선에 부정기편 추가. 현재 대한항공은 중국노선에 주 219회 항공편 운항 중. 중국 22개 도시, 30개 노선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 역시 중국시장 강화 위해 부산 등 비서울 출발 노선을 개발 예정, 중국 항공사들과 파트너십 강화. 또한 최신 항공기를 상해, 북경, 광주 등 중국 주요 노선에 투입하고 기내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서비스 향상을 꾀한다는 전략.
“임금협상 안하는 기업, 벌금 때리겠다.” 11일 중국정부의 `임금조례(工資條例)' 윤곽 드러내. 앞으로 근로자 임금을 정할 때 단체협상을 하지 않는 기업에 5만~20만 위안(860만~3천440만원)벌금 부과될 것. 류루이(劉銳) 베이징시 룽탄가(龍潭街) 공회 주석, "대부분 기업이 노동규정 잘 지키고 있다. 정부가 마련중인 초안의 벌금 조항은 너무 엄하다"고 지적. 익명의 정부 관계자 " 기업들과 관련 내용 협의 후 보다 현실적인 방안 제시할 것"이라고. 중국정부, 빈부격차 해소와 내수소비 확대 위해 외국기업 중심으로 노동자 임금 인상 추진 중. 이 과정에 전국노동조합 총본부격인 총공회와 산하 공회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
생산-소비-물가지표 예상치 부합, 中 경제 연착륙 전망. 7월 산업생산 13.4% 증가, 전달 대비 0.3%포인트 낮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증가율 유지. 고정자산투자 1~7월 24.9% 증가 1~6월 대비 0.6%포인트 축소돼 성장동력 역할 중. 경기과열을 부를 수 있는 고정자산투자 작년 11월 이후 신규투자 제한. 내수성장 주요지표인 소매판매 7월 17.9% 상승, 전달대비상승률 0.4%포인트 둔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7월 3.3% 기록,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그러나 하반기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 CPI 선행지수인 생산자물가지수(PPI) 같은 기간 4.8% 상승, 전달대비 무려 1.6%포인트 낮아져. 중국 자산 거품의 주범 집값 상승세 지속, 중국수출 사상 최고 행진지속, 위안화 추가 절상 가능성 높은 것은 우려사항. 1~7월 전국 70대 도시 주택판매가격 10.3% 상승, 전달에 이어 두 자릿수 상승세. 중국 집값 올해 2분기 이후 당국의 금융, 세제, 정책 등 각종 억제수단에도 불구 상승세 지속, 추가 긴축우려. 7월 수출 1천455억2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8.1%, 수입은 1천167억9천만 달러로 22.7% 증가. 7월 수출액과 수출입총액은 전달에 이어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 이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의 위안화 절상 압력 높여 수출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전반적으로 중국경제 예상된 수순을 밟으며 매우 양호한 흐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
中 1~7월 車 생산량 1천만대 돌파. 한국 中시장 점유율 7.3%로 5위.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지난 7월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 128만5천800대와 124만4천대로 작년 동월보다 각각 15.67%, 14.42% 증가했다고 밝혀. 전달대비로는 모두 4개월 연속 하락한 것. 1~7월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은 1천21만3천100대와 1천26만200대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43.64%, 42.65% 증가. 향후 중국 자동차 시장 완만한 성장세 전망. 7월 차종별로는 승용차 생산과 판매량이 99만900대와 94만6천200대로 작년 동월보다 각각 16.42%와 13.55% 증가. 상용차 생산과 판매량은 29만4천900대와 29만7천900대로 각각 13.23%와 13.55% 증가. 1.6ℓ 이하급 승용차의 판매량 61만8천600대로 9.18% 증가했으나 승용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38%로 전달보다 1.42%포인트, 작년 동월보다 2.67%포인트 각각 하락. 1~7월 승용차 시장에서 중국 토종브랜드 점유율 46.43%로 작년 동기보다 1.71%포인트 증가, 1위 고수. 일본 19.78%, 독일 13.81%, 미국 10.08%, 한국 7.3%, 프랑스 2.61% 등의 점유율 나타내. 작년 중국 전체 자동차업체 1만4천387개사 매출액은 총 3조1천900억 위안(548조6천8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5.32%, 순이익은 2천420억 위안으로 54.86% 각각 증가. 자동차 업종 종사자 346만6천500명으로 5.39% 증가. 올해 중국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이 각각 1천600만대에 달해 중국이 2년 연속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
중국 자동차 수출 회복성 증가 추세 보여. 올 상반기 수출된 각종 완성차량 약 25.05만대, 전년 대비 55.34% 증가, 수출금액 31.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2.97% 증가. 전체 수출 차량 중, ▲ 화물차량, 중대형 여객버스 및 전문차량은 전체 수출 총액의 76.5% 차지, ▲ 승용차 위주의 자동차는 7.08만대(전년 대비 80%↑)로 수출금액 약 5.2억 달러(전년 대비 48.6%↑). 주요 수출지역 중 중국 승용차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이집트, 이란, 이라크, 러시아 등으로 나타남. (8.11 신화망)
중국의 1축(軸) 2익(翼) 정책은 2006년 7월 제1회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에서 ▲ 중국은 서부 난닝(南寧)부터 베트남,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이르는 6개 국가 9개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1軸) ▲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를 아우르는 메콩강경제권(GMS) 지역협력(1翼) ▲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을 아우르는 범북부만 경제협력구(1翼)에 대한 구상을 제안.
8월 11일,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Institute of World Religions)가 발간한 중국종교청서(the Blue Book of Religious in China), 중국의 기독교인 전체 인구의 1.8%인 2300만 명으로 집계. 동 보고서는 중국 정부기관이 중국 내 신앙인에 대한 첫 공식 통계 제공이라는 점에서 의의. 중국의 기독교인 중 70%가 여성, 67%가 세례를 받았으며, 전체 기독교인의 60% 이상이 35세~64세 연령층, 65세 이상 고령자 약 25% 차지. 1993년 이후 신앙을 갖기 시작한 기독교인이 전체 기독교인의 약 75% 차지할 만큼 중국의 기독교 사회가 최근 들어 급성장. 중국 기독교인들의 약 3/4이 중국 동부 및 중부 지역에 집중, 대부분 동부 및 양쯔강 유역 지역에 거주, 중국 기독교인의 약 1/4은 가정에서 (예배 등) 종교활동.
산동국제바이오과기원 기공식 8월 6일 연대시에서 개최됨. 기공식에서 중국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 중국과학원 연대해안벨트연구소 생물자원실험실, 상해중의약대학, 심양약과대학 등 15개 연구기구 산동국제바이오과기원과 진입 MOU 체결. 투자액 60억 위안, 바이오의약, 해양생물, 생물농업 등 연구.
1-7월, 일조항 물동량 안정적 증가세. 7월, 일조항 물동량 1,892.8만 톤, 동기대비 12.9% 증가. 그 중 금광석 887.6만 톤, 석탄 227.8만 톤으로 각각 동기대비 7.9%, 47.4% 하락, 컨테이너는 9.4만 TEU로 동기대비 34.9% 증가. 1~7월간, 일조항 화물물동량 13,211만 톤으로 동기대비 24.5% 증가. 그중 금광석 7,725만 톤, 석탄 1,577 만 톤, 컨테이너 9.4만 TEU로 각각 동기대비 15.1%, 23%, 19.4% 증가.
제남시 서비스업 경제분야 1위로 발전시킬 계획. 2015년까지 서비스업 누계 투자액 1조 위안 이상, 서비스업 GDP 비중 56%,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 47%, 서비스업 세수 비중 55% 목표. 2009년 제남시 서비스업 생산치 954.7억 위안, 동기대비 12.97% 증가, 그 중 현대서비스업 생산액 75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3.37% 증가.
2010년 5월 누계 한국의 대중국 성․시별 교역현황 (금액단위 : 백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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