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여. 잘.생.각.하.시.기.를 . . .그 대 들 의 미 래 를 위 하 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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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의 잘못을 언제까지 매서운 눈초리로 증오만 할 것입니까?
지난 날의 잘못을 당 대표가 눈물로 사죄하며 용서를 구하고있는데
오늘 날의 잘못엔 무엇에 홀려 묻어두고 지난 잘못에 냉소만을 흘립니까?
오늘의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이태백 사오정 삼팔선 등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실업자(어쩌면 젊은 당신도..)를 양산했습니다,
또한 경제파탄으로 380만의 신용불량자에다 1,450만의 실업자 그리고 전국의
고용률은 59.3%이며 국민부담부채가 600조이고 어디 이뿐입니까 개인부채가
483조로 어린아이를 포함해서 국민1인당 부채가 1,007만원나 되며 한 사람도
취직못한 가구가 약 25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내 책임이
아니라며 자신의 아들은 취직도 못하고 있으니 잘 보살펴 달라고?! 대통령의
입에서 한 말 맞나요?! 아~고~ 정말 머리가 띠~잉~ 합니다.
가족과 측근비리로 넘어가면 더욱 가관이 아닌가요? 내 주변의 가족과 측근은
그럴 맘이 없었을 것이라고 혹 그랬더라도 대통령인 저의 체면치레를 위해서
받아두었을 것이라고 괴변만을 사죄 비스무리하게 심각한 표정으로 장황하게
늘어 놓았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노사모 홍위병들이 모인 곳에선 천박하게 쌍스런 말을 하며
국민을 불편하게 하지말고 다 같이 손을 잡고 미래를 건설하자는게 아니라
시민혁명을 일으켜 달라는 편 가르기부터 시작해서 당시에 대화를 하자는
야당을 무시하고 결국은 친노반노, 찬탄반탄 등 화합을 말하면서 국민분열을
앞장서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한 방편으로 아주 교묘하게 이용했습니다.
잘못많은 야당이 탄핵하면 큰 역풍이 불것이며, 이로인해 자신의 그동안 실정
과 잘못을 단 번에 묻어버리고 대통령신임을 총선에 연계해 선량한 국민을
대통령이 임기를 못 채우고 중도하야가 되면 국가신인도가 떨어지고 국가적인
대 혼란이 온다는 묵시적 암시로 겁박하여 열린우리당에 표를 몰아주고자
하는 음흉하고 잘 계산된 위험한 노무현 대통령의 게임에 속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특유의 정면돌파가
아주 잘 들어 맞는 순간에 있습니다.
이에 속아 넘어가는 우매한 젊은이들이 아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기서 끝이면 그래도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이젠 대놓고 대통령이 선거법을 무시하니 의문사회나 전교조 등 촛불시위 또
맞불시위, 각종 시민단체들의 성명 즉 최악의 경우 국가의 커다란 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는 각종 불법집회를 벌이고도 법이 잘못되었다며 법을 인정치
않는 지경에까지 도달케 했으며 또한 확산일로에 있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어제까지만해도 존경했던 노무현 추종자인지 무엇인지 모를 저명한
학자이며 교수인 도올 김용옥씨 마저도 순진하고 어린학생들을 혁명에 비유
하며 거리로 나가자는 선동까지...꼭 무엇엔가 홀린 기분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더욱 어려운 것은 자신의 측근.가족은 옹호와 변론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겐 천박한 세치혀 입놀림으로 가혹하게 인격살인도 서슴지않는
비열한 대통령을 보곤 아연실색이라고 할까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안 납니다.
젊은이들이여 전 국민이 보고있는 TV생방송에서 이름을 여러차례 거명 당하
며 당신이 직접적인 인격적 살인을 받는다면 용서하시겠습니까?
더욱이 대통령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처럼 보이는것은 어렵사리 회사
를 일으켜 세우신 전 대우건설의 유능한 일꾼이었던 남사장님이 대통령의
인격적 모독으로 자살하셨는데... 그의 영전앞에서 사죄한마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시위중 일반인의 권양숙여사의 비하발언은 국모라서
문제가 되며 전국민이 보는 TV생방송앞에서 대통령이하는 남사장의 인격살인
은 문제가 아니됩니까?! 정말 냉철한 가슴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현실이 이러한데도 노무현 대통령은 사죄도 없고 반성도 없이 순진해서인지
내 탓은 아니고 그저 남의 탓입니다. 게다가 열린우리당은 옳소하며 맞장구치
는 노무현 대통령이 계속해서 싸놓는 또ㅇ을 열심히 치우는 모습입니다.
탄핵 후폭풍으로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지지가 전국통합이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런 경우는 없었다며 그리고 이번 17대 총선은 즉 국회의 일꾼을 뽑는
선거를 "대통령탄핵에 대한 심판"이라며 목청을 한껏 높여서 국민을 현혹하고
또 열우당이 정치를 잘해서 그런 것인양 기고만장한 대표와 당원들의 역겨운
표현과 표정은 국민을 기만 속으로 몰고가기에 아주 휼륭한 코미디언들의 쑈같이
보이는 것은 혼자만의 기우일까요?
탄핵직후 총사퇴대국민약속을 유시민의원 말대로 연애편지 ??어버리듯 국민약속
을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로 무참히 밟아 버렸습니다.그것도 돈과 당번호때문이
아니고 야당때문이라고 변명이 아닌 변명을 하며 나타나는 모습은 진정 그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개혁진보의 정당인 열린우리당 다워 보였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이러한 정치판에서 진정 당신의 미래가 뚜렷이 잘 보이십니까?
이러한 노무현 대통령이 앞으로 4년동안 계속 국민을 기만하는 열우당과 함께
북치고 장구치며 대한민국을 통치할 때 젊은 귀하께서는 당신의 미래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당신의 부모세대와 함께 비록 독재로 장기간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는 했지만, 그는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5000년 역사이래 최초로
새마을운동 등 여러가지 국책사업을 "잘 살아보세" 노래하고 국민을 독려하며
보릿고개를 해결한 유일한 대통령입니다. 625전쟁으로 참혹하리만큼 없이
살았던 환경에서 수출100억불 달성하던 해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은 정말로
수정처럼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비록 이를 위하여 반대한 자들을 아우르지
못하고 오랫동안 독재하여 좋지 못한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소위 젊은이들이 말하는 보수수구꼴통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마음
되어 이루어 낸 조국근대화로 5000년 이래 가장 풍요로운 한국이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젊은 당신들이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있는데
박대통령과 당신부모세대들을 꼴통이라 애써 비하하는 말은 삼가해 주세요.
그들은 곧 당신의 부모와 함께 불가능해 보였던 조국근대화를 일궈낸 주역들
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따님이신 박근혜대표는 부정적으로 말해 쌩쑈라고 치더라도 지난 일의
잘못을 눈물로 사죄하며 앞으로는 진정한 마음으로 국민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국민께 사죄하는 마음 하나만 남기고 다 버리겠다고 그래서 새롭게 태어나서
다시 시작하겠노라고 어떻게 만든 조국근대화인데 자꾸만 허물어져가는 조국
을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노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직접적
으로 자신이 지은 죄도 아니면서...
지난 날 큰 잘못을 지었다해서 오늘 날 계속되는 작은 잘못을 묻어버리고 같이
동조하며 어울리는 한나라당이라면 이나라를 짊어질 젊은 당신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또 한나라당을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미래는 풍요롭게 잘 될것이며 잘 했다고 평가하시겠습니까?
점점 심각해지는 경제파탄, 측근.가족비리 변호, 계속되는 편가르기정치,
법무시에 따른 법 경시풍조 그리고 타협아닌 오기의 정치 등 무엇 하나라도
사죄와 반성이 없는 오늘 날의 노통과 가족.측근의 잘못은 질끈 눈을 감으면서
과거의 차떼기와 부정부패당 수구보수정당이 탄핵했다는 이유로만으로
사죄와 반성이 있는 지난 날의 잘못을 오직 증오만 품고 초지일관 지적하는
젊 은 이 들 이 여 다 시 한 번 생 각 을 . . .그 대 들 의 미 래 를 위 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