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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황 >
전일의 코스피시장, 美,中 지표 부진 및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감,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세 등으로 상승 하루만에 또다시 하락하며 2,00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美소비지표 둔화, 中 GDP 성장률 부진,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감 부각 등으로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를 압박한 가운데, 장중 외국인 역시 순매도로 전환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함. 지수가 2,000선 아래로 밀려나자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낙폭을 다소 줄였을뿐, 2,000선 회복에는 실패하며 마감함.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시증시 역시 하락하거나 내림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7원 상승한 1138.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개인의 매수세에 힘이어 사흘째 상승하며 5거래일만에 500선을 회복함. 지난 주말 미증시 하락 및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감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내림세로 출발. 그러나, 장초반부터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지수는 장중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끝에 결국 5거래일만에 5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함.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7억, 347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이 3,801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34계약, 74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1,448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마감.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한국전력, NHN, LG전자, S-Oil, 삼성물산, SK텔레콤, 롯데쇼핑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 반면, 현대차, 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은 소폭 상승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내림세를 나타냄. 섬유의복, 금융, 유통, 음식료, 보험, 운수창고, 철강금속, 통신, 증권, 화학, 기계, 서비스, 은행, 전기전자, 제조, 의약품, 전기가스업종 등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건설업종의 하락이 가장 두드러짐. 반면, 의료정밀, 운수장비,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업종은 상승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림. 안철수 대선 출마 기대감에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그 외 셀트리온, 다음, CJ E&M, 에스에프에이, 에스엠, 파라다이스, 메디포스트, 위메이드, 포스코켐텍 등이 상승 마감. 반면, CJ오쇼핑이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동서, 젬백스, 씨젠, 골프존, 3S, 인터플렉스가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992.63P(-16..28P/-0.81%) KOSDAQ 501.09P(+1.63P/+0.33%)
[특징 섹터]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 : 박재완 장관이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이 우리나라와 러시아 경제협력의 분수령이 될 남-북-러 가스관, 전력, 철도망 연결사업 등에 대한 경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러시아의 경제발전은 우리에게도 또 다른 기회의 창이 열리는 것으로 새로운 북방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양철관, 대동스틸, 조광ILI 등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전력설비 관련주 : 北 김정은 자본주의 도입 논의 소식에 동반 상승. 금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지난 1월 조선노동당 간부들과 만나 경제분야의 일꾼들이 새로운 경제관리 방안을 제안해도 자본주의적 방법을 도입하려 한다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의 비판 때문에 새 방법론을 얘기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당 간부들에게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방법이든 활용할 만한 방식이 있다면 도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이화전기, 광명전기, 제룡전기, 선도전기 등의 일부전력설비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가덕도신공항 관련주 : 가덕신공항 공사법 6월 발의 추진 소식에 관련주 상승. 새누리당 부산지역 당선자들이 오는 6월 '가덕 신공항 공사법'을 발의키로했다는 소식에 가덕도 인근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화금속, 동방선기, 영흥철강, 영진인프라 등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새누리당 당선자 기자회견에서 3선에 성공한 김정훈(남구갑) 당선자는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가장 큰 현안이다. ‘가덕도 신공항공사법’을 만들어 오는 6월께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안철수관련주 : 안철수 대선 출마 기대감에 관련주 동반 급등. 금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지난 4?11 총선 전 한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올 12월 대통령 선거 출마 결심을 밝히며 대선캠프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안철수 원장은 민주통합당 입당이나 제3당 창당 대신 정치 결사체인 '포럼'을 구성해 독자적으로 세를 규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안철수연구소를 비롯해 증권시장에서 안철수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케이씨피드, 우성사료, 솔고바이오, 잘만테크, 엔피케이, 오늘과내일, 세진전자, 써니전자 등이 일제히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후성(093370) : 2분기 실적 및 증설 기대감에 소폭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2008년과 같은 유가 급락 요인이 적고, 친환경차 공급시장의 확대로 올해가 친환경차 성장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는 친환경차용 배터리의 필수 소재인 LiPF6 부분에서 올해 글로벌 점유율 1위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고, 2분기 실적 개선과 추가 증설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할 시점이라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하였음.
KT&G(033780) : 1분기 시장점유율 상승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이 62.1%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57.3%) 대비 4.8%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음. 이는 외환위기 시절인 지난 1998년 1분기에 6.4%포인트 상승한 이후 14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상승세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한 6억3,328만 갑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레종 에어로”와 “더원 임팩트” 등 신제품 판매량이 젊은층이 밀집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출시되면 고타르 시장의 열세도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현대차(005380) : 절정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에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유럽 등 부진한 시장에서는 판매실적이 뚜렷하게 좋아지고, 미국의 경우 총수요호조와 상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절정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호평화였음. 해외 시장 전반의 주문잔고 호조와 신차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과 해외 공장 출고가 상반기 중에 특히 강한 호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2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하나금융지주(086790) : 염가매수차익(부의 영업권)을 제외한 연결순이익이 저조하다는 분석에 하락.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염가매수차익(부의 영업권)을 제외한 연결순이익은 2,814억원으로 다소 실망스럽다고 밝혔음. 1분기 순이익에서 염가매수차익 1.03조원과 외환은행으로부터의 이익 433억원을 제외하면 하나금융단독기준 순이익은 2,379억원으로 저조하다고 분석하였음. 합병보너스 300억원이 있던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2,700억원 수준으로 경상적인 이익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투자의견매수A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하였음.
LG화학(051910) :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솔로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2년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9%, 7.9% 증가한 5조9,301억원, 5,39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예상치 및 당사 추정치에 비해서는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580,000원에서 49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였음. 다만, 본격적인 수요 회복에 따라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업황의 가파른 Turn-around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6,270억원, 3분기 7,119억원으로 빠른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대한항공(003490) : 1분기 어닝 쇼크 전망에 하락.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1분기 실적 부진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 유류비 증가, 2월~3월 중국의 환승 수요 감소에 따른 정거리 미주노선의 L/F하락, 1~2월 화물 사업량 부진 등이 주요원인이라고 설명하였음. 하지만, 업황이 최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BUY와 61,000원을 유지하였음.
이마트(139480) : 영업규제 및 성장 리스크 우려감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신규사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며, 향후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영업제한에 따른 실적 둔화가 기다리고 있다며, 백화점과 대비되는 실적 트렌드는 동사의상대적 매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4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사는 지난 13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3월 영업이익이 667.77억원으로 전월대비 96.1% 증가했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BT&I(048550) : 에스엠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동사의 최대주주 강수정 및 그 특수관계인 중 1인인 송기한(당사 대표이사)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동사 주식 3,174,010주를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양수도 대금은 43.64원이며,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2012년05월29일임. 한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상으로 200.3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밝혔음.
인선이엔티(060150) : 최대주주의 횡령 및 배임혐의 최종 판결로 최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되며 상한가. 동사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현 최대주주 오종택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있었으며, 본사건은 종국되었다고 설명하였음. 횡령 배임혐의 금액 23.75억원 중 23.45억원은 무죄로 확정되었고 3,000만원(자기자본대비 0.02%)만 유죄이며, 징역 8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음. 아울러 현 최대주주 오종택이 동사를 피공탁자로 공탁한 공탁금 중 유죄확정금액 3,000만원을 환수했다고 설명하였음.
자연과환경(043910) :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황토종합건설과 13.52억원 규모의 행복도시 1-5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4월16일부터 2012년10월15일까지임.
비츠로셀(082920) : 방위사업청과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188.73억원 규모의 리튬전지류 외26항목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제25기 회계년도(2010.04.01~2011.03.31) 기준 매출액대비 41.0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계약기간은 2012년7월30일부터 2013년3월20일까지임.
현대위아(011210) :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K-IFRS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273억원(+15.4% YoY)과 1,040억원(+43.8% YoY)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4.8%, 전분기 5.5%에서 6%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러한 탁월한 성장은 현대차그룹의 사상 최고치 판매와 생산능력 확대의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지속적인 기계사업의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현대차와 기아차의 탁월한 외형성장으로 1분기의 실적이 11년 3, 4분기처럼 견고하고 2~4분기 실적도 기대해 볼만 하다며, 최근 동사의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하였음.
유진기업(023410) : 선종구 대표의 횡령 배임 혐의로 하이마트가 거래정지됐다는 소식에 하락. 한국거래소는 금일 선종구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며 하이마트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음. 같은 날 하이마트는 선종구 현 하이마트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 및 횡령으로 각각 2,408억원, 182억원의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하였음. 배임 및횡령 총 금액은 2011년 기준 자기자본의 18.1%임.
CJ오쇼핑(035760) : 상해동방희걸상무유한공사(중국) 지분 매각 결정에 하한가. 동사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상해동방희걸상무유한공사(중국)의 지분 502.61억원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4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 후 소유 지분 비율은 15.84% 임. 한편, 국내 증권사들은 이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성 감소 등이 우려 된다며 혹평하였음.
[특징 상한가]
BT&I(2) : 에스엠으로의 피인수 소식
동양건설(2) : 변경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안철수연구소, 써니전자, 우성사료, 솔고바이오, 잘만테크, 케이씨피드, 엔피케이, 세진전자, 가비아, 오늘과내일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기대감에 안철수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
사람인에이치알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것으로 기대되면서 고용정책 관련주로 부각
영화금속, 영진인프라, 부산산업 : 가덕신공항 공사법 6월 발의 추진 소식에 가덕도신공항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이 강세
페이퍼코리아 : 군산에 보유중인 토지의 용도변경 및 이전 작업 기대감
그린손해보험 : 2차 경영개선계획을 금융당국에 재출할 것이란 소식과 에스엠으로 피인수되는 BT&I의 최대주주란 점이 부각
<해외증시>
◆ 미국: 애플의 하락세에 다우만 상승
다우 +0.6%, S&P -0.1%, 나스닥 -0.8%
- 애플 4% 하락하며 S&P와 나스닥 지수 끌어내림
→ 나스닥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는 애플
→ 소매 판매 호조로 상승출발 하였으나 하락반전
- 미국 주택시장지수 3개월래 최저치 기록
→ 예상치, 전월치인 28에서 25로 3p 하락
- 미국 3월 소매판매 +0.8%
→ 전 달의 1.0% 증가에는 못미쳤지만 예상치 0.4% 크게 상회
- 뉴욕연준,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6.56
→ 예상치 18, 전달치 20.21에도 크게 못미쳐
→ 4개월만의 최저치
◆ 유럽: 미국 지표 호조에 반등
영국 +0.3%, 프랑스 +0.5%, 독일 +0.6%
- 미국 3월 소매판매의 큰 폭 증가에 상승 마감
→ 소비경기 확대 기대에 독일차 업종 강한 상승세
- 스페인 10년만기 국채금리 5개월만에 6%돌파
→ 17일 단기, 19일 중장기 국채 입찰예정
◆ 중국: 스페인악재 / 상해종합 - 0.1%
-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경착륙 가능성 부각
→ 인민은행의 통화완화를 통한 부양가능성 증대
→ 위안화 환율 일일 변동폭 확대도 긍정적으로 해석
◆ 일본: 스페인불안 + 엔고 / 닛케이 -1.7%,
- 스페인 재정위기 불안감 증폭
→ 유로화 약세가 엔고를 이끌어
→ 수출주, 금융주 중심으로한 약세
◆ 원자재 : 미국 소매판매지표, 유럽경기우려에 혼조세
강달러 기조에 금값 하락
- WTI +0.1%, 브렌트 -2.3%
- 금 -0.4%
◆ 금주 주요일정
- 美 : 17일 3월 주택착공건수
19일 3월 기존주택매매, 경기선행지수
20일 애플 실적발표
19~20일 : G20재무장관회의
- 歐 : 17일 3월 소비자 물가지수
18일 2월 경상수지
19일 ECB회담
- 中 : 18일 3월 부동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