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식을 먹고
일찍 호텔에서 나왔다.
마지막 일정도 소화를
해야하고 옵션도 몇개를
해야해서 바빴다.
쇼핑쎈터에도 가서
물건을 샀다.
커피집에도 갔는데
커피값이 무척 비싸서
아무도 사지않았다.
점심도 맛있는걸 먹고
와인시음장에도 갔다.
저녁도 일찍 먹으라는데
배가 불러서 먹지를 못했다.
저녁에는 2층버스를 타고
야간 시티투어를 했다.
멋지고 높은 건물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시티투어가 끝나고 전신
맛사지를 2시간동안
받았는데
넘 시원하고 좋았다.
늦은 비행기시간이라
공항에서
오래기다렸을텐데 그 시간을
맛사지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아주 유익했다.
이번 여행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않고 먹고 즐기고
행복한 여행을 한것같다.
참좋은여행사에서 갔는데
가이드님도 설명도 잘하고
특히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았다.
여행경비는 349000원이고
옵션과 가이드팁이 200불이
들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저녁은
햄버거를 사먹었다.
돗자리를 펴고 기다리다가
새벽 1시30분에
비행기를 탔다.
올때는 비행기가 순조롭게
이륙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어서
약간 걱정도 됐지만 즐겁게
끝낼수있어서 감사했다.
한가지 불편했던건
사람관계가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서 약간 마음이 상했다.
앞으로는 불편한 사람과
여행은 하지말자고
생각했다.
그래도 맛있는것 잘 먹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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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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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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