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서류심사평‖
제19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총 26개 지역에서 46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하였습니다.
4인으로 구성된 정순왕후 예비심사단이 신중한 논의 끝에 16명의 제19대 예비 정순왕후를 선발하였습니다.
정순왕후 선발대회의 대회 취지와 “자주동천 여인, 500년의 사랑 을 말하다”라는 올해 주제에 맞추어, 정순왕후의 정신과 삶을
재조명하고 정순왕후의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역사적 소양과 진취성을 겸비한 참가자 중심으로 본선 참가자를
가렸습니다.
서류심사로 선발된 16명의 본선참가자는 정순왕후라는 인물에 대한 재조명 및 재해석을 통해 현대적 의의를 찾고자 하였으며,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정순왕후라는 인물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발견하고자 하는 능동적 사유의 자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편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한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어느 때보다 높은 참여자가 접수되어 전국규모 대회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관단체인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영월문화재단은 이러한 성원을 보여주신 모든 지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장 / 영월문화재단 이사장
자료출처 :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wcf.or.kr/bbs/board.php?bo_table=sub5_1&wr_id=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