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가 조금 늦은감은 있으나 아직 7월 결승이 있기에 이제라도 조행기 올립니다
- 낚시형태 기법 : 우동세트 쵸친
- 낚시대 길이 : 10척
- 찌 : 3푼, 튜브 1.2mm
- 원줄 : 0.8호
- 목줄 : 0.4호 10/70-60-55
- 바늘 : 윗바늘 - 바라사금침 6호 , 아랫바늘 - 바라사금침 4호
- 물상태 : 너울- 없음, 대류 - 4시방향
- 수심 : 약 4.5m
- 집어제 : 파워 펠렛 대립 50cc에 물 250cc 넣고 5분이상 불린후 + 후 플러스 400cc + 더블당고 100cc + 부활 50cc
- 먹이용 : 젤루다사용 90%, 역옥사용 10%
13척 세팅후 13척 미터 낚시로 스타트 할려고 했으나 맞은편 선수가 13척을 사용해 새마을 낚시터는 잔교간 거리가 가까워서 13척을 서로 사용하게 되면 마주치는 관계로 신경 덜 쓰이게 10척으로 다시 준비하게 되었다 ,
새마을 낚시터는 개체수가 그리 많지않고 입질이 약하기 때문에 첫 스타트는 아래 목줄을 70cm으로 시작하였다 30분 정도 집어를 하였는데 움직임은 있는것 같았으나 찍히질 않아 60cm으로 줄였다 그래도 입질이 나타 나질 않았다 과다 집어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플러스의 집어력을 잘 알고 있었으나 경기가 경기인 만큼 넘 욕심을 낸것 같다 계속 포테이토 젤루다가 날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역옥을 달아 봤다 마찬가지였다 다시 50cm로 줄일려고 하다가 5cm만 줄이고 그러니까 55cm로 집어제에 더블당고를 조금 후첨 사용중인 집어제에 흩뿌려 손에 물조금 찍어 살짝 저어주고 집어제 달때에도 손물을 조금 주었다 붕어들이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입질 할수 있도록 아울러 강한 집어제 처음 스타트 할때와 다르게 아주 조용히 깊은 목내림을 시켜 안정을 시켜 두목정도 되돌림이 될때 아주 깔금하게 짧고 강한 입질, (겨울에 하우스 낚시 할때의 입질 그 입질)이 들어와서 첫 히트를 시켰다 이제서야 방향을 잡은것 같았다
30분 집어- 30분에 한 마리씩 총 다섯마리- 나머지 한시간은 맹한 상태 아무 건드림 어떤 현상도 나타 나질 않고 대류 흐르는데로 찌가 둥둥 떠다니면서 경기 종료 아래 윤성조구에서 퍼온 집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리수는 나오질 안 았습니다
보통 세트낚시를 할때는 사소이 히트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사소이에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왠만하면 젤루다 묻은 바늘을 살짝 사소이에 입질이 잘 들어오는 편인데 말입니다
7월 결승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은현낚시터 상황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은현 낚시터가 어디에 있는지도 네비가 갈켜주면 그냥 Go해서 자신있는 부푸리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7월인 만큼 도로로를 해볼 생각도 조금 있는데 은현헤라는 어떨지 암튼 결승전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부푸리 회원님께서 은현낚시터의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덧글 부탁좀...^^
첫댓글 열심히 노력하시더니 드디어... 올해는 날붕님과 민바루님에게 점지된 일년 같습니다. 두분의 화이팅에 박수를 보냅니다.
민바루님 영남권 대표 주자로서 힘내세요. 결승에서 좋은 성적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튜브님...^^
살짝 부담은 가지만 열심히 할께요
올해 최고에 기량^^ 노지만 다니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한수 지도 바랍니다
오랜 낚시 경력으로 기초가 탄탄한 헌터님 토너먼트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시작만 하면 짧은 시간에 이해 하리라 봅니다
추카 합니다,,
지도 추카함니데이~~~~~~~~~
오래 부푸리의 토너먼트 진출과 입상이 잦아 졌네요.
정리해 보자면. 부푸리계열로만 대응하여 2012년 현재 성적은 낸 기록은....
-부푸리컵 1위(만정) : ?
-시마노컵 예선 (두메) 7위 (결승진출자 중량순) : 도로로세트
-시마노컵 예선 ( 새마을) 2위 : 우동세트
-헤라그랑프리 5월(용암) 3위 : 우동세트
-인천시장배(왕골) 4위 :우동세트
-다이와헤라마스터즈(두메) 9위 : 도로로세트
전반적으로 노지와 양어장을 불문하고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와 또는 마루큐밥 유저대 부푸리 유저는 전체참가자의 5%도 안되는데....그와중에 좋은 성적에 참 감사드리고 저 스스로도 좀 더 열심히하게되는 계기가 되어 좋습니당^^
- 부푸리컵 1위(만정) : ? => 맛슈 양당고 (오감 오리지날 + 오감척)
은현의 상황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내일 은현 들어가서 아침부터 상황을 보고 기본정보를 따로 기록해 개인적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메일이나 쪽지 정보 보시고 기본 전략을 논의하고 대회전일 한번 더 모니터링 한후에 전략 수정 같이 들어가시자 구요^^
화이팅 입니다.
한가지 더....못하는 사람은 좋은 자리에 들어 가도 버벅거립니다. 또는 옆사람에게 기가 죽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합니다. 항상 떡밥을 놓고 각개별 물성을 열심히 기억하시고 조정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바루님의 실력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공부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습니다. 조과로 나타날 뿐
감사합니다...^^
형님 화이팅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