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수현입니다
벌써 심은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노랑 코스모스는 초반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조금 더뎌진 것 같아 줄기 정리를 하였습니다.
노랑 코스모스가 길가에 핀 걸 봤는데,
얼른 저 화분에서도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지와 파슬리는 여전히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펜넬입니다. 펜넬 역시 쑥쑥 크고 있는데 줄기가 얇아서 그런건지 자꾸 넘어지는 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스스로 쑥쑥 클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정말 많이 자랐네요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져요~ 펜넬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