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이름: ‘하느님께서 나의 심판관’이시다.
2.직업: 현자.예언자.환시가
3.작중연대:BC 606~164년
(여호야킴 통치 3년=바빌론,네부카드네자르 침공-벨사차르왕→메디아 다리우스왕→페르시아 제국 키루스왕→그리스 제국)
4.저작연대: 164년 추정
5.구분:1-6장+13,14장/ 7-12장
13-14장은 덧붙여진 부록이다. 이 부분은 다니엘이 지혜를 받은 현자로 제시한다.(해설판 공동번역)
다니엘서는 기존의 예언 문학과는 구별되는 문체와 내용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가 이 책을 예언서로 간주하는 이유는, 신약성경의 관점에서 다니엘서의 여러 내용, 특히 7장에 등장하는 ‘사람의 아들’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한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6.내용
본서는 마카베오 사건이 일어난 기원전 164년에 저술되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그리스 제국 셀레우코스 왕조 통치자 특히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주전 175-164)의 박해를 받고 있었다. 본문은 주인공 다니엘이 바빌론부터 그리스 시대까지 제국의 흥망성쇠에 상징적인 통치자들을 제시한다. 목적은 하느님의 섭리와 계획아래 지상의 강대국과 박해자는 결국 멸망할 것이며 하느님의 통치가 영원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묵시문학적 예언서이다. 이것은 박해중에 있는 유다인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지니게 한다.
1-5장은 옛 제국의 전설적 인물인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대왕과 그의 아들을 상징적으로 대비시킨다. 묵시적이며 신학적 문학적 이유가 다분하다. 바빌론의 벨사차르가 암살되고 제국은 6,1에서 메디아 다리우스로 넘어간다. 실제는 주전 538년 페르시아 제국 키루스가 정복했다. 다리우스라는 인물도 없다. 7-8장 작중 배경은 5장의 인물 벨차사르이다. 그러나 본문의 내용전개는 바빌론에서 그리스 제국에 이르는 흥망성쇠를 예언하고 있다. 심한 문학적 신학적 기교이다. 9장의 시대적 배경은 6장의 메디아 임금 다리우스이다. 내용은 다니엘의 기도와 예레미야 예언자의 70주간의 속죄에 대한 해석이다. 10장은 페르시아 키루스 왕 통치시기로, 11장은 페르시아에 이어 일어난 그리스 제국의 프톨레마이오스와 셀레오코스 왕조와 특히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사악한 박해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제국과 그 통치자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그것은 일시적이다. 죄악은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없다. 종말, 마지막에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승리하고 그분의 나라가 실현될 것이다. 따라서 하느님께 충실하면서 억압자에 맞서 싸워야 한다.
7.경전화
다니엘서는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등 세 가지 언어로 되어 있다. 히브리어 성경은 모두 12장이다. 2-7장은 아람 말 1,1-2,4r과 종결 8-12장은 히브리어이다. 그리고 최종 편집자가 이 단원을 1-6.7-12로 재편집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오랜기간 그리스 제국의 통치를 받으면서 언어도 그리스화되었다. 유다교는 두 개 다니엘서 역본이 있었고 이것을 그리스도교에 전달되었다. 즉 칠십인역(BC100년경)과 테오도시온역(AD 180년경)이다. 테오도시온 역이 칠십인 역보다 히브리 원문에 더 가깝고 더 길다. 두 역본이 모두 본래 본문의 3장에 ‘아자르야의 기도’와 ‘세 젊은이의 찬미가’를 삽입하고, 본래의 본문 앞 또는 뒤에 ‘수산나 이야기’와 ‘벨 신상 이야기’(14장)을 덧붙였다. 기원후 90년경에 확정된 히브리어 성경목록에는, 칠십인역에 있는 이 첨가 부분들(제2경전인 3장,13-14장)이 들어 있지 않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교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 예로니모는 히브리 확정을 따르면서 수산나 이야기와 벨 신상과 큰 뱀이야기(14장)는 부록으로 배치하였다. 가톨릭 교회 공동번역성서에서 제2경전으로 분류하였다. 2005년에 수정된 현재 새성경은 칠십인 역 전통에 따른 것이다.
다니엘서는 유다교와 그리스도교에서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쿰란과 초대 유다이즘(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 10,266-68’)에서 다니엘은 ‘예언자’로 통했으나, ‘초대 그리스도교’에서 그를 ‘그리스도의 예형(豫型)’으로 여기고, 불가마에서 살아남은 것을 그리스도인의 ‘부활의 ‘예시(豫示)’로 제시하자, ‘라삐 전승’은 그를 ‘예언자에서 환시가‘로 낮게 재평가하였다. 거기에 항쟁 이후 사건이나 종말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는 것도 부인하고, 네부카드네자르의 친밀한 관계(친바빌론파 입장)에 대해도 비판적 입장을 취하였다. 그래서 유다 전통에서는 ’환시가나 현자‘로 평가하고 성서 목록에서 성문서로 취급한다. 반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예언자와 예언서‘로 취급했다. 그리스어 성경 전통을 초대 그리스도인들과 가톨릭에서 받아들여 예언서로 분류하고 있다.
7.내용
본서는 마카베오 사건이 일어난 기원전 164년에 저술되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그리스 제국 셀레우코스 왕조 통치자들의 박해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내용은 주인공 다니엘이 네 사람의 왕(바빌론 네부카드네자르 왕과 벨사차르 메디아의 다리우스 페르시아 키루스) 통치기간에 걸쳐 직면한 사건을 전개한다. 1-5장은 옛 제국의 전설적 인물인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대왕과 그의 아들을 상징적으로 대비시킨다. 신학적 이유는 다분하다. 묵시적으로 언어와 역사 유희를 제시하면 결국 하느님의 통치는 영원하나 인간의 권세는 유한함을 강조하면서 고난을 당하는 유다인들을 용기를 주기 위한 묵시문학적 예언서이다. 7-14장에 이르는 2차적 연대는 전반부에 인용한 바빌론 왕 벨사차르를 다시 소환하고, 페르시아 제국 키루스를 거쳐 그리스 제국의 거대한 우 왕조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와 시리아 셀레우코스 왕조의 통치 기간 유대인들과의 관계를 제시한다. 특히 시리아 왕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BC 175-164)를 제시한다. 고대근동을 지배하며 이스라엘을 괴롭힌 네 개의 왕국이 차례로 세계를 통치하며 박해한다. 그러나 마침내 사람의 아들이 짐승에 비유되는 제국들은 타도하고, 하느님의 백성이 받는 고난이 멈추다는 내용이다.
8.자료: 궁중설화(1-6장,6개)/ 묵시문학(7-12장)
9.문학유형: 지혜문학(교훈적); 묵시문학 예언서
입력:최마리 에스텔 수녀 2025년 2월 16일 18:55분
참고:도움책(성서백주간 예언*교훈편);가톨릭 주석서;역사서(구약성경 이해 빈센트 P.브래닉,임숙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