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맥체인 성경 읽기 표로 하나님 앞에 서 보기
◉ 찬송 : 453 장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 가정이 출애굽기 10장, 누가복음 13장으로,
♥ 개인이 욥기 28장, 고린도전서 14장으로 하나님 앞에 섭니다.
<말씀 읽고 하는 질문>
[출 10장]-하나님께서 바로와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메뚜기 재앙과 흑암 재앙의 전후로 바로와 신하들은 어떻게 하였나요?
[욥 28장]-욥은 사람의 능력이 어떻고, 그 능력으로도 무엇은 찾지 못한다고 하나요?
-욥은 지혜와 명철의 근원이 누구며, 그것들을 어떻게 정의했나요?
[눅 13장]-예수님은 해를 받은 사람들의 죄보다 무엇에 신경 쓸 것을 말씀하셨나요?
-안식일에 병을 고친 이유는 무엇이며, 하나님 나라는 어떠하고 누구에게 합당하다고 하시나요?
[고전 14장]-바울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특별히 강조하는 은사는 무엇인가요?
-바울은 형제들이 어떤 것에 어린아이와 장성한 이가 되라고 하나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봅니다◀
하나님이 바로와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신 것은 그들과 이스라엘에 자신을 알리려는 의도였고, 메뚜기 재앙과 흑암 재앙으로 항복하는 듯했던 바로는 다시 거역했습니다[출 10장].
욥은 땅 깊은 곳에서 보화를 캐내는 사람이 지혜와 명철은 찾아내지 못한다고 하면서 지혜와 명철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경외함과 악을 떠남이 지혜와 명철이라고 말합니다[욥 28장].
예수님은 죄를 회개하고 안식일이라도 매인 것을 풀어야 하며 작고 적어 보이지만 영향력이 큰 천국에는 행악자들은 들어갈 수 없으며 믿음의 조상들과 선지자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눅 13장].
바울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예언하기를 사모하고, 은사를 질서 있게 사용하되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지혜에는 장성한 이가 되어 품위와 질서 있게 행하라고 했습니다[고전 14장].
▶▶말씀 꿰어 보기 — 소유보다 존재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심을 알리심에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소유하려고 명령을 거역했으며, 욥은 땅 깊은 곳에 있는 보화도 캐내는 사람도 근원이 하나님에게 있는 지혜와 명철을 알지 못한다고 했고, 예수님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매인 것을 풀지 않고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를 죽이는 행악자들은 천국에 합당치 않으며, 화평의 하나님을 따라 교회의 덕을 세워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하라고 합니다. 많이 소유하고 누리려는 사람들이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맞서왔지만, 하나님은 자기 뜻에 순종하고 회개하며 품위와 질서를 지켜 덕을 세우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
왕의 자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기를 원합니다.
죄와 매인 것을 풀고 선지자들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여 천국에 합당하기를 원합니다.
악에는 어린아이가, 지혜에는 장성한 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께 바쳐진 소년의 오병이어처럼 제 말씀 한 끼니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됩니다.
첫댓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