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란? 생후 1년 사이에 아기와 아기를 돌보는 사람, 즉 엄마 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말한다.
그리고 생후 1년 아이들은 이 시기에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과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엄마와 맺어지는 애착관계가 편안하고 안정적일 수는 있지만 그 반면 불안하고 불편하다고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안정 애착을 형성하려면 부모들이 아이가 표현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았다. 그 반면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못하면 아기는 불안정 애착 형성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안정 애착 아이들은 또래관계가 좋고, 학업성적이 좋고, 자신감도 있고, 호기심도 많으며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다.
불안정 애착 아이들은 무슨 일이든 무기력하고, 흥미가 없고, 심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고, 안정 애착 아이들과 달리 또래와 어울리지를 못한다. 불안정 애착이 심해지면 애착장애가 생기고 두뇌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았다.
이 영상을 통해 느낀 점은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거에 부담감을 느꼈고,
애착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 행동보단 정신적으로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안정 애착인가 불안정 애착인가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니 안정 애착이다는 걸 알게 되었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나중에 유치원교사가 돼서 아이들과의 안정 애착 형성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기로 맘먹었다.
나도 먼 훗날 부모가 되어 아이가 표현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을 캐치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퀴즈 정답 : (성숙)
첫댓글 헷갈렸는데 따민이 글 보니까 이해돼버렸지 모야
정서적 교감도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아이들의 반응을 민감하게 알아채는 교사가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