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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대덕 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시작된다 |
▶ 2014년 완공을 위해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추진 ◀
▶ 공기단축을 위해 2구간에 대해 조달청에 턴키 발주요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행정도시~대덕 테크노밸리 도로"를 2014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추진중이며, 우선 2구간 4.93㎞에 대해 턴키로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밝혔다. |
행정도시~대덕 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사업은 세종시와 대전 갑천도시고속화도로 와동IC간을 직접연결하는 총 연장 13.44km구간으로 BRT전용차로를 포함하여 왕복 6차로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조달청에 발주 요청한 2구간은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구즉대교)에서 와동IC 구간으로서, 지난 1월 국토해양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설계․시공일괄입찰(Fast Track)로 결정되었고, 사업은 201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실시설계 중인 1구간은 세종시에서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 구간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상반기에 발주 요청하여 2구간과 마찬가지로 2014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구간 |
연 장 |
폭 원 |
공사비 |
계약방법 |
추진현황 |
계 |
13.4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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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6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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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
8.51km |
27.4m |
1,998억원 |
최저가 |
실시설계 마무리중 |
2구간 |
4.93km |
27.4m |
1,348억원 |
턴 키 |
조달청 발주요청 |
본 사업은 세종시와 대덕연구단지 및 정부 대전청사간 최단거리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광역교통축의 주간선도로로서 2014년 완공되면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과의 업무효율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 도시 조기활성화 및 주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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