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넣어두는 상자
「달인유」라는 미국 실업가는 사업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 뭐 없을까?’’ 생각하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고민한 날짜와 내용을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어느 날 지난 메모지를 살펴보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넣을 당시 큰 고민거리가 훗날 읽을 즈음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상자를 활용하면서 깨닫게 된 게 상심할 정도로 염려할 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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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건강 하시죠..삶이 바쁘다보니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조만간 찾아 뵙겠 습니다..
선생님 여전하십니다 지금에 연세에도 변함이넚으신 유머스러움, 겨울에는 더욱 빛나곤했던 선생님의 눈썹위(?)그부분 세월의 흐름만큼 더 개간(?)되진않았겠지요? 우리제자들을 차별없이,격없이 진한애정으로 사랑하여주셨던 그때 그애정 아직도 그립습니다.선생님 건강은 어떠하시며, 행복하신지요?부디 더욱건강하여주시고,더욱 가정에 평화와행복이 부족함이없으시길 바라겠읍니다. 여태무관심했던 제자 너그러이 용서해주신다면 편안한 기분으로 선생님 뵈올날 기약하겠읍니다. "달인유"선생님 뵙고싶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