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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이었던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이 시즌3을 마지막으로폐지 되었습니다.
시즌 4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벌써 예선을 끝내고 10월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위대한 탄생이 같은 오디션 경쟁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나 SBS의 ' K팝스타'에 비해 저조했던 시청율이나
스타배출의 부재가 컸던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는 김예림 버스커 버스커,정준영,로이킴 등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해 냈고
K팝 스타또한 악동 뮤지션 ,박지민,이하이등
스타를 배출해 냈는데..'위대한 탄생 시즌3'에 우승자 한동근은 아직도 데뷔조차 못했으니 ..~~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시즌1을 재밋게 봤엇는데.. TV 프로그램은 어쩔수 없이.. 시청률이라는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쉽네요..시청율이 결국은 폐지를 결정하는 사회구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