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폐 첨 시작할때 잠깐하다가...고만 두었는데...
다시 시작해볼까여...
유럽여행을 하시다보면 정말 다른 나라의 이야기는 들어두 아일랜드는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더군여. 저는 아일랜드에서 좀 놀았던 넘입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 있구여...여행중에 우리주인장님을 만나 가입
을 했어여...
혹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을 아십니까...19C에 대기근으로 인해
독립전쟁을 벌려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 아일랜드...
위치는 영국 서쪽에 위치에 있는나라입니다. 인구는 400만정도구여..
더블린 수도에 절반이 모여 살구 있지여...한국인은 지금은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많아졌지만...한 3년전만해두 한국인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한 정도였습니다.
더블린...독립전쟁으로 인해 군데군데 전쟁의 상처가 남겨지고...거리
곳곳에는 옛흔적이 그대로 숨쉬는 도시이지여...
건물에는 모두 언제 지어졌는지 적혀있는데..보통이 1800년도말
1900년도 초이지여...
가장유명한 거리는 Temple bar라는 곳인데 거리악단들을 비롯해서...
인형극을 하는 사람...성악을 하는사람...기타들고 외로이 서있는
기타리스트...정말 외국에서 상상하는 그런 모습이 연출되는곳이지여
글구 거기에서 아무 PUB에 들어가 GUNIESS를 한잔을 마시면
정말 하루에 피로가 싹가시져...GUNIESS가 무엇이냐구여...그건바로
세계에서 가장유명한 흑맥주이지여...아일랜드 사람이 가장 자부하는것
중에 하나에여...한국에서 한잔마시려면...한 10000원은 주어야 하지여.
글구 저녁에 RIFFY강을 강가에 있는 테라스를 걸으면정말 좋아여...
그리고 이도시의 절반인 피닉스 파크는 정말 유럽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가장 큰 공원이니까...가보면 동물원두 있구...볼것은없는데
신기하더라구여
왜이렇게 크게 만들었는지....글구 더블린 주변에 Howth라는곳과 Bray
라는곳이 있는데...여행객들이 잘 모르는 정말 이도시사람들만이
아는 그런곳인데...정말 숨겨진 보물이지여...제가 힘들때
항상 이곳에가서 절벽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서 석양을 보면
정말 좋았던 그런곳이에여...
첫댓글 기네스 맥주~ 좋지~ 이 맥주회사가 돈벌어서 만든게 기네스북,. 맞지?
넵 근데...기네스 박물관은 노르웨이에 있던가 그럴거에여...암튼 아일랜드에는 없어여...^^
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도 기네스 박물관 봤어,.^-^
아 덴마크다 북유럽이긴한데 어디인지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