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작년부터 편입을 준비한 장수생입니다..
우선 누군지도 모르실텐데 항상 메일 답변해주신 장우석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등학교때 전교5등안에 항상 들던 소위 모범생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수능은 안나오고 내신은 항상 1등급을 유지하는 묘한 케이스였죠...
선생님께서는 저희때부터 새로 생겼던 수시모집을 지원하게 되었고 고3 3월달부터 6월달까지
수능으로 안갈꺼니 거의 수시에 올인한 상태였어요.
고려대 경영학과 서강대 경제학과 등등 내로라한 대학에 올인했었고 1차는 운좋게 됬었지만
2차는 쓰디쓴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때 이미 늦은 수능공부... 안나오는 점수 거의 바닥을 기여서 2차 수시를 낼 엄두도 못냈었어요
그래서 넣었던 충북 모 대학교 법정학부 1차 수시 지방대 치고 경쟁률도 22:1을 달렸습니당,
1차 수시 에 당당하게 법정학부 수시 1등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저는 여기서 잘하면 잘살수 있다 ...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면 못할것이 없다고...
하지만... 그러한 다짐은 온데간데 없고 음주가무를 즐기며 새벽 꼴딱샐때까지 마시는 무서운
체력을 과시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선배들의 아무런 계획성없는 생활... 졸업후 아르바이트도 취직했다고 포함하는 충북
모 대학교... 암울했습니다. 그렇다고 공무원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었죠
그러는 찰나 저랑 가장친한 선배 언니가 모여대 법학과에 편입한 사실을 알고 나도 편입해볼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친구와 좀 안좋았기도 해서 그래.. 한번 지하철이나 한번 타보게 편입이나 해보자했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편입선배들의 방
합격수기..1탄....(고등학교때 부터 지방대가서 편입결심한 계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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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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