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씨 세계보

[해탈자]

 

제가 조선 시대 전 기간에 걸쳐, 청송 심씨 심덕부 문중의 각 세대별로, 관직은 생전에 제수된 것만 따지고, 국구는 추존까지 포함하며, 각 세대에서 가장 잘 된, 한 인물만 뽑아서, 조선 개국시서부터, 한일합방에 이르기까지, 한 번 쭉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 밖의 청송 심씨 각 세대별, 주요 학자 관료군과 국구, 부마, 공신, 명현, 의병장, 순절자, 청백리, 대학자, 처사, 대문호, 대화가, 시, 서, 화 삼기, 명필, 당인 등의 주요 인물들을, 간략하게 보충해 놓았습니다. 아마, 이것이, 조선 전체적으로, 그 가문의 진정한 특성과 벌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청송 심씨 세계도] ===============================================

[시조 1세 - 심홍부 (고려 문림랑 위위시승)]

2세 - 심연 (고려 합문지후, 심홍부의 장남) --- [심성 (고려 봉익대부, 심홍부의 차남, 심연의 동생)]

3세 - 심용 (고려 청화부원군, 전리 정랑<이조 정랑>, 심연의 아들) --- [심연 (고려 판서, 심성의 장남), 심경 (고려 상호군, 심성의 차남, 심연의 동생)]

--------------------------------------------------- 조선 건국 -----------------------------------------------------

4세 - 심덕부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아버지이며, 태조 이성계와 사돈지간임, 위화도 회군 1등 공신, 청성백, 문하부 좌정승<수상>, {고려 말 공민왕 때, 판위위시사, 우왕 때, 우상시<우승지>, 예의 판서<예조 판서>, 밀직사사<지중추부사>, 공신에 책록됨, 판밀직사사<판중추부사> 겸 지문하부사<의정부 참찬>, 진포 싸움에서, 도원수로써, 최무선이 우리 나라 최초로 발명한 화약을, 실전에 최초로, 응용하여 왜군을 대파함, 문하부 찬성사<의정부 찬성>, 청성부원군에 봉해짐, 서경 도원수<평양 유수>로써,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참여하여, 창왕 때, 판삼사사<판중추부사>, 공양왕 때, 중흥 9공신으로써, 벽상 공신에 책록되고, 문하 수시중<부수상>, 문하 시중<수상> 겸 판도평의사사사 겸 영경연관사, 그 후에, 문하 좌시중<수상> 겸 경기도, 평양도 도통사, 청성군 충의백에 봉해짐, 안사 공신에 책록됨,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살해되자, 자신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문하 좌시중을 사직하고, 판문하부사가 되었으나, 판문하부사마저도 스스로 사직하고, 은거하던 중, 조선이 개국하자, 조선 초 태조 이성계 때, 위화도 회군 1등 공신에 제1순위로 책록되고, 청성백에 봉해짐, 그 후에, 신도궁궐조성도감 판사로써, 수장 도감 제조가 되어, 새 도성인 한양에 궁궐<경복궁>과 종묘를 건설하는 일을 총괄하여, 1년내에 완성시켜, 새 왕조의 건국에 큰 역할을 하였음, 그 이후에는, 판문하부사, 영삼사사를 거쳐, 정종 1399년에, 문하부 좌정승<수상>에 이르렀고, 이듬해인 1400년에, 병환으로 치사하였으며, 다음해인 태종 1년 1401년에, 죽음, 청백리로도 이름이 남.}, 심용의 장남) ----------- [심원부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종조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숙부이며, 심덕부의 동생임, 악은, `두문동 고려 절신' 5은 중의 한 분, {고려 말 공양왕 때, 전리 판서<이조 판서>에 이름,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 절신으로써, 벼슬을 거부하고 은거함.}, 심용의 차남), 심지백 (조선 개국 원종 공신, 공조 전서<공조 판서>, <고려 말 공양왕 때, 사재부령, 조선 개국에 참여하여, 조선 초 태조 이성계 때, 개국 원종 공신에 책록되고, 공조 전서<공조 판서>에 이름}, 심경의 삼남, 심덕부의 육촌 동생, 국보 제69호 `개국 원종 공신 녹권' 이,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 심지포 (정랑, 심경의 장남, 심지백의 형)]

5세 - 심온 (세종의 국구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아버지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조부이고, 태종 이방원과 사돈지간이며,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임, 청천부원군, 영의정<영상, 수상>, {고려 말, 11세에 일찍, 진사가 되고, 문과에 급제, 조선 개국에 참여하여, 조선 초 태조 이성계 때, 병조 의랑<병조 좌랑>, 정종 때, 대호군, 태종 이방원 때, 상호군, 우부대언<우부승지>, 이 때, 그의 딸이 충녕대군 세종의 부인이 됨, 이후에, 좌부대언<좌부승지>, 삼군부 총제, 관찰사, 대사헌, 판한성부사, 삼군부 도총제, 이조 판서 등을 지냈고, 이후에, 그의 딸이 왕세자 세종의 빈이 되었고, 이후에, 태종 이방원의 양위로, 왕세자 세종이 왕으로 즉위하여, 그의 딸이 세종의 왕비가 되자, 세종의 국구가 되어, 청천부원군에 봉해지고, 영의정<영상, 수상>에 특별히 제수되었으나,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소헌왕후의 밀정인 강상궁의 강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궂이, 조선 한양으로 귀국하는 도중, 상왕 태종 이방원의 외척 제거 정책에 의하여, 누명을 쓰고, `강상인의 옥' 사건의 수괴로 지목되어, 의주에서 피체되어, 한양 의금부로 압송되어, 심한 심문을 받고, 수원으로 압송되어, 억울하게 사사됨.}, 심덕부의 오남, 순흥 안씨 좌의정 안천보의 사위이자, 여흥 민씨 지돈녕부사 여원군 민무휼과 사돈지간임, `부자 수상' 기록,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세종의 국구 심온의 사돈 집안들의 가문 내력입니다.

심온의 첫 번째 사위 세종은, 조선왕족 전주 이씨이고,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여흥 민씨 (문하부 좌정승 민제의 딸) 의 삼남으로, 자녀는, 총 18남 4녀이고, 이 중에서, 소헌왕후 (영의정 심온의 딸) 에게서만, 8남 2녀를 두었습니다. 소헌왕후가 낳은 8왕자대군 중에서, 문종과 세조가 각각 왕위에 올랐고, 손자로는, 문종은, 단종을 낳았고, 세조는, 덕종(추존)과 예종을 낳았으며, 증손자로는, 덕종(추존)이, 성종을 낳았고, 고손자로는, 성종이, 연산군(폐위)과 중종을 낳았으며, 5대손으로는, 중종이, 복성군과 인종(왕세자), 명종(경원대군, 심강의 사위), 봉성군(명종의 처남인 심충겸의 장인), 덕흥대원군(덕흥군, 추존) 등을 낳았고, 6대손으로는, 명종이, 순회세자(왕세자, 인순왕후 청송 심씨의 아들, 요절)를 낳았고, 덕흥대원군이, 선조(하성군)를 낳았습니다.

심온의 두 번째 사위 지돈녕부사 강석덕은, 진주 강씨이고, 정당문학 강회백의 아들로, 세종의 국구 심온의 사위이고, 세종의 첫 번째 후궁 영빈 강씨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진양부원군에 특별히, 봉해졌습니다. 강석덕과 정경부인 청송 심씨 (영의정 심온의 딸) 와의 사이에서, 좌찬성 진산군 강희맹과 황해 감사 시, 서, 화 삼기 강희안을 낳았고, 손자로는, 강희맹이, 연산군 때의 우의정 진원군 숙헌공 강구손을 낳았습니다.

심온의 세 번째 사위 동지돈녕부사 노물재는, 교하 노씨이고, 우의정 공숙공 노한의 아들로, 정부인 청송 심씨 (영의정 심온의 딸) 와의 사이에서, 영의정 선성부원군 문광공 노사신을 낳았습니다. 또한, 심온의 사돈이며 노물재의 아버지인 노한은, 태종의 국구 문하부 좌정승 여흥백 문도공 민제의 사위이기도 하였고, 심온의 장남 영중추원사 심준은, 민제의 삼남인 지돈녕부사 민무휼의 사위이기도 하였으니, 청송 심씨와 교하 노씨는 겹사돈지간인 셈입니다.

심온의 네 번째 사위 지중추원사 과려공 이숭지는, 전의 이씨이고, 사헌부 장령 이하의 아들로, 정부인 청송 심씨 (영의정 심온의 딸) 와의 사이에서, 자식은 없었습니다.

심온의 다섯번 째 사위 부지돈녕부사 박거소는, 순천 박씨이고, 판육조사 집현전 대제학 문숙공 박석명의 삼남으로, 정부인 청송 심씨 (영의정 심온의 딸) 와의 사이에서, 무신 병조판서 판돈녕부사 평양군 양소공 박중선을 낳았고, 손자로는, 박중선의 아들인, 무신 중종 반정 정국 1등 공신 제 1순위 영의정 평원부원군 무열공 중종 묘정 배향 박원종을 두었습니다. 특히, 박거소의 아버지 박석명은, 태종 이방원과 절친한 친구사이였고, 태종 이방원에게 황희를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거소와 청송 심씨의 손자 박원종은, 여인 천하에서도 주연급으로 나온, 중종의 후궁 경빈 박씨 (박거소와 청송 심씨의 증손녀) 의 아버지로써, 중종의 작은 장인이었습니다. 또한, 중종과 경빈 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복성군의 외조부이기도 하셨죠. 복성군은, 장남이었지만, 후궁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결국, 왕세자가 되지는 못 했지만, 박거소와 청송 심씨 (영의정 심온의 딸) 의 고손자 세대가 되는 셈이죠.

그리고, 박원종과 함께, 중종 반정 정국 1등 공신에 책록된, 영의정 청천부원군 문정공 중종 묘정 배향 유순정은, 진주 류씨이고, 유순정의 조모, 즉, 할머니도, 역시, 세종의 국구 심온의 딸이자,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여동생입니다.

그리고, 심온은, 문하부 좌정승 청성백 정안공 심덕부와 고려의 명망가 인천 문씨의 아들로써, 순흥 안씨 좌의정 소의공 안천보의 사위이기도 하셨죠. 심온의 딸이자, 안천보의 외손녀인 소헌왕후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외가인 순흥 안씨 안천보 댁에서 자라, 왕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

[심종 (태조 이성계의 부마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며, 세종의 국구 심온의 동생임, 청원군에 봉해짐, 좌명 정사 2등 공신, 경상도 절도사, 심덕부의 육남, 태종 이방원의 형인 이방간과의 내통으로, 삭탈관작되고 위리안치됨.), 심의구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임, 판의금부사, 심덕부의 차남,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삭탈관작되고 유배됨.), 심인봉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임, 삼군부 도총제, 강원도 절도사, 응양위 좌1번 절제사, 심덕부의 장남,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삭탈관작되고 유배됨.), 심정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막내 동생임, 대호군, 상호군, 첨지돈녕부사, 삼군부 총제, 내금위장, 의용위 절제사, 심덕부의 막내 칠남, 고려의 마지막왕인 공양왕의 조카사위, `강상인의 옥'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되어, 강상인, 이관, 박습과 함께, 참형됨.), 심징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임, 대장군, 경창부윤, 인수부윤, 심덕부의 사남,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삭탈관작되고 유배됨.), 심계년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임, 승려 도생, 심덕부의 삼남,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유배됨.), 심천윤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당숙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사촌이며, 심덕부의 조카임, 영동정, 심원부의 장남, `고려 충효 절신' )]

6세 - 심회 (세종의 처남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동생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의 차남이며,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조카임, 공신, 청송부원군, 공조 판서, 판한성부사, 영중추원사, 영의정<영상, 수상>, 사궤장, 심준의 동생이고, 심결의 형임, `3대 연속 정승' 기록, 조선의 유일한 `3대 연속 수상' 진기록, `부자 영상' 과 `조손 수상' 기록) ----------- [심준 (세종의 처남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동생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의 장남이며,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조카임, 사헌부 감찰, 영중추원사, 심회와 심결의 형, 여흥 민씨 지돈녕부사 여원군 민무휼의 사위,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벼슬길이 막힘, 요절), 심결 (세종의 처남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동생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숙부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의 막내 삼남이며,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조카임, 공조 판서, 영중추부사, 심준과 심회의 동생, `3형제 정1품' 기록, `형제 영중추부사' 기록), 심석준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사촌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조카임, 판관, 심징의 아들, `강상인의 옥' 사건으로 유배됨.), 심연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사촌이고, 세종의 국구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조카임, 감찰, 심계년의 아들)]

7세 - 심선 (세종의 부마 심안의의 아버지이고, 세종과 사돈지간이며,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당질임, 예조 참의, 경기도 관찰사, 예문관 대제학, 심석준의 아들, 수양대군 세조가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것에 반대하였기 때문에,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 [심미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공조 참의, 황해도 관찰사, 심준의 장남, 심치의 형), 심치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한성부 판관, 요절, 심준의 차남, 심미의 동생, 순천 김씨 좌의정 김종서 장군의 손녀사위이자, 동래 정씨 좌의정 정괄과 사돈지간임.), <심회의 세 아들 : 심한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공신, 청천군에 봉해짐, 승지, 이조 참의, 한성부 좌윤, 평안도 절도사, 요절, 심회의 차남, 심인의 동생이고, 심원의 형임.), 심인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병조 참의, 요절, 심회의 장남, 심한과 심원의 형), 심원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내자시 판관, `이시애의 난' 으로 순절, 심회의 막내 삼남, 심인과 심한의 동생)>, 심정원 (세종의 외조카이고,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의 조카이며, 문종과 세조의 외사촌이고, 단종과 덕종, 예종의 외당숙임, 수군 절도사, 요절, 심결의 아들)]

8세 - 심안의 (세종의 부마, 청성위, 오위도총부 도총관, 심선의 차남, 심안인의 동생) ---------- [심순문 (문종과 세조의 외당질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의 증조부이며, 명종의 국구 심강의 조부임, 사인, 장령, 심원의 막내 삼남, 심순도와 심순경의 동생, 연산군 `갑자사화' 때, 참형당함.), 심순경 (문종과 세조의 외당질, 중종 반정 정국 2등 공신, 청성군에 봉해짐, 한성부 좌윤, 오위도총부 부총관 겸 지훈련원사, 심원의 차남, 심한의 양자, 심순도의 동생이고, 심순문의 형임.), 심안인 (세종의 부마 심안의의 형,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 요절, 심선의 장남), 심순도 (문종과 세조의 외당질, 돈녕부 정, 요절, 심원의 장남, 심순경과 심순문의 형), 심순로 (문종과 세조의 외당질, 군수, 요절, 심인의 아들, 심순경과 심순문, 심순도의 사촌), 심형 (문종과 세조의 외당질, 현감, 요절, 심치의 아들, 동래 정씨 좌의정 정괄의 사위), 심언청 (훈련원 주부, 만호, 임진왜란 때, `의령 전투' 중 순절)]

9세 - 심연원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조부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아버지이며, 심달원과 심봉원, 심통원의 형임, 종묘 배향, 위사 2등 공신, 청천부원군, 영의정<영상>, 심순문의 장남) ---------- [심통원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종조부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숙부임,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좌의정<좌상>, 파평 윤씨 영의정 윤원형, 조선 왕족 전주 이씨 이조 판서 이량 <심통원의 조카이며 명종의 국구인, 심강의 처남> 과 함께, `삼흉' 으로 불리며, 명종 대의 최고의 척신으로써, 권력을 남용하다가, 선조 때, 파직됨, 심순문의 막내 사남, 심연원과 심달원, 심봉원의 막내 동생임, `형제 정승' 기록), 심봉원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종조부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숙부임, 시, 서, 화 삼기, 참의, 승지, 지돈녕부사, 심순문의 삼남, 심연원과 심달원의 동생이고, 심통원의 형임.), 심달원 (기묘 명현,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종조부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숙부임, 이조 좌랑, 수찬, 교리, 승문원 판교, 통례원 좌통례, 요절, 심순문의 차남, 심형의 양자, 심연원의 동생이고, 심봉원과 심통원의 형임.), 심희원 (명종의 국구 심강의 당숙, 봉군, 군수, 요절, 심순경의 장남), 심빈 (세종의 부마 심안의의 조카, 군수, 요절, 심안인의 아들), 심의검 (봉부원군, 경력, 명종 대의 외척으로써, 권력을 남용함, 심미의 손자, 고령 신씨 판서 문형 좌찬성 신광한의 사위), 심의흠 (명종 대의 외척, 전한, 심결의 증손, 심정원의 손자), 심풍 (기묘 명현, 이조 정랑, 심선의 손자), 심후산 (이조 판서, 심원부의 5대손), 심준 (삼척 심씨, 감찰, 예조 좌랑, 좌익 원종 2등 공신, 심덕부의 5대손)]

10세 - 심강 (명종의 국구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아버지이며, 중종과 사돈지간임, 또, 중종의 왕자 봉성군과도 사돈지간임, 청릉부원군, 영돈녕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심연원의 아들) ---------- [심전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봉원, 심통원의 조카임, 명필, 청파부원군, 예조 참의, 승지, 경기도 관찰사, 명종 대의 외척으로써, 권력을 남용하여, 선조 때, 숙부 심통원과 함께, 파직됨, 심달원의 삼남), 심뇌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달원, 심봉원의 조카임, 한성부 우윤, 명종 대의 외척으로써, 권력을 남용함, 심통원의 차남), 심자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봉원, 심통원의 조카임, 첨정, 요절, 심달원의 차남, 심전의 형), 심수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봉원, 심통원의 조카임, 군수, 심달원의 막내 사남, 심전의 동생, 심순경의 차남이며 심희원의 동생인 진사 심흥원의 양자), 심건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달원, 심통원의 조카임, 승문원 권지정자, 정언, 요절, 심봉원의 아들), 심화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당숙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촌이며, 심연원과 심달원, 심봉원의 조카임, 진사, 명종 대의 외척으로써, 권력을 남용함, 심통원의 아들, 심순도의 장남인 심거원의 양자), 심광언 (명종 대의 외척, 한성부 판윤 겸 도총관, 호조 판서, 좌참찬, 심빈의 삼남), 심광문 (명종 대의 외척, 군수, 심빈의 장남, 심광언의 형), 심대 (호성 2등 공신, 청원부원군, 승지, 경기도 관찰사, 임진 왜란 때, `삭녕 전투' 중 순절, 보물 제1175호 `호성 공신 교서', 심의검의 막내 오남), 심광헌 (임진왜란 때, 주부로써, 이순신 장군과 함께, `옥포 해전' 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선무 원종 공신에 책록되고, 김해 부사가 됨, 심풍의 아들), 심광형 (훈도, 처사, 심선의 증손, 전남 유형 문화재 160호 `함허정', 중요 민속 자료 155호 `군지촌정사'), 심암 (전라도 수군 절도사, 심의검의 삼남, 심대의 형), 심언경 (삼척 심씨,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좌찬성, 심준의 장남), 심언광 (삼척 심씨, 이조 판서, 좌참찬, 심준의 차남, 심언경의 동생, `형제 이조판서' 기록), 심부증 (참판, 심후산의 아들), 심홍 (봉군, 감찰, 요절, 심희원의 아들)]

11세 - 심희수 (남인,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6촌임, 청백리, 명시인, 공신, 청송부원군, 호당, 도승지, 이조 판서 겸 문형, 좌의정<좌상>, 심건의 장남) ---------- [심충겸 (서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의 동생이며, 명종의 국구 심강의 6남이고, 중종 왕자 봉성군의 사위임, 명시인, 명필, 호성 2등 공신, 청림군에 봉해짐, 대사간, 형조 참판, 부제학, 병조 참판 겸 비변사 제조, 병조 참판 겸 호조 참판 겸 세자시강원 우빈객, 병조 판서, 요절,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의겸 (서인의 초대 영수,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의 동생이며, 심충겸의 형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차남임, 동,서 분당이 될 때, 충주 박씨 영의정 박순과 함께, `서인의 초대 영수' 가 됨, 청양군에 봉해짐, 호당, 승지, 대사간, 부제학, 이조 참의, 대사헌, 관찰사, 유수, 부윤, 예조 참판, 요절, 심홍의 양자, `서인의 3번째 영수' 인 해평 윤씨 영의정 윤두수와 사돈지간임,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예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의 동생이며, 심충겸의 형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삼남임, 부사,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신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의 동생이며, 심충겸의 형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오남임, 부사,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효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동생이며, 명종의 국구 심강의 칠남임, 군수,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인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의 동생이며, 심의겸과 심충겸의 형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장남임, 군수,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제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막내 동생이며, 명종의 국구 심강의 막내 팔남임, 해운 판관,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지겸 (명종의 처남이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의 동생이며, 심충겸의 형이고, 명종의 국구 심강의 사남임, 용양위 부사과, 정랑,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우승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임, 호성 2등 공신, 청계부원군, 임진 왜란 때, 명원군 요청 사신 서장관으로써, 명의 대군을 불러오는데, 큰 역할을 함, 승지, 호조 참판, 관찰사, 한성부 우윤, 요절, 심전의 삼남), 심극명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임, 시, 서, 화 삼기, 명필, 승지, 관찰사, 개성부 유수, 심뇌의 아들), 심우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이고, 심우승의 4촌임, 호성, 선무 원종 공신, 군기시 첨정, 의병장, 임진왜란 때, `진주 대첩' 중 순절, 심수의 삼남), 심종명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임, 오위도총부 도사, 독전독운사로써, 임진 왜란 때, `임진강 방어선 전투' 중 순절, 심화의 아들), 심우정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이고, 심우승의 4촌임, 임진 왜란 때 종사관, 광주 목사, 심자의 삼남), 심우준 (동인,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이고, 심우승의 형임, 진사, 심전의 차남, `정여립의 옥' 사건에 연루되어 벼슬길에 못 오름.), 심창수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의 6촌이고, 심희수의 동생임, 첨정, 동지중추부사, 심건의 차남), 심우서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이고, 심우승의 동생임, 감찰, 심전의 막내 사남), 심우선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와 심의겸, 심충겸, 심희수의 6촌이고, 심우승의 형임, 현감, 심전의 장남), 심청 (훈련원 봉사, 훈련장, 의병장, 임진 왜란 때, `도산 전투' 중 순절, 심천윤의 6대손), 심탁 (선전관 겸 비변사 낭관, 훈련원 판관, 임진 왜란 때, `임진강 방어선 전투' 중 순절, 심선의 고손), 심영 (정언, 인종의 총신, 심순로의 증손, 명종 `을사사화' 때 주살됨.), 심대부 (봉림대군 효종의 사부, 응교, 사간, 심대의 막내 오남), 심준 (참판, 심부증의 아들, `부자 참판' 기록), 심언명 (승지), 심금 (감찰, 심광언의 삼남), 심순 (군수, 심영의 동생, 고령 신씨 판서 문형 좌찬성 신광한의 사위), 심현 (참봉, 심광언의 장남)]

12세 - 심열 (명종의 외조카, 예조 판서, 호조 판서, 한성부 판윤, 판의금부사, 영의정<영상>, 심충겸의 아들, 심예겸의 양자) ---------- [심엄 (서인, 명종의 외조카이고, 인조의 이모부이며, 인조의 친부인 정원군 원종<추존>의 국구 능성 구씨 이조 판서 좌찬성 구사맹의 사위이자, 선조의 두 번째 국구 연안 김씨 영돈녕부사 김제남과 사돈지간임, 또한, 덕수 이씨 대학자 문형 좌의정 이단하의 외조부이고, 역시, 대학자이자 대문장가로써, `한문 4대가' 중의 한 분인, 문형 이조 판서 택당 이식 선생의 장인이기도 함, 청송부원군에 봉해짐, 현감, 요절, 심의겸의 아들, 심인겸의 양자,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윤 (서인, 명종의 외조카, 청평군에 봉해짐, 부사, 요절, 심의겸의 아들, 선조와 동인의 외척<청송 심씨>에 대한 극심한 견제로, 벼슬길이 순탄치 않았음.), 심경 (명종의 외조카, 율곡 이이의 문인으로써, 평소 서로 친교가 있었고 `기축옥사' 로 처형된, 북인의 초대 영수 이발 형제의 관을 마련하여 장사를 치뤄줬다는 죄로, 유배당했다가, 이듬해에 풀려나와, 처음으로, 동몽 교관이 되었으나, 광해군의 폐모론을 규탄하다가, 다시 유배되어, 유배지에서 죽음, 심지겸의 아들), 심액 (남인, 인조의 삼남 인평대군의 장인인 동복 오씨 이조 판서 오단의 장인이자, 동인의 초대 영수인 양천 허씨 대사헌 허엽의 장남이고, `홍길동전' 의 저자 형조 판서 허균과 전한 허봉의 형이며, 여류 문인 허난설헌의 오빠인, 선조 유교 칠신 이조 판서 허성과 사돈지간임, 청송군에 봉해짐, 도승지, 대사헌, 이조 판서, 판의금부사, 심우준의 아들, 심우승의 양자), 심현 (돈녕부 도정, 병자 호란 때, 청군에 의해 강화도가 함락되는 도중, 부인 송씨와 함께 자결 순절, 심우정의 장남, 심집의 형), 심종민 (청백리, 임진왜란 때 종사관, 군수, 심금의 아들), 심집 (세자시강원 보덕, 도승지, 한성부 판윤, 형조 판서, 예조 판서, 심우정의 차남, 심현의 동생), 심연 (비변사 당상, 한성부 판윤, 승지, 병조 참판, 도순찰사, 관찰사, 심의검의 증손, 심택의 형), 심택 (승지, 관찰사, 심연의 동생, `형제 관찰사' 기록), 심욱 (병조 참판, 심창수의 아들), 심종도 (대북파, 이이첨의 심복, 호조 참의, 심금의 아들), 심종직 (이조 참의, 심금의 아들), 심종침 (부사, 심금의 아들), 심창 (남인, 군수, 심희수의 아들), 심간 (서인, 군수, 심자의 손자), 심서 (남인, 평시서령, 심우준의 아들, 해남 윤씨 예조참의 고산 윤선도 선생과 사돈지간임.), 심양 (감찰, 심우선의 아들)]

13세 - 심기원 (공서의 영수, 인조 반정 정사 1등 공신, 청원부원군, 승지, 병조 참판, 호위 대장, 도원수, 도순검사, 도검찰사, 유수, 한성부 판윤, 공조 판서, 병자 호란 때, 유도 대장, 병자 호란 이후에는, 같은 인조 반정 정사 1등 공신이었던, 전주 최씨 영의정 최명길과 평산 신씨 좌의정 신경진의 강력한 추천으로,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좌상> 겸 남한산성 수어사 에까지 이르렀으나, 심기원 파<최명길, 신경진, 심기원>의 반대파인, 김자점 파<김류, 김자점>가 꾸민, `심기원의 옥' 사건의 수괴로 지목되어 주살됨, {참고로, 이 옥사는, 한때는, 심기원, 신경진과 함께 같은 공서파의 영수였었던, 김자점, 김류가, 공서파가 최명길 파와 김자점 파로 갈라지자, 자신들의 반대파인 최명길 파의 영수급 핵심 인물이며 예전부터 자신들의 최대 권력 경쟁 상대였던, 심기원을 제거하려는 음모였다고 함.}, 심간의 아들) ---------- [심기성 (서인, 선조의 왕자 경창군과 사돈지간임, 인조 반정 정사 2등 공신, 심기원의 동생, 목사, `심기원의 옥' 사건에 연좌되어 처형됨.), 심정세 (인조의 이종 사촌, 판관, 심엄의 아들, 선조의 두 번째 국구 연안 김씨 영돈녕부사 김제남의 사위로써, 광해군 때, `계축옥사' 에 연루되어, 형제들과 같이 화를 당함.), 심장세 (인조의 이종 사촌, `태백 오현' 중의 한 분, 처사, 산림, 경연 참찬관, 심엄의 아들), 심명세 (서인, 인조의 이종 사촌, 인조 반정 정사 1등 공신, 청운군에 봉해짐, 부총관, 공조참의 겸 호위 대장, 공조 참판, 심엄의 아들, 요절), 심광세 (서인, 인조의 이종 사촌, 응교, 심엄의 장남, 요절), 심희세 (서인, 인조의 이종 사촌, 교리, 심엄의 아들, 심열의 양자, 요절), 심광사 (남인, 종친부 전부, 심액의 차남, 심광수의 동생, 요절), 심광수 (남인 산림, 봉림대군 효종의 사부, 장령, 경연관, 승지, 공조 참의, 심액의 장남, `예송 논쟁' 때, 서인에 패해, 유배지에서 죽음.), 심기주 (서인, 심기원의 동생, 인조 반정 원종 공신, 부사, `심기원의 옥' 사건에 연좌되어 처형됨.), 심동구 (응교, 사간, 집의, 심집의 아들, `심기원의 옥' 사건에 연좌되어 유배됨.), 심세정 (부제학, 승지, 관찰사, 심우신의 손자), 심유행 (남인, 교리, 사간, 집의, 심창의 아들), 심설 (감찰, 심종침의 아들, 요절)]

14세 - 심지원 (서인, 효종의 부마 심익현의 아버지이고, 효종과 사돈지간임, 명필, 영의정<영상>, 심설의 아들) ---------- [심권 (소론, 경종의 추존 왕비 단의왕후의 증조부이고, 경종의 추존 국구 심호의 조부임, 명문장가, 승지, 예조 참의, 전라도 관찰사, 심희세의 아들, 요절), 심석반 (서인, 선조의 왕자 경창군의 사위, 인조 반정 원종 공신, 심기성의 아들, `심기원의 옥' 사건에 연좌되어 처형됨.), 심재 (남인, 인조 왕자 인평대군의 아들인 복창군과 사돈지간임,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좌참찬, 판중추부사, 심유행의 아들), 심단 (남인과 소론,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좌참찬, 판의금부사, 판중추부사, 봉조하, 심서의 손자, 고산 윤선도의 외손자), 심지명 (병조 판서, 형조 판서, 우참찬, 심현의 증손, 심광언의 고손), 심평 (숙종 때, 도승지를 거쳐, 강원도 관찰사가 되었을 때, 독도 인근 해역에 침범한 왜구를 쫓아 일본 조정에까지 가서, 왜왕과 담판을 짓고 독도가 조선 땅임을 확인시키고, 강원도 고향으로 돌아온, 어부 안용복을, 피체하여, 한양 조정으로 압송하기도 하였음, 이후에, 예조 참판까지 지냄, 심제겸의 증손, 동래 정씨 우의정 정재숭과 사돈지간임.), 심유 (노론, 대사간, 대사성, 부제학, 참의, 황해도 관찰사, 심동구의 아들), 심박 (남인, 도통제사, 포도 대장, 심창의 손자, 심유행의 조카, 심재의 사촌), 심총 (인조 반정 원종 공신, 부윤, 심광세의 아들), 심황 (부윤, 심충겸의 증손), 심지한 (좌부승지, 참의, 심현의 증손, 심광언의 고손), 심추 (심명세의 장남, 목사), 심진 (심명세의 차남, 목사), <심광수의 동생인 심광사의 다섯 아들 `오형제 등과' 진기록 : 심벌 (남인, 문과, 승지, 황해도 관찰사), 심탱 (남인, 문과, 좌승지, 심벌의 동생), 심방 (남인, 문과, 진주 목사, 심탱의 동생), 심상 (남인, 심광한의 양자, 문과, 금구 현령, 정언, 심방의 동생, 요절), 심백 (남인, 문과, 병조 좌랑, 심상의 동생, 요절)>, 심득원 (남인, 장령, 심의검의 5대손, 심연의 손자, 청남의 거두 안동 권씨 호조 판서 권대재의 사위, {* 참고로, 권대재는 남인의 영수인 영의정 권대운의 사촌이고, 권대운의 손녀 사위가 심단의 아들인 심득경임, 그리고, 권대운과 권대제 모두, 예조 판서 권협의 손자들임.}), 심지청 (대북파, 헌납, 심종도의 손자), 심억 (소론, 한성부 서윤, 심광세의 아들, 요절), 심은 (노론, 진사, 심광세의 아들)]

15세 - 심익현 (효종의 부마, 청평도위, 오위도총부 도총관, 명필, 심지원의 아들) ---------- [심봉서 (소론, 경종의 추존 왕비 단의왕후의 조부이고, 경종의 추존 국구 심호의 아버지임, 의금부 도사, 심권의 양자, 요절), 심익상 (효종의 부마 심익현의 동생, 목사, 심지원의 아들), 심익창 (소론, 효종의 부마 심익현의 동생, 부사, 심지원의 아들, `경종 때의 왕세제 영조 시해 사건' 에 연루되어, 영조 때, 처형됨.), <심재의 세 아들 : 심중량 (남인과 소론, 인조 왕자 인평대군의 아들인 복창군의 사위, 문과, 승지, 황해도 관찰사), 심계량 (남인과 소론, 문과, 승지), 심최량 (남인과 소론, 문과, 판결사)>, 심진 (소론, 선전관,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내금위장, 전라도 병마 절도사, 심광언의 5대손, `신임사화' 에 연루되어 주살됨.), 심수량 (이조 참의, 심황의 아들), 심극 (좌승지, 심현의 고손, 심광언의 5대손), 심득량 (남인과 소론, 부사, 심상의 아들, 요절), 심즙 (본명 : 심남, 군수, 안동 부사, 목사, 의주 부윤, 심극의 형), 심약명 (노론, 현감, 심은의 아들), <심단의 아들들 : 심득행 (남인과 소론, 공조 좌랑, 요절), 심득천 (남인과 소론, 승문원 권지정자, 요절), 심득경 (남인과 소론, 진사, 공재 윤두서의 `심득경 초상화' 의 주인공 모델, 공재 윤두서의 외육촌, 남인의 영수 안동 권씨 영의정 권대운의 손녀사위)>]

16세 - 심호 (소론, 경종의 추존 국구이고, 경종의 추존 왕비 단의왕후의 아버지이며, 숙종과 사돈지간임, 청은부원군, 사옹원 첨정, 심봉서의 아들, 요절) ---------- [심정보 (효종의 외손자, 한성부 우윤, 심익현의 아들), 심유 (소론, 명문장가, 응교, 사간, 집의, 심억의 손자, 요절), 심조 (노론, 권상하의 문인, 성리학자, 동몽 교관, 심효겸의 5세손), 심정주 (소론, 선비 화가, 명화가, 묵포도의 대가, 심익창의 아들, 심사정의 아버지), 심곡 (남인과 시파, 예조 판서, 판의금부사, 판중추부사, 기사 제신, 심득량의 차남, 심단의 종손), 심공 (이조 참판, 지의금부사, 심수량의 아들), 심장 (병조 참판, 심충겸의 5세손), 심정관 (한성부 서윤, 지중추부사), 심정최 (지중추부사), 심정로 (지중추부사), 심야 (남인과 소론, 심득현의 아들로, 심득경에 입양됨, 첨지중추부사), 심상정 (정언, 심즙의 아들, 요절), 심균 (남인과 소론, 예조 좌랑, 심상의 손자, 심득현의 아들, 요절), 심주관 (남인과 소론, 병조 좌랑, 심계량의 아들, 심최량의 양자, 요절), 심속 (노론, 심약명의 아들)]

17세 - 심수현 (준소의 영수, 강화학파, 한성부 판윤, 병조 판서, 판의금부사, 영의정<영상>, 심유의 아들, 풍산 홍씨 강화학파의 대학자 이조 판서 문형 판중추부사 홍양호 <홍양한> 의 외조부임.) ---------- [심유현 (소론, 경종의 추존 왕비 단의왕후의 동생이고, 경종의 추존 국구 심호의 아들임, 담양 부사, `이인좌의 난' 에 연루되어 처형됨.), 심사정 (소론, 선비 화가, 대화가, 현재, 삼재 중의 한 분, 자신의 스승인 광주 정씨 겸재 정선보다도 실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삼재 중에서는 실력이 최고임, 그러므로, 사실상, 조선 최고의 선비 문인 화가임, 심정주의 아들), 심사하 (명화가, 심정보의 아들, 심사정의 육촌형), 심사증 (처사), 심택현 (노론, 이조 판서, 한성부 판윤, 판의금부사, 판돈녕부사, 심속의 아들, 경주 김씨 영의정 김흥경과 사돈지간임.), 심성희 (노론, 도승지, 관찰사, 이조 참판, 심유의 증손, 심동구의 고손), 심진현 (관찰사, 예조 참판, 심평의 증손), 심영석 (남인 시파, 병조 참판, 심단의 증손), 심발 (도승지, 관찰사, 대사헌), 심욱지 (의주 부윤, 심총의 5대손), 심준 (승지, 대사간, 심종민의 6대손), 심명덕 (좌부승지, 심충겸의 6대손), 심계현 (부사, 심속의 아들), 심득현 (노론, 부사, 심속의 아들), 심태현 (노론, 교리, 심속의 아들), 심사주 (부사, 심지원의 증손), 심봉석 (남인, 의금부 도사, 심곡의 아들, 요절), 심경석 (남인, 현감, 심곡의 아들, 요절)]

18세 - 심수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판의금부사, 심계현의 아들, 연안 이씨 좌의정 이존수의 외조부이고, 이조 판서 이문원의 장인이며, 대문장가 영의정 이천보와 사돈지간임, 또한, 청주 한씨 영의정 한익모와도 사돈지간임.) ---------- [심탁 (경종의 두 번째 국구 함종 어씨 승지 훈련대장 강화부유수 영돈녕부사 어유구와 사돈지간임, 목사, 심계현의 아들), 심육 (소론 산림, 준소의 거두, 강화학파, 세자시강원 찬선, 심수현의 장남, 심악의 형, `나주 벽서 사건' 으로 동생인 심악이 연루되자, 유배당함, 풍산 홍씨 강화학파의 대학자 이조 판서 문형 판중추부사 홍양호 <홍양한> 의 외숙부임.), 심악 (준소, 강화학파, 이조 판서, 심수현의 차남, 심육의 동생, `나주 벽서 사건' 으로 참형됨, 풍산 홍씨 강화학파의 대학자 이조 판서 문형 판중추부사 홍양호 <홍양한> 의 외숙부임.), 심성진 (한성부 판윤, 예조 판서, 심준의 아들), 심관 (공조 참판, 심충겸의 7대손), 심유진 (승지, 대사간, 대사헌, 참판, 심지원의 고손), 심정진 (심사증의 아들,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 심갱 (동부승지, 심추의 고손), 심방 (동부승지, 심평의 고손), 심규 (노론, 목사, 심택현의 아들, 경주 김씨 영의정 김흥경의 사위), 심구 (노론, 군수, 심택현의 아들, 요절), 심식 (남인, 명릉 별검, 심경석의 아들, 요절), 심오 (남인, 성균관 학유, 심경석의 아들, 압해 나주 정씨 공조참판 다산 정약용 선생과 사돈지간임.)]

19세 - 심환지 (벽파의 영수, 규장각 제학, 영의정<영상>, 심태현의 손자) ---------- [심정지 (노론, 영조의 부마 심능건의 아버지이고, 영조와 사돈지간이며, 경주 김씨 김흥경의 외손자임, 군수, 심규의 아들, 심관지의 동생, 요절), 심건지 (노론 시파, 순조의 국구 신안동 김씨 규장각 대교 세자시강원 보덕 이조판서 훈련대장 문형 영돈녕부사 김조순의 장인이고,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 신안동 김씨의 외조부임, 호조 정랑, 심구의 아들, 심풍지의 형, 요절), 심이지 (경종의 두 번째 국구 함종 어씨 승지 훈련대장 강화부유수 영돈녕부사 어유구의 사위, 승지, 삼사의 장, 이조 참의, 부제학, 관찰사, 이조 참판, 심탁의 아들), 심관지 (노론, 영조의 부마 심능건의 숙부이고, 심정지의 형이며, 경주 김씨 영의정 김흥경의 외손자임, 병조 참판, 오위도총부 도총관, 심규의 아들), 심이지 (앞의 심이지와는 동명이인, 호조 판서 겸 수어사, 판의금부사, 심수의 아들, `부자 판서' 기록, 청주 한씨 영의정 한익모의 사위), 심풍지 (노론 시파, 한성부 판윤, 예조 판서, 심구의 아들, 심택현의 손자, `조손 판서' 기록), 심염조 (노론 시파, 규장각 직제학, 이조 참판, 심성희의 손자, 요절), 심동신 (이조 참판, 도헌, 심영석의 손자, 중요 민속 자료 제2호 `심동신 금관 조복' 이,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 민속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 심돈영 (이조 참판, 심정최의 증손), 심응태 (호조 참판, 심공의 증손), 심기태 (병조 참판, 심관의 아들, `부자 참판' 기록), 심동헌 (승지, 심동신의 동생), 심상운 (풍산 홍씨 좌의정 홍인한과 연일 정씨 영조의 딸 화완옹주의 양자 정후겸의 심복, 승지, 심익현의 고손, 정조 즉위년에, 정조의 왕위 등극을 방해했다는 죄로, 홍인한, 정후겸과 함께, 처형당함.), 심익운 (심상운의 동생, 이조 좌랑, 지평, 자신의 아버지인 현령 심일진이, 대역죄인 부사 심익창의 손자인 심사순의 양자로 들어갔는데, 이 세계를 고치려다가 발각되어, 대간들의 탄핵을 받고, 유배당함.)]

20세 - 심상규 (노론 시파, 대장서가, 명문장가, 명필, 한성부 판윤, 문형, 규장각 제학, 영의정<영상>, 심염조의 아들) ---------- [심능건 (영조의 부마, 청성위, 종척집사, 심정지의 아들), 심능술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 신안동 김씨의 외숙부, 상주 목사, 심건지의 아들, 요절), 심능숙 (대문장가, 대시인, 정조 대의 `8대 대문장가' 중의 한 분, 판관, 심광세의 7세손), 심능악 (노론 시파, 이조 판서, 판돈녕부사, 심풍지의 아들, `부자 판서' 기록), 심낙신 (어영 대장, 병조 참판, 형조 참판, 통제사), 심낙수 (시파의 거두, 병조 참의, 심지원의 6대손), 심능직 (좌승지, 심득현의 증손), 심능구 (동부승지, 부윤), 심능섭 (동부승지, 심총의 6대손), 심능식 (병조참지 겸 지제교, 심총의 6대손), 심능철 (돈녕부 도정, 심정세의 7세손), 심능완 (부사, 심총의 6세손)]

21세 - 심의면 (형조 판서, 심능철의 아들, 심능달의 양자, 심풍지의 손자, `조손 판서' 기록, 철종 때, 신안동 김씨 세력에 영합하면서, 흥선대원군을 조롱하였는데, 고종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이 집권하자, 곧 바로, 파직당함.) ---------- [심의신 (노론 시파,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 신안동 김씨의 외사촌, 청백리, 문과, 대사성, 이조 참의, 도승지, 대사간, 관찰사, 이조 참판, 심능술의 아들), 심의복 (노론 시파,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 신안동 김씨의 외사촌, 호조 참판, 심건지의 손자, 심능술의 조카, 심의신의 사촌), 심의현 (흥선대원군의 장인인 여흥 민씨 공조판서 판의금부사 판돈녕부사 민치구와 사돈지간임, 능주 목사, 심득현의 고손, 심속의 5대손), 심대윤 (강화학파, 대실학자, 나주 압해 정씨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능가한다는 평을 받음, 심악의 증손), 심노숭 (시파, 명문장가, 군수, 심낙수의 아들), 심의원 (공조 판서, 심능철의 아들, 심의면의 형, `형제 판서' 기록), 심의풍 (한성부 판윤, 심능완의 아들), 심의두 (공조 참판, 심동구의 8세손), 심의승 (병조 참의, 우승지, 심약명의 6대손), 심의평 (비서승, 심현의 10세손), 심정의 (승지, 심능철의 아들, 영의정 심상규의 동생인 심응규의 양자, 심의면, 심의원과 형제지간임.), 심의순 (승지, 심평의 7대손), 심의진 (양양 부사, 심약명의 6세손), 심의린 (생원, 심능악의 아들)]

22세 - 심순택 (명필, {1776년, 예조 판서로써,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 체결을, 조정에서 총괄 담당하였고, 이후에, 이조 판서, 한성부 판윤, 통리 기무 아문사 등을 거쳐, 1882년, 도봉소 당상으로 있었을 때에,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그 책임을 지고, 선혜청 당상 민겸호, 무위대장 이경하, 장어대장 신정희 등과 함께, 파직되었다. 이후에, 좌참찬 등을 거쳐, 1884년,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을 때,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우의정으로 강등되었다. 이 때, 심순택은, 경기도 관찰사 <경기 감사> 심상훈을 시켜, 원세계의 청군에게 혁명군을 칠 것을 요청하여, 혁명 세력들을 제거시킨다. 이로써, 갑신정변은, `3일 천하' 로, 끝나게 되었고, 곧 바로, 갑신정변 전복의 1등 공신이었던, 심순택은, 전격적으로, 영의정에 제수되었고,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진압의 명분으로 경복궁을 점령하여 강압적으로 친일 갑오 내각을 구성하게 한, 일본에 의하여>, 영돈녕부사로 물러날 때까지, 약 10 여년동안을, 홀로, 수상으로써, 조선의 모든 국정을 책임지게 된다. 이후에, 청녕공에 봉해지고, 영중추부사가 되었다가, 대한 제국이 건국될 때, `대한 제국' 국호와 `광무' 연호를 최초로 제안하여 채택시켰고, 대한 제국 `초대 의정 대신<수상>'이 되었다. 이후에, 상량문 제술관이 되었고, 1902년에, 대한 제국 건국 1등 공신으로써, 대훈위가 되었고, 궤장을 하사받고, 기로소에 들어갔다. 이후에, 총리 대신에 제수되기도 하였다. 1905년, 을사 5 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원임 의정 대신으로써, 경복궁에 들어가, 고종 앞에서, 을사 조약 체결 무효화와 을사 5 대신의 처벌을, 극력 상소하다가, 실패하자, 여흥 민씨 전 참정 대신 민영환과 양주 조씨 원임 의정 대신 조병세의 뒤를 이어, 자결을 시도했었으나, 실패하고, 그 다음 해인 1906년에, 을사 조약 체결에 대한 화병으로, 그만, 별세하시고야 말았다.}, 심의린의 아들) ---------- [심응택 (고종의 이모부이고, 흥선대원군과 동서지간이며, 흥선대원군의 장인인 여흥 민씨 공조판서 판의금부사 판돈녕부사 민치구의 사위임, 공조 판서, 심의현의 아들), 심경택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의 외당질, 한성부 판윤, 예조 판서, 심의복의 아들), 심영택 (순조의 정비 순원왕후의 외당질, 문과, 대사성, 이조 참의, 이조 참판, 심의신의 아들), 심응택 (심의경의 아들, 이조참판 심이지의 증손, 위의 공조 판서 심응택과는 동명이인, `가장 경람' 의 최종 수정 보완자, 돈녕부 도정), 심이택 (명필, 심의린의 아들, 심의면의 양자, 심능악의 손자, 심순택의 동생, 한성부 판윤, 이조 판서, 내무 독판, 판의금부사, 상량문 제술관, `부자 판서' 와 `조손 이조판서' 기록), 심승택 (도승지, 한성부 판윤, 예조 판서, 심의진의 아들), 심건택 (비서승, 관찰사, 지돈녕부사), 심희순 (대사성, 이조 참판, 심상규의 손자), 심기택 (호조 참판, 심태현의 5세손), 심인택 (병조 참판), 심정택 (참의, 심능직의 손자), 심구택 (규장각 직각, 대사성, 대사간), 심선택 (비서승, 봉상사 제조, 심의평의 아들), 심형택 (비서승), 심주택 (비서승), 심훈택 (한성부 서윤, 심의린의 아들, 심순택과 심이택의 동생), 심흥택 (독도 인근 해역의 `심흥택 해산' 의 주인공, 고종 대한 제국 말엽, 울릉 군수를 지내며, 일본의 독도 찬탈을 저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1906년, 심흥택이, 조정에 보내는 공문 보고서에, `독도' 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독도' 라는 명칭이 처음 생겨나게 되었고, 심흥택이 처음 사용한 명칭을 지금까지도 사용하게 된 것임.)]

23세 - 심상훈 (고종의 이종 사촌이고, 명성황후 여흥 민씨와 흥선대원군의 친족임, {1882년, 임오군란 때, 장호원에 피신하고 있었던, 명성황후의 밀계를, 궁중에 전달하여, 청군을 끌어들여, 흥선대원군을 청국으로 납치하게 함으로써, 임오군란을 진정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고, 1884년에는,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경기도 관찰사 <경기 감사> 로써, 또, 청군을 끌어들여, 독립당의 혁신정부를 전복시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같은 해에는, 충청도 관찰사 <충청 감사> 로 나가, 동학교도들의 탄압에 앞장섰음.}, 이후에, 이조 판서, 선혜청 당상 등을 지내고, 대한 제국 `초대 탁지부 대신<호조 판서>', 법부 대신<형조 판서>, 군부 대신<병조 판서>, 내부 대신<이조 판서>, 전환국 관리관, 육군 부장, 참정 대신<부수상> 등을 지냄, {1905년에는, 을사 조약이 체결되려고 하자, 경복궁에 들어가, 고종 앞에서, 을사 조약 체결 반대 상소를 올리기도 하였음.}, 그리고, 대한 제국 건국 1등 공신에 책록되고, 대훈위가 되기도 함, 심응택<공조 판서>의 아들, `부자 판서' 기록) ---------- [심상한 (승지, 이조 참의, 대사성, 사직서 제조, 사직서 전사, 심승택의 양자), 심상황 (비서승, 규장각 제학, 심능악의 증손), 심상익 (내부 협판, 심건택의 아들), 심상목 (문과, 대사성, 이조 참의, 대사간, 승지, 대사헌, 이조 참판, 심영택의 아들, `삼대 연속 이조참판' 기록), 심상학 (신사유람단의 일원, 예조 참판, 심경택의 아들), 심상찬 (대사성, 참판, 심훈택의 양자), 심상만 (이조 참의, 대사성, 비서승, 홍릉 제조, 심희순의 양자), 심상진 (승지, 대사성, 심이택의 아들, 심순택의 양자), 심상준 (비서승, 심의두의 손자), 심상설 (승지, 심정지의 고손), 심상필 (대사간, 대사성, 심의겸의 12세손)]

24세 - 심이섭 (참정 심상훈의 아들, 규장각 대교, 승지)

---------------------------------------------------- 한일 합방 ----------------------------------------------------

================================================ [청송 심씨 세계도] ===============================================

아마, 각 세대별로, 가장 잘 된, 한 인물만 뽑아서, 대대로 나열해 봤었을 때, 이만큼 좋은 가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청송 심씨는, 영의정을 비롯한 수상 (우리 나라의 대통령에 해당됨.) 을 조선 왕족 전주 이씨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고, 영의정을 비롯한 수상과 좌의정을 비롯한 부수상을 합친 수도, 조선 왕족 전주 이씨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으며, 또한, 위 세계도에, 정승, 판서, 문형 이외의 참판, 참의, 관찰사, 승지, 삼사의 장 등의 요직은, 모두 다 올린 것은 아니지만, 정3품 당상 이상의 고관 요직 (지금의 차관급 이상의 무급 정무직 고위 공무원에 해당됨.) 도, 조선 왕족 전주 이씨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죠. 즉, 정승, 판서, 문형, 참판, 참의, 승지, 삼사의 장 등의 고관 요직 총 배출 수가, 조선 왕족 전주 이씨 다음으로, 가장 많다라는 것이죠. 한 세대, 단 기간에, 정승, 판서, 문형을 한꺼번에, 여러 명 배출하는 세도 가문들보다는, 이렇게 세도도 별로 부리지 않았으면서도, 조선 전 기간에 걸쳐, 대대손손, 꾸준히, 정승, 판서, 문형을 배출하는 가문이, 진정한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무조건, 정승, 판서, 문형을 많이 배출했다고만 해서, 또, 3대 연속, 부자, 형제 정승과 문형, 7대 연속 이조판서, 5대, 4대, 3대 연속, 부자, 형제 판서 등을 배출했다고 해서, 무조건, 그 가문이, 명문이라고 볼 수는 없다라는 것이죠. 위와 같이, 각 세대별로, 전체적으로, 대대손손, 모두 다 따져봐야, 그 가문의 진면목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셨듯이 , 청송 심씨는, 조선 전 기간에 걸쳐, 진정한 최고의 세습 문벌 귀족 명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 시대 온 가문 통틀어, 이런 가문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