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희망 도서>
96.경계에서의 글쓰기(오민석)
58.법정스님의 인생응원가(정찬주)
54.지금 이대로 좋다(법륜 스님)
100.(누계 1,210권)
100.습관이 무기가 될 때(허성준, 옮긴이 한진아, 주.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 2020년 5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23일
p.36 어니스트 헤밍웨이
‘간결한 문장을 추구하기 위해서’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거나 한 발로 서 있거나
하면서 타자기로 소설을 썼다.
p.192 미국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감동적이고 완벽한 연설을 위해 프롬프터를 적극 사용
99.
99.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김민영, 포레스트북스, 2018년 10월)
*읽은 날짜 : 7월 22일
*고단한 어른살이도 내려놓고
무겁게 지고 가는 삶의 무게를 줄여 보자
98.
98.일희일비하는 그대에게(이정화, 로앤오더, 2020년 4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20일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글씨를 대필하며 촬영장에서의 일들을 쓴 글이 많음
- 작은 점들이 모여 거대한 작품이 된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더 기다리고
계속 기다리는(사람, 촬영장)
p.166 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도 모아두면 그 얼마나 위대한 생인가
97.
97.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설민석, 단꿈아이, 2020년 5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18일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방송한 책 중 5권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
*한중록, 혜경궁 홍씨, 실록도 눈을 감아버린 자녀교육 잔혹사
p.172 자녀 교육의 제일 원칙, 소통과 사랑
한중록이 육아지침서라고 한 설민석
질책보다 용서를, 지적보다 배려를, 비난보다 응원을
96.
96.경계에서의 글쓰기(오민석, 주.행성비, 2020년 4월 신간)
*희망도서
*읽은 날짜 : 7월 16일
*나의 잣대로 타자를 보지말고 다름을 진정하자
p.79 지식인은 특정한 경계 안에 자신을 가두지 않는다.
p.101 해서 되는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의 경계가 분명해야 한다.
- 은근슬쩍, 얼렁뚱땅, 어영부영 넘어 온 것이 우리의 근현대사이다.
95.
95.독서희열(이형우, 북카라반, 2019년 12월)
*읽은 날짜 : 7월 12일
p.32 스몸비(Smombie)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좁비(Zombie)의 합성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주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
94.
94.액티브 시니어의 깊이 있는 독서법(김대혁, 한국학술정보.주,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12일
p.41 36년간 신문 배달원 86세 할아버지의 한마디
정신이 가난하구먼
p.136 본.깨.적 독서법
본다. 깨닫는다. 적용한다.
93.
93.준최선의 롱런(문보영, 부기.주, 2019년 11월)
*읽은 날짜 : 7월 12일
p.24 지구가 24시간에 걸쳐서 도는 것처럼, 만약 지구가 1분에 몰아서 돌아 버리면
인류가 다 같이 돌아 버릴것이다. 지구도 준최선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92.
92.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이하루, 상상출판, 2019년 12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10일
p.14 시시한 일상도 써보면 새롭다.
p.35 logline 써보기
박력 넘치는 예술 발레, 박력 넘치는 여자 발레리나
발레 배우기 좋은 나이
p.90 기와 결을 정하고 쓰기
어떤 이야기로 시작해서 어떤 결론으로 끝날지
p.103 결정적인 단어를 남길 것
지하철 역, 노숙인, 술, 버스, 퇴근길, 한 남자와 아주머니가 짜증
p.174 글맛을 살리는 묘사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
ㅡ일주일 내내 폭염 재난경보 메시지가 왔다. 이런 여름은 처음이다.
91.
91.오팔세대 정기룡(정기룡, 주.도서출판 나무생각, 2020년 2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5일
*전 직장, 가족, 퇴직 후의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일들을 짧고 읽기 쉽게 쓴 글
*늘 차고 있었던 완장을 내려놓아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엑티브 시니어, 뛰어난 체력과 경제력으로 문화 활동과 소비 활동을 하는 중년층,
장년층
*그레이네상스(grey와 renaissance)
p.145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세대
오색 찬란한 보석처럼 엑티브한 삶을 살아가는 세대
90.
90.그분이라면 생각해볼게요(유병숙, 주.특별한서재, 2019년 4월 신간)
*짧게 읽기 쉽게 가족의 사례를 들어 쓴 글
*웃으면 건강이 온다.
p.17 어휴, 좋은 냄새! 언니, 나 시집보내려우?
멋진 할아버지 구해드려요?
싫어, 혹시 내 신랑이라면 모를까
‘그분이라면 생각해볼게요.’
89.
89.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김원, 21세기북스,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7월 4일
*함께 술에 취해 이야기를 나눴던 뜨거운 가슴의 친구들
p.153 세상에서 가장 맛잇는 술은 좋은 벗과 더불어 마시는 술
비싼 술을 소주 마시듯 잔을 부딪치며 원샷을 하기에는 술에 미안한 마을이 든다.
88.
88.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문보영, 주.쌤앤파커스, 2019년 5월)
*읽은 날짜 : 6월 29일
*흩어져 있던 일기를 책으로 엮은 글, 불로그에 올렸던 일기들
p..74 침대와 벽 사이 아늑한 공간에서 여생을 보내는 나의 널브러진 브라자처럼
87.
87.대화로 해결하는 능력(구현정, 김경민, 주.박이정, 2019년 9월)
*읽은 날짜 : 6월 29일
p26 상대방을 판단할 때
말투, 억양, 목소리, 속도, 발음과 같은 청각적인 요소가 38% 차지, 의사소통의
3분의1이 목소리에 의해 결정
p.87 나란히 앉을까? 마주보고 앉을까?
친한 사람이라는 말은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친한 것은 심리적 거리, 가까운
것은 물리적 거리이다.
- 가까운 친구는 옆자리에 앉거나 가깝게 앉는다.
86.
86.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오연호, 오마이북, 2018년 2월)
*읽은 날짜 : 6월 28일
*오마이뉴스 사장
*덴마크는 ‘내가 행복하려면 우리가 행복해야 한다.’는 철학이 있다.
- 닫힌 감옥, 열린 감옥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꿈틀거린다는 것이다.
85.
85.익숙해질 때(투에고, 주.자화상, 2018년 7월)
*읽은 날짜 : 6월 24일
p.85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은 오늘이 모여
헛되이 보내지 않은 인생이 되길
84.
84.소소하게 찬란하게(오지영, 주.몽스북, 2020년 2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24일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 사진까지 실린 책
83.
83.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권남희, 상상출판, 2020년 3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23일
*실제 사례가 포함된 읽기 편한 글
p.93 편지를 일본어로 手紙라고, 중국어로는 화장실용 휴지를 手紙라고 한다.
82.
82.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 강한볕, 2019년 9월)
*읽은 날짜 : 6월 17일
p.75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 거야
신호등처럼
p.85 멀리 가기 위해(제목 6자)
쉬어가야 한다(내용 6자)
81.
81.토닥토닥 내 인생(고현우, 레몬북스, 2015년 3월)
*읽은 날짜 : 6월 16일
*동서양 저명 인사나 경전에 있는 글을 제시하고 풀어서 설명한 글
p.160 마지막 후회
우물쭈물 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
80.
80.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김유은, 좋은북스, 2019년 9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14일
*방금 막 문이 닫혀버린 지하철처럼 무심하게 나를 지나쳤어도 조금 기다리면 다시
오는 법이다.
79.
79.아무도 하지 못한 말(최영미, 주.해냄출판사, 2020년 4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13일
*SNS에 올린 짧은 글도 모아야 나중에 다듬을 수 있다.
p.111 축구와 인생
공은 내가 기다리는 곳에서 오지 않았다.
그때도 지금도 ---
78.
78.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정민, 김영사, 2019년 5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11일
*한양대 교수, 한문학자,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저자
*이덕무(1741~1793) 조선 후기 영조 때 학자
자기 그림자를 밟지 않으려고 햇빛을 마주 보며 걸어갔던 사람
77.
77.뷰티풀 큐어(대니얼 M. 데이비스, 오수원, 21세기북스,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8일
p.234 암은 세포의 과도한 증식으로 초래되고 노화는 세포가 감소하는 과정이다.
76.
76.달라지는 중입니다(김토끼, 주.자화상, 2019년 10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7일
p.3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벌은 ‘그때가 좋았는데’라는 후회인 것 같다.
‘그때가 좋았는데’라는 말은 지금 그렇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75.
75.꽃, 그 은밀한 세계(손광성, 이지출판, 2019년 5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6일
p.102 수선화,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마음을 빼앗겼던 꽃
‘두 덩이의 빵을 가진 자는 그 중 하나는 수선화와 바꾸라. 빵은 육체의 양식이나
수선화는 마음의 양식이니라.’
74.
74.김진애의 도시 이야기(김진애, 다산북스, 2019년 11월 신간)
*읽은 날짜 : 6월 1일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를 공유하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다.
p.166 통영이야기
사람들이 있다. 통영의 자연은 변화무쌍하다. 풍성한 역사를 안고 있다.
삼도수군統制營에서 통영 이름을 딴 것
p.191 벤치의 의미, 홀로 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는 것, 직선 모양 벤치는 빨리
떠나라는 뜻
平床, 여러 사람이 둘러 앉기를 전제로 한 우리의 전통
73.
73.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슛뚜, 상상출판,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30일
*여행 기록과 함께 잘 편집된 사진, 토막토막 짧은 글
p.238 아이스란드 카페에 적힌 문구
휴대전화는 내려놓고 서로 대화하는 곳, 오늘의 주제는--
72.
72.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원제 스님, 불광출판사, 2019년 11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30일
p.78 스님, 요즘 세상에 문제가 많습니다.
이 세상도 당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다 자기 문제처럼
여기지는 마세요.
71.
71.세상에 속지 않는 법(박남주, 김조영 감수, 부키.주, 2019년 10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29일
p.161 헬스장 계약 해제
사용한 날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 금액의 10%를 공제한 금액 환불 가능,
한국소비자원에 구제 신청
p.216 공공장소에서의 욕설은 모욕죄
p.242 차량 사고 나면
멀리서 사고 현장 촬영, 파손 부위 접사, 차량 방향 바퀴 방향 촬영, 상대 차량
불랙박스 확인
70.
70.희망 버리기 기술(마크 맨슨, 한재호, 주.웅진씽크빅, 2019년 9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28일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p.160 Amor Fati
더 큰 행복을 바라지 말라
괴로움이 줄어들기를 바라지 말라
자신의 결함을 제거하기를 바라지 말라
이것을 희망하라
자유와 함께 오는 괴로움을 바라라
행복에서 오는 고통을 바라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라
69.
69.벌거벗을 용기(김경록, 흐름출판.주, 2019년 12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27일
*잎이 다 떨어져버렸지만 그 줄기와 가지로 당당하고 위엄있게 남을 용기를 찾아야!
p.41 나는 앉아서 소변본다.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P.45 기원 전 5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은 1000억 명에 달한다.
P.85 부부의 관계는 ‘따로 또 같이’
68.
68.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주.인플루엔셜, 2020년 2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27일
*시로 듣는 인생론
p.22 안도현,
퇴근길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없다면
아~ 이것마저 없다면
67.
67.아버지의 손과 지게(강남국, 도서출판 등대지기, 2018년 7월)
*읽은 날짜 : 5월 19일
p.116 글을 잘 쓴다는 것
좋은 글과 잘 쓴 글이란 우선 짧아야 한다.
p.130 직선과 곡선
수학자 가우디는 ‘직선은 인간이 만든 선이고 곡선은 신이 만든 선’이란 말을 했다.
p.184 좌 사 우 사 중 언 하 심
糸 糸 言 心, 戀 사모할 연, 그립다
66.
66.가해자는 울지 않는다(성실, 도서출판 다른,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19일
*학교 폭력을 배경으로 쓴 소설(워킹 스루로 내용을 보지 못해 잘 못 빌린 책)
65.
65.피부는 인생이다(몬티 라이먼, 제효영, 주.로크미디어, 2020년 3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19일
p.161 진피의 피부 건설업자인 섬유모세포가 은퇴
콜라겐(피부를 힘 있고 팽팽하게 만드는 단백질), 엘라스틴(피부가 늘어났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가게하는 단백질),
클리코사미노글리칸(피부로 수분을 끌어들여 매끄럽게 하는 분자)의 생산 속도가
느려진다.
p.166 노화의 흔적(age spot)은 검버섯
태양의 노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64.
6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김달, 비에이블, 2020년 4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17일
*나의 삶은 나의 선택에 따라 정답이 된다.
63.
63.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장원청, 김혜림, 미디어숲, 2020년 3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16일
*심리학 이론을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이해하기 좋게 설명한 글
p.172 사회심리학에 ‘서로를 좋아하는 법칙’이 있다.
p.234 금지된 과일 효과
금지할수록 더 유혹에 휩싸인다.
62.
62.울고 싶은 그대에게(마쓰우라 야타로, 부윤아, 카라북스, 2018년 1월)
*읽은 날짜 : 5월 10일
*웹사이트에 ‘밤 8시에 올라와 새벽 5시에 사라지는 편지’를 엮은 책
*이 세상에 절대는 없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61.
61.너는 꽃처럼 아름답다(강민주, SISO. 2019년 12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8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꽃으로 활짝 피어나셨으면 합니다.
*짧은 세 줄의 글이 한 페이지가 됨
지친 하루
당신이 있어서
목마르지 않다.
60.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김정민, 주.사회평론, 2019년 11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5일
p.57 <논어> 顔淵편에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子曰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59.
59.아무도 하지 못한 말(최영미, 주.해냄출판사, 2020년 4월 신간)
*읽은 날짜 : 5월 4일
*SNS에 지금 보다 좀 긴 글을 올리고 다듬어 보관해야겠다.
58.
58.법정 스님 인생응원가(정찬주, 다연, 2019년 11월 신간) *희망도서
*읽은 날짜 ; 5월 3일
*마음의 티끌을 쓸어주는 산사의 풍경소리
p.32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이니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p.172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57.
57.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프랑크 베르츠바흐, 정지인, 불광출판사, 2016년 5월)
*읽은 날짜 : 4월 26일
p.33 변화시켜야 할 것은 일상의 삶이다.
p.237 일상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이다. 일상은 그냥 벌어지는 것이며,
거기에 어떤 트라마틱한 배경음악은 없다.
우리에게 병이 될 정도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아주 큰 의미를 부여받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 일에 온 세상이 달려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56.
56.불안이라는 위안(김혜령, 주.웨일북, 2017년 9월)
*읽은 날짜 : 4월 26일
*기쁨은 슬픔과, 무거움은 가벼움과, 불안은 위안으로 이어져 있다.
p.34 결정장애
우리 뭐 먹을까? 나 결정장애 있잖아. 네가 정해
p.118 SNS에서 잃은 것과 얻은 것
SNS가 앗아간 것이 낭만이라면, 제공한 것은 타인과의 연결고리다.
p.119 한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만큼 ‘타인의 시선’이 가지는 영향력이 크다.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은 맞벌이 부부
55.
55.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한성희, 메이븐, 2020년 1월 신간)
*읽은 날짜 : 4월 25일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54.
54.지금 이대로 좋다(법륜 스님, 정토출판, 2019년 10월 신간) *희망도서
*읽은 날짜 : 4월 17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이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아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p.18 지금, 여기, 나
후회와 근심 걱정으로 괴로울 때는 ‘내가 또 꿈을 꾸고 있구나’ 하고 바로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 놓치면 번뇌에 휩싸이게 되고, 지금 깨어 있으면 불행할 이유가 없어져요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저기가 아닌 여기,
남이 아닌 나에게 깨어 있는 것이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p.28 화가 나는 이유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는 내 분별심 때문입니다.
사사건건 옳고 그름을 가르려는 습관이 내 안의 도화선에 자꾸만 불을 댕기는
겁니다.
53.
53.제법 안온한 날들(남궁인, 주.문학동네, 2020년 2월 신간)
*읽는 날짜 : 4월 16일
*응급의학과 의사가 전해주는 사랑이야기
묻고 답하는 형식을 많이 사용한 글
52.
52.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박상영, 한겨레출판.주, 2020년 3월 신간)
*읽은 날짜 : 4월 13일
*웃기다가 울리다가 웃기다가 울리는 ‘단짠단짠’한 위로
p.84 에세이에 대화 형식의 글이 있다.
“야,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인생 종 치는 소리.”
51.
51.열 문장 쓰는 법(김정선, 도서출판 유유, 2020년 3월 신간)
*읽은 날짜 : 4월 12일
*나만의 슬픔, 기쁨, 분노 이 모든 나만의 것을 모두의 언어로 옮기는 게
글 쓰기이다.
첫댓글 멋집니다 ^^
네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