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생활 속 접지 실험
(1) 양파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성장의 차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각종 무서운 질병들인 암과 심혈관질환, 노화 및 심인성 질환 등의 원인이 접지의 차단 여부와 연관되어 있고, 실제 우리가 맨발로 걸으면서 땅과의 접지로 얻는 치유의 기적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의 향유가 바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지극히 단순하고, 쉽고, 무해하고 무비용인 땅과의 접지로부터 비롯된다. “땅은 생명이다.", "땅이 우리의 생명을 살린다."라는 말이 그렇게 해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를 좀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우선 저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식물 등의 접지
제3장 접지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키는가?
실험을 통하여, 접지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지난 2020년 4월 6일 양파 2개를 물컵에 담아 좌측 양파는 접지를 차단한 상태에 두고, 우측 양파는 물속에 접지케이블을 넣어두고 21일간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우선 4월 6일과 그 7일 후인 4월 13일, 그리고 2주 후인 4월 20일, 3주 후인 4월 27일의 각 실제 사진들과 각각 당시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들을 아래에 비교해서 살펴보기를 바란다(유튜브 동영상: 박동창의 접지 실험 1- 양
그림 171 4월 6일 접지 실험 시작일 모습 RA CAS 25% 정인 모습 그림 18 | 4월 13일 접지 실험 시작 7일 차 모습
| 그림 19| 4월 20일 접지 실험 시작 14일 차 모습 그림 2014월27일 접지 실험 시작 21일 차
파 잡지 실험 3주차(1)),
위와 같은 3주간의 양파를 이용한 접지 실험의 변화 상황들은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특히 위 각 사진상 접지되지 않은 왼쪽 양파의 지난 3주간의 참담한 변화상들을 주목해보고, 또 동시에 접지된 오른쪽 양파의 한결같은 깨끗함과 당당함을 유지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주목해보시기 바란다.
첫째,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는 3일 차부터 컵의 물이 부옇게 썩으면서 그로부터 약 10여 일간 고약한 냄새를 진동하였으며, 하얗게 거품을 품고 물이 컵 위로 넘쳐, 컵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그리고 약 2주 차가 되면서는 책상 위로 흘러넘친 물이 짙은 녹물처럼 변색하며, 마치 죽어가는 사람이 핏물을 흘리듯 하는 참담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반면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3주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접지가 안 된 양파의 경우 양파가 내뿜는 독소들이 중화되지를 못하고 하얀 거품으로 뿜어져 나오며, 그로부터 약 2주간을 독한 냄새를 진동케 하며 썩어들어갔지만, 접지된 양파의 경우는 양파가 숨 쉴 때 내뱉는 독소를 접지로 올라오는 자유전자가 중화시키며 물컵의 물을(사람으로 따지면 혈액을 맑게 정화해주고, 아무런 냄새 없이 정결한 모습을 유지했다. 맨발걷기 시 땅속의 자유전자가 올라와 적혈구의 제타전위를 올려, 혈액을 묽고 맑게 해 주는 사실과 똑같은 이치를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둘째, 왼쪽 양파는 애초 오른쪽 양파보다 뿌리가 더 튼실하고 짙었는데, 3일이 지나면서 오른쪽 접지된 양파에는 5가닥의 튼실한 뿌리가 자라기 시작했지만, 접지되지 않은 왼쪽 양파에는 뿌리가 자라는 기색이 전혀 보이지를 않더니, 3주가 지나면서 그 차이는 더욱더 확연해졌다. 즉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는 뿌리가 자라기는커녕 아예 썩어 내렸고, 접지된 양파는 튼실한 뿌리 5개가 직전 3주간 건강하게 자랐다. 접지된 양파의 경우 접지의 생명력과 그 중진의 강한 힘을 보여주었고, 동 사실의 이치를 확장하면, 식물의 수경재배 시접지를 시킨 상태에서 식물을 키우면 훨씬 더 많은 수확량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개연성을 시사한다. 물론 사람이 접지된 상태에서 산다면, 그 생명력이나 생식능력이 접지가 안 된 채 살 때보다 훨씬 더 강화될 것이다(그림 17-20이 참고).
셋째, 왼쪽 접지가 안 된 양파는 1주일이 지나면서 껍질이 갈라지
| 그림 21 | 썩어 무너진 접지 안 된 양파의 모습
고, 2주 차부터는 쭈글쭈글해지기 시작하였고, 3주 차가 되면서는 몸통이 아예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지만,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3주간 애초의 깨끗하고 반듯한 건강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왔다. 겁지가 안 된 왼쪽 양파는 일주일도 안 되어 부패하고 썩어들어가며, 3주 차가 된 4월 27일 완전히 썩어서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실제 그양파를 들어서 뿌리를 점검하려고 쥔 순간 "퍽!"하고 손에 쥔 양파의몸통이 위 사진처럼 쑥 들어가 버렸다. 몸통이 완전히 썩었음이 입증된 것이다. 반면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지난 3주간 생생하게 뿌리를 새로이 만들어 내리며 건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고, 실제 3주가 지난 4월 27일까지 애초에 건강한 모습을 조금도 흐트러뜨리지를 않고 있고, 손으로 쥐었을 때도 그 딴딴하고 탱글탱글한 모습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그림 21| 참고).
3주간의 접지 안 된 왼쪽 양파의 변화 모습은 어쩌면 일생을 부도체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살며, 집이나 일터에서도 높은 건물이나 아파트에 살면서 일생을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가는 우리네가 나이가 들어가며 각종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결국은 병들고 늙어가며 마지막에 요양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하는모습들을 연상케 한다.
반면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3주간 처음의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왕성한 생명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는 맨발로 걷고, 잠잘 때나 낮에도 집 안에 들어온 접지선에 연결한 접지패드 등을 통해 땅과의 연결을 이룰 경우,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즉 맨발로 걷지 않거나 접지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우, 수시로 질병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또 빨리 늙어가고, 결과적으로 빨리 생을 마치는 그 과정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주변에 말할 수 없는 폐를 끼치는 그런 상황들이 생길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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