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를 맘껏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끼줄을 이용해서 다양한 놀이를 한 튼튼이들 돌돌만 새끼줄 공을 발로 뻥뻥! 어영차 어영차 줄다리기를 하자 어영차 아직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시범을보고 따라하려고 움찔움찔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새끼줄 하나로 다양한 놀이를 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수요일은 가을을 귀에 걸어보았어요 예쁜꽃을 귀걸이처럼 단 튼튼이들 넘 이쁘지않나요^^ 은행잎이 소복히 떨어지는 요즘이어서 돌아가는 길도 가을을 주우며 간답니다
첫댓글 새끼줄 하나로도 즐겁게 놀았네요~ 유일하게 남아중에 윤우만 귀걸이 했군요☺️☺️
넵 3명의 남아는 여아들이 하는거 흘끔 몇번 보더니 돌멩이 쟁탈전을 시작하더라고요ㅎㅎ 그냥 돌인데 서로의 것을 탐내는 남자아이들ㅎㅎ
이래서 은행잎을 주웠던거군요 ㅋㅋ돌리고 그러던데막 ㅋㅋㅋㅋ 귀걸이 넘 잘어울리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요즘 줄도 찾고, 기차놀이도 하자 그러고, 나뭇잎 놀이도 하자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