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올님의 "문화일보 창간 12돌에 부쳐"라는 글을 읽었다. 읽고 또 읽었다. 멋있는 글이다. 고혹적인 글이다. 이런 글을 우리는 명필이라 한다. 나는 천박한 지식과 맹목적인 사고로 무조건 도올을 찬양하지 않는다. 한국의 모든 신문 중에서 가장 좋은 글을 뽑으라면 나는 한겨레의 "왜냐면"과 도올의 글을 말하겠다.도올의 글은 우리 사회의 청량제요, 미래다
115 운동공부화두교류 2003/11/01 14:34
""브랜들의 상품적 가치는 굉장하다. 이 것 보다 더한 것이있다. 이것이 소위 명문교라는? 것이다...강남의 부동산은 여기서 연유된다..무엇 하면 이 "브랜드를 여기 저기로 옮기는것이다. 아니면 이 "브랜드의 질적인 변경 구조를 단행한다.. "사회봉사 활동과 " 체력장을 활부로 함을99% 올린다.공부는 1%그친다..화두식 나노식 공부다..8시간노동
114 가난 복 2003/11/01 13:02
흑자 이루어서 무엇을 하는가? 원정출산***기러기 아빠***불법자금****,사치 풍조****폭 음폭식 難色***,
113 차례로 2003/11/01 12:56
문제는 언로가 열려야한다..상업도 공공도 先은 공의가 서야한다..무엇으로 공의를 세우느냐가 문제 선택의 핵심이다..
112 한경옥 2003/11/01 11:09
방송의 그 본질적인 속성을 돈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우리의 방송과 신문그리고 여타의 여론매체가 이땅에서 돈의 논리로 절단되는 부분에대한 그 심각함은 아무도 입을열지않고있다 시청료거부운동과 부모와 선생님과 지식 각개각층이 책임의식과함께 파괴되는 아이들의 골에대해서 어떤 대책이 펼쳐져야한다
111 강원도 2003/11/01 10:41
현실적 당면의 문제와 역사적 의의를 통시하는 도올의 명쾌한 처방입니다.
110 이관우 2003/11/01 08:29
한나라당은 국민이 납득 할만한 홍보도 없이 법을 고치려 하기때문에 이번일은 실수 한것이다.
109 전국 네티즌연합총회 2003/11/01 08:23
권력의 야욕에 국민의 바르게 알 권리가 말살되선 않된다! 한나라당 집단들은 언론과 미디어를 타락 시키는 작태를 당장 포기하라! 네티즌의 자유도 규제하고 억압하려는 음모도 당장 포기하라! 그대들은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 할수 없다! 총선엔 기대 말라!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108 명노을 2003/11/01 08:09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KBS보다 MBC가 더 시청자의 신뢰도가 높다 했다. 고로 한나라당의 수신료 분리법안을 상정하는 사태에 KBS도 책임이 있다. KBS는 더욱 공정한 방송에 매진하라. 최근 KBS가 국민의 바램대로 열심히 노력하니, 구린데 많은 한나라당의 당리당략에 고초를 격고있지만 반드시 KBS는 이에 농락 당하면 않된다. KBS는 독야청청하라!
107 벽돌 2003/11/01 01:09
내게는 수신료 가 문제가 아니라. 일률적인 금액에 있다. 누진률을 적용해서 수입이 작으면 50 원 한나라 당원 갓이 수입이 많으면 50,000원 이 지당하다 사료된다.
106 소덕산 2003/10/31 20:50
개정법안 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다수의 힘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모든 법율을 개악하려 하고 있다. 국민이 깨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105 이정은 2003/10/31 20:19
"벌거숭이 임금님이다!" 천진하게 소리친 아이 같은 kbs가 무슨 죄가 있소?
104 송지오 2003/10/31 20:10
정신장애가 심한 사람이 많다. 정신 없는 정치인이나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KBS가 더욱 정신 차려야 한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정당에게 질수야 있겠습니까.
103 공지영 2003/10/31 19:52
문화일보가 잘 나간다. 수준이 짱이다. 독자수준이 높다. 아니 바람직한 한국인으로 가는 길잡이로 그 격이 높고 그 비상이 심상치 않다. 문화일보의 그런 초지일관을 앙원한다.
102 승덕이 2003/10/31 19:37
돈으로 모두되는 시상에 돈독 오른분들! KBS가 급합니까? 민생고에 시달려 지금 자살하는 국민이 더 급합니까? 민생을 위한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심을 얻을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KBS를 나쁘다한다. 그렇지만 우린 KBS가 나쁜지 잘모르겠다. 한나라당이 하는말엔 자기네들이 욕심이 많다는 속내가 훤히 보인다. 벌거숭이 임금을 보고 옷이 멋지다 헷소리하는 군중들로 국민을 얍보지말았으면 좋겠다.
99 대장금 2003/10/31 19:02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해서 하늘이 가려진적 없다. KBS를 때린다고 KBS가 겁먹겠나. 다만 KBS만 강해질 뿐이다. 수신료든 성금이든 세금이든 국민은 KBS를 지켜줄것이다. 방송공정성과 공공성의 KBS일때 말이다. 자기네 앞도 돈으로지저분하면서 어찌 하늘같은 민의를 왜면하고 당리당욕에만 개걸스러울까?!... 당이 무너지려니 이런일도 당연(?)치!..
98 제3자 2003/10/31 18:54
수신료 거부나 분리납부하면 당연히 MBC나 SBS처럼, 인터넷 다시보기로 재방송을 볼 때 1편당 500원씩을 내야한다. 그런데 한달에 2500원 내고, KBS1,KBS2의 모든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지 않은가! 한나라당은 과거 50년간 방송과 언론이 자신의 시녀로서 충실했다는 본능과 향수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라, 그것으로 족하다. 더 이상 바라지도 않는다.
97 제3자 2003/10/31 18:45
가장 큰 KBS에서 지난 날의 언론과 정치의 잘못된 점을 낱낱히 까발리는 프로를 방송하고,현재의 정치모습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를 방송하는 것은 한나라당에게는 형벌과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KBS를 옭죄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하고 수신료 분리납부라는 후안무치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보들아! KBS가 검색순위 2위를 차지했는데,
96 제3자 2003/10/31 18:45
정당의 목적은 정권획득이다.따라서 머리는 비었는데 쳐먹기만 해서 비만에 걸린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한나라다의 목적은 정권을 획득하는 것이고,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정치윤리가 빠져있는 것이 문제이고, 이것은 마치 앙코없는 찐빵과 같다. 노무현과 집권당이 정치를 잘 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는데 최대의 장애물이고, 언론, 특히 영향력이
95 민수C 2003/10/31 18:30
정치판이 적자생존판이란 사실은 잘 알고 있는터, 당리당략으로 양심도 국가관도 잊고 비윤리적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그들이 국가경영 자격이 있겠는가? 2004년엔 제대로 뽑자! 제발!꼭!!!
94 을동 2003/10/31 17:55
이완용은 황제를 속이고 조정을 속이고 백성을 속이고 감당하기 어려운 영화를 누렸다. 그 자손 역시 잘먹고 잘산다. 이완용의 추종매국집단의 자손들이 보수란 간판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마당에 공공성은 뭔말이겠는가. 국민들 시각으론, 보수집단을 매국노혈통 이은 집단으로 간주하고 있슴이 불행할 뿐이다. 한나라당 집단중 일제로부터 핍박받은자 몇인가?
93 cm song 2003/10/31 17:45
백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야단을 맞고, 백번 잘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칭찬한다.그러한대도 왠지 한나라당은 한번도 잘한 표가 나지 않을까? 마냥 잘못만 하는것 같은 것은 뭔 조화일까? 도올이 딴지 걸어서가 아니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국민의 마음에 못 박는 짓이 없었으면 좋겠다.
92 무심이 2003/10/31 13:56
한심한 나라 -->한심 한나라 -->한나라 -->짱나~
91 병헌 2003/10/31 13:00
개미는 왜 자기가 개미 인줄 아나? 개는 왜 자기가 개 인줄 아나? 나무는 왜 자기가 나무 인줄 아나? 한나라당은 왜 자기가 한나라당 인줄아나? 모르지? 그럼 모르지 당연하지! 그것들은 생각이 없으니까.
90 장자 2003/10/31 12:50
도울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도울은 때때로 다른 한면을 애써 외면하려한다.
89 심은하 2003/10/31 12:48
공자는 공을 논하고, 조조는 국을 논했다. 도올은 공을 논했고,한나라당은 국을 논한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논하는가?....
88 씨말 2003/10/31 12:33
오늘도 이곳저곳에서 빚 독촉에 환장한다. 사무실 박차고 골목어귀에서 애꿎은 담배만 피우다 구겨진 살색신문 주워 보다가 열처올라온다. 사는 것까지 포기해야할참에 눈에 뵈는게 없는데,찐짜 열 받게 한다. 한나란지 뭔당인지..."야! 니들이 민초 맛을 알어?!"
87 비껴라~ 2003/10/31 12:03
큰강물의 도도한 흐름은 소인들의 꼼수로는 못막는다, 소인배 정치인 은 도도한 강물에 뛰어들어 빠져 죽어라 민족번영을 위해서!
86 김정진 2003/10/31 12:01
도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나라당 제발 말로만 자성이니 정치개혁이니 하지 말고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왕년에 잘 나가던 시절에 국가기관 모두 떡 주무르듯이 하던 시절이 그리운가본데 빨리 정신 안차리면 머지않아 정계에서 모두 쫓겨날 것입니다.
85 김수암 2003/10/31 11:50
"도올"은 글자그대로 돌인가보군! KBS가 공영방송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또,철저하게 공영방송 노릇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시대가 바귀고 정권이 바뀌어도 공영방송의 역할을 못하고 계속 "국영방송"처럼 정권에 아부나 하고 한마디 비판을 할줄 모르니 문제이고 수신료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이가?
84 不毛 2003/10/31 11:44
도올! 당신이 있기에 지금 이나라의 척박한 삶은 향기롭습니다.
83 쎄바스찬3세 2003/10/31 10:55
KBS가 지난날 잘못한게 많다. 그러나 지금은 잘하려고 되게 노력중이다. 한참 잘해보려는데 아이스깨끼하는 애들들! 나가 있어!~ 천한것들! 거시기도 여물지 못한것들이!~ 한나라당 서너명만 뻬고!...
82 방투모 2003/10/31 10:50
KBS는 싸워라! 그리고 더욱 공정해라! 아직 덜 공정해서 당하는 것이다! 옷을 벗고 싸워라! 이겨라! 우리가 있다! 배달의 민족정기를 KBS는 보여라!
81 송자손 2003/10/31 10:45
우리에게 왜없는건가? 진짜로 따를만한 지도자... 진짜로 하고싶은 일... 진짜로 살고싶은 세상... 공공성 있는것이 없어 우리가 헤메고 있는것이다. 공공성이 번창할때 지도자와 할일과 세상이 있는것이다.
80 석촌호 2003/10/31 10:30
이기심은 타인의 피해를 주어야 가능한것이다. 이기심이 우리를 화내게 하고,우리를 슬프게 한다. 너와 나의 상호이익과 그로인한 시너지로 나라발전에 한나라당은 힘써야한다. 나라의 민심에서 서운함이 있을때 잘해야한다. 그서운함을 무시하면 통탄할 일이 생긴다.
79 서인석 2003/10/31 10:24
밑에 갑자기라는 이름으로 말한 사람아. 나는 장길산이란 사람말이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짜증나냐? 그 사람의 행실을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수있지. 우리 모두의 문제는 도울을 포함해서 자기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아느냐라고 것이다. 남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돌아보지 못하면 그 것은 바른 비판이 아니지.
78 상현리 2003/10/31 10:21
역사의식과 책임을 모르느 소치로 한나라당론이 몇몇사람을 위해 짜여지고 있으니 말당의 조짐이라!... 누구당만 탓할수 있겠나! 오늘도 생활고에 자살이요, 오늘도 앞날이 보이지 않아 자살이요, 오늘도 처절한 고통에 자살이요! 배부르고 등따시운자여! 그대들이 진정 측은지심이라도 있는가?
77 털 한가닥 2003/10/31 10:09
도올이 털 한가닥 뽑았다. 이번엔 KBS&한나라당집단. 도올이 털 한가닥 불었다. 그들이 얼마나 털많은 원시인인지 알려 날렸다. 욕하든 칭찬하든 그것에 메이지않고 있는 그대로 도올은 한다. 영원한 자유인으로 여일하길 우린 바란다.
76 무상 2003/10/31 09:57
나라에 존경할 정치가가 없다! 나라에 함께할 정당이 없다! 나라에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다! 나라에 있는자만 좋은나라다! 다수의 민초들을 누가 이끌것인가?! 그나마 옛날보다 공정해가는 미디어에 위로라도 하건만 그마저 어려워진다니 오호라! 염병할시상!!!!
75 수지여사 2003/10/31 09:51
한나라당은 보수라고 자칭(?)한다. 천만에 말씀! 보수세력당이 아닌건 분명하다. 국민의 여론수렴도 않고 이기적 행위에 연연하는 당을 보수라 칭할수 없다. 사람을 위한 사람에 위한 사람의 나라가 한나라당이 원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제발들 그대로만 해주시오. 당신들의 일이 얼마나 편협한지 우리가 알고 역사가 웃을것이오.
74 고향 2003/10/31 09:28
나라를 망치는 사람과 집단의 특징은 "자신들만을위해 민의를 왜곡 호도해서 지신들의 영달만 챙기는 버릇이다." 말로만 국민의 뜻이며 자신들은 국민의 종이라 하고 말이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이 한나라당국으로 착각한건 아닌지. 민주당도 그렇고 열린우리당도 그렇고 모두 사안이 틀릴뿐 하는일들이 같은 유형이 많음을 국민들이 안다. 참으로 원초적인 청치가들일세!
73 송만 2003/10/31 09:11
한나라당이 KBS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것은 시중 언론재벌의 사주가 있는것이다. 또한 작금에 국민들의 높아진 정치수준에도 따라오지 못하는 열등감의 작태라 아니할수 없다. 이번 사태를 국민들이 총선에서 그 부당함을 보여주고 바른 정치인을 선출 합시다.
72 반한국인 2003/10/31 08:51
한나라등이 하는짓과 반대로만 가면 대한민국은 멀잖아 선진국이 됩니다. 그들은 국민에게 억지와 궤변과 증오심만 키워놓는 반 미치광이 집단이므로..
71 뭘 알아야... 2003/10/31 04:32
"정연주의 KBS개혁은 KBS직원 대다수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양식있는 이 땅의 지식인이라면 누구든지 KBS의 역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인물을 키울 줄 알아야하며, 의로운 시도에 대해서는 시행착오에 연연치 말고 응분의 시간을 주어야 한다"
70 ㅠㅗㅛ 2003/10/31 03:00
밑에 얼치기 몇이 편파니 하는 데..지금까지 우리나라 방송의 편파성을 만들어 온게 어디냐...니들ㅇ ㅣ숭모하는 "조선일보"는 대한민국 대표불편부당 언론사지..ㅎㅎㅎ
69 rfvvvvvvvb 2003/10/31 02:51
역시 명불허전...밑에 좆도 모르는 새기들이 아는 체하면 수준 높아 질 것같냐...한심한 아훼들...도울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건강하시고요..ㅎㅎㅎ
68 정도령 2003/10/31 01:56
도올은 노무현 정부도 비판한다...절대로 편파적이지 않다. 침착하게 다른글도 읽어 보아라..그럼 알게된다.
67 자하사 2003/10/30 23:47
당신이라면,당신이라면,슬픔을 딛고 일어 서리라 믿습니다.암울한 세상이라도 살다보면 희망이 생겨 난다는 것을 우린 오천년을 두고 경험한 기억을 안고 살지않나요 그것이 비록 값비싸다고할지라도 살아야 한다는 그 숙명앞에 더욱 열심이 살아야 하지요
66 도올짱 2003/10/30 23:41
한나라당이 왜 자꾸 시청료라고 하는 지 아십니까? 그들도 수신료인거 아는데도... 그래서 한나라당이 싫은겁니다. 자기들은 개판쳐놓고 남이할떄 바로 자기가 햇던 시각으로 본다는거...
65 도올짱 2003/10/30 23:38
정말 적절한 시기에 잘 말씀하셧습니다. 한나라당 사람들 다압니다. 양심에 찔리는 짓인거. 하지만 그래도 하는게 한나라당 다운거죠. 에구 국민이 불쌍죠
64 국민 2003/10/30 23:36
한나라당 집권때 맨날 고민해서 만들어 놓고 케비에스 말안듣는다고 분리시키면 속보이는거 아니야? 분리하면 수신료 걷는 비용만큼 국고가 들어가던지 수신료를 인상해야한다는건 애들도 아는 일...
63 친일파만파 2003/10/30 23:34
왜 정치권이 국민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공영방송을 없애려하는지 지역당이 온국민을 대변하는것처럼 호도를하고 그 지역민을 지역감정으로 몰아넣어 이용만하는 정당이 왜 갑자기 이러는가 민생입법에 신경써야 할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존심하나 수성하지못하여 몸부림을 치고있다 어찌 창피스럽지아니한가 그들의 치세를 위해서 뭐든지 이용만하려는 속셈이 너무도 잘드러나는 사건이다
62 에구 무슥하긴 2003/10/30 23:31
시청료 아니고 수신료라니까. 즉 국가기간방송 유지를 위한 준조세. 똑바로 알고 애기합시다.
61 강병균 2003/10/30 23:29
시청를 걷어서 딴데 쓰니까 문제이지요. 케이비에스 직원들 흥청망청 살라고 시청료냅니까? 시청료를 받으면 광고를 하지 말아야지요.
60 동감 2003/10/30 23:23
참으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도올선생의 진단은 이나라 방송의 본을 다시금 생각케합니다.
59 파리날려 2003/10/30 22:55
김용옥님의 글은 이론과 진실이 일치한다. 과거에 편파적이고 권위적이던 kbs가 정연주사장의 취임이래로 꾸준히 개혁되어가고 있으며 그것은 방송되는 내용으로 봐서도 느낄수 있는 것이다. 2500원 아니라 5,000원이래도 팍팍 내줘서 광고로 부터 자유로운 방송이 되도록 도와줘야 한다. 광고에 의존하면 시청률에 목메게 되고 그러면 방송질이 저질이 된다. 팍팍밀자
58 난청지역운운은 왜하냐? 2003/10/30 22:44
난청지역에서 왜 tv를 사서 난리야? 안사서 안보면 되지!! 그리고 일단 샀으면 그리고 유선을 통해서라도 봤으면 본값은 당연히 내야지.. 봐놓고 왜 헷소리람... 돈내기 싫음 tv팔아치아삘고 라디오나 듣던가.. 라면이나 끓여먹고 잠이나 자던가...
57 통탄 2003/10/30 22:43
우리 시대 과연 무엇을 제대로 알고나 살고 있는 걸까? 여기 답글 남기는 사람도 도올을 비판할 만큼 객관적이지는 않은거 같은데..
56 갑자기 2003/10/30 22:39
짜증이 나는것은 밑에 장길산같은 미친놈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갑자기 kbs공영성에 관한 문제에서 별 시덥잖은 개소리를 끄집어내다니... 아이~ 개짜증나는거....
55 장길산 2003/10/30 21:55
다른것은 몰라도 이회창아들 병역문제를 비판했던 정연주가 정작 본인과 아들 두녀석 모두 군에 가지 않은것많으로도 당장 케이비에스에서 떠나야 한다. 나쁜놈정연주
54 한국인 2003/10/30 21:11
경연씨 대통령이 임명하였다고 노무현 지지운운 하려면 이민 가시오 앞으로 5년간은 어쩔수 없으니 과거 대통령 시절에도 그런 생각을 했었오>
53 경연 2003/10/30 21:04
TV는 있지만 난청지역이거나 보지 않는다면, 수신료를 낼 필요가 없다. 유선으로 본다면 KBS방송이 나오므로 당연히 수신료를 내야한다. TV는 보면서 수신료를 내지 않겠다는 것은,지역에 살면서 주민세를 내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싫으면 TV에서 KBS를 분리하면 된다. 방법은 알아서 찾아봐라.TV는 가지고 있으면서 KBS는 보지 않는다는 것은 사기치는 것임
52 김울도 2003/10/30 20:54
도울선생께선 좀더 공평한 입장에서 문제 제시 바랍니다. 한가지만 본인은 수원에 사는데 KBS 난청 지역이라나? 안, 그런데 시청료는 꼬박 꼬박-- 유선방송에 의존하는것 아시는지요. 그리고 좀 튀는 논조 그만 좀 겸손하시라고요 오륙도 사람이요
51 경연 2003/10/30 20:52
정연주 사장이 노무현을 지지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노무현이 미숙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노무현이 지향하는 목표나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따라서 kbs는 노무현이나 여당을 지지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그들이 지향하는 방향과 목표를 지지하는 것이고,그래서 지난50년간 정부의 시녀,상업주의의 길을 걸어온 것을 반성하면서,교양,시사프로를 강화하는 이유다
50 이은홍 2003/10/30 20:30
김용옥님의 글은 이론과 진실이 일치하지 않다. 공영방송을 키우는 방법은 공영방송답게 방송토록 하는것인데 편파적인것을 다 알면서
49 볼테르 2003/10/30 20:24
미국에선 복지 국가 모델의 폐해라는 강력한 주장이라도 있지만 한국은 그럴 근거도 없다. 복지 국가였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로 한국 보수주의자의 가장 큰 약점이 있는 것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미국과 한국의 우파는 인구 분포 추이가 자신들에게 분리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48 볼테르 2003/10/30 20:21
그렇다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왜 보수파들이 이런 공적 자산을 축소하는 쪽으로 움직이는가. 미공화당의 경우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전통적으로 ''작은 정부론''이 지론이다. 문제는 여기에 정치적 노림수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공적 자산이라는 것은 공화국의 기본이다. 민주주의에서 공적 우위가 불확실하면 공적 자산을 줄이려고 한다.
47 볼테르 2003/10/30 20:18
미국 공영방송은 공화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여전하며, 공화당은 결국 머독 자본을 중심으로 FOX 등의 우파적 채널로 결집하려고 애써 왔다. 하지만 부시 백악관의 노력도 결국은 의회 공화당 멤버들의 반란으로 소유 제한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났다는 것을 잊지 말라.
46 볼테르 2003/10/30 20:15
한나라당은 보수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부류로 보인다. 과거에는 실제로 정책에 있어 한국의 집권당인 우파와 나머지 정당 집단은 미국의 민주/공화에 대칭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요즘 들어서는 한나라당 브레인들이 미공화당을 많이 벤치마킹하는 경향이 있다. 한나라당은 미공화당이 PBS를 좌파의 온상이라며 예산 지원을 삭감하는 등으로 움직였던 것을 흉내낸다.
45 왕세포 2003/10/30 18:52
kody님 걱정도 팔자십니다 분리징수해서 분명히 잘한다고 (공익성에충실}판단되면 다들 낼것이고 아니잘하니까 2500원아니라 더내두되고 지금이 잘한다생각하는 분들 도울양반, kody, 같은분 많이내서 충당하면되고 문제는 항의한다고 개선이 안되니까 하는 말이요 단세포양반
44 kody 2003/10/30 18:27
왕세포님! 그러니까 시청료를 분리징수 안해서 강제징수 안한다면 안내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나는 KBS 잘한다고 한 적 없어요. 잘 못하면 항의해야 해결되는 거지 시청료 안내면 해결되냐고요. 광고비나 더나오지, 시민부담은 똑 같아요. 시청료 더 낸다고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배 아플 때 소독약 배에 바르면 낫나요?)
43 경연 2003/10/30 18:24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면, kbs수신료를 배로 인상하고, 저기 오지에 사는 사람에게까지도 수신료를 철저하게 받아낼 것이다. 무슨 근거나, 설득력이나, 논리성을 가지고 말을 해야 되는데, 지네들이 50년간 시녀로 부려먹은 kbs를, 이제야 국민의 방송과 방송 본연의 모습을 갖출려고 하는 시기에 찬물을 끼얹는 이 몰염치, 몰상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그냥 웃자
42 경연 2003/10/30 18:23
낡은 보수의 첨병인 병렬이의 말보다는 동서양의 문화와 철학을 넘나드는 도올의 말을 믿는 것이 훨신 낫지 않습니까? 실력이 비슷하면 양쪽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하겠지만요.역시 한나라당은 항상 하나밖에 몰라요,한총련이 시위했다고 행자부장관해임시키고, 송두율을 방송했다고 수신료를 거부하냐, 그러한 속임수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들,그런 일이야 불가능하지만 불행하게도
41 왕세포 2003/10/30 18:12
kody님 뭘가르쳐줍니까 분리징수해서 잘하면 2500원이아니라 50000원이라도 더 낼수있는 형편되는사람들 더내면되지 스스로 댁도 kbs가 지금 잘한다고 판단되면 꼭2500원만내지 마시고 더 내세요 스스로 잘못한다고 생각 하는사람들 안내는것까지 그런의견 가지고 있다고 단세포 운운 하지마시고요
40 궁민 2003/10/30 18:11
한나라당은없어져야한다 이시대비극의원흉이다
39 kody 2003/10/30 17:59
왕세포님! 그러면 왜그런지 좀 가르쳐주세요.
38 왕세포 2003/10/30 17:55
kody씨 당신이야 말로 단세포적 사고를 갖고계시구먼 이게어디 2500원안낼려고 하는 짓입니까 공공성올리는 방안이 있으면 이렇게하나 당신이야 말로 단세포사고를 지녔소 도울과당신만 애국자인냥 생각치 마시오 아애국충정에서 나오는 국민의 소리요
37 궁민 2003/10/30 17:50
푸른별님아!! 한나라당이 딴지거는거냐 대다수 훌륭한 백성이 원해서 해 주는거지 여론조사한거보아라
36 과객 2003/10/30 17:50
참으로 통탄한다. 도올 역시도 호불호에 사로 잡혀 있지 않은가. 공익성을 담보하는 방법이 돈만이라 하여도 그 돈을 국민에 강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또한, 과연 KBS 프로그램이 공익성인가. 진정 미래를 위한 공공방송으로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왜 이리 도올은 현실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35 kody 2003/10/30 17:48
그리고, 요즘 조선 동아가 왜 시청료 분리징수에 대해 입도 뻥긋 안하는지 알아요? KBS 돈없어서 광고 늘리게 되면 광고주들이 신문광고 끊을까봐 겁나서 그러는 거라고. 시청자들도 시청료 안내봤자, 늘어나는 광고비가 물가상승으로 전가되니까 결국 내는 돈은 같은 것이고, 상업방송이나 더 보게 되는 거라고. 공공성에 불만이면 KBS나 관련기관에 항의하는게 답!
34 병두 2003/10/30 17:48
맨날 너무현편만 드시는 분인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참 딱하네요 누가 시청료 아니 수신료 걷지 말라고 했습니까? 강제로 걷지 말자는 애기 아닙니까? 방송도 지멋대로 코드방송하면서 안보는 채널 시청료를 우리가 왜 내야되느냔 말이예요! 그래서 돌 인지 도올인지 욕이 나오네요
33 방송꾼형 2003/10/30 17:44
방송꾼 보시요 댁같은자가 있으니 분열이되지 그양반 나름대로 자기의 의사표현 하는데 한나라당은 왜나오나 하여튼 싸움질하고 니네당이니 우리당이니 하는 사람들 빨리 사고 전환좀 하슈 나라꼴이 이런 사람드이 있으니 맨날싸움박질이나 하지 좀 니네당 우리당 이런소리좀 하지맙시다
32 kody 2003/10/30 17:44
공공성이 부족하다면,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해야지, 시청료 안내면 공공성 올라가나?(상업방송은 시청료 안받고 광고하니까 공공성이 극도로 높겠네?) 분리징수하는 목적이 시청료 안내자는 이야기인데 서로 다른 이야기라고? 이런게 다 딴나라식 단세포 사고지! KBS가 손아귀에서 벗어나니까 그러는 건데 도올선생은 너무 점잖게 말씀하시는군.
31 곡괭이 2003/10/30 17:41
망치씨 자네는 왜 이런 토론장에 김정일이를 끌고 들어오나 툭하면 색깔을 들먹이는 너의 잘못 된 머리를 망치로 내려 처라 그렇지 않으면 발등이라도 내려처라 그러면 정신이 번쩍 날것이다. 정신 차리고 살아라.
30 푸른별 2003/10/30 17:36
한나라당의 딴지는 문제가 있다.그러나,TV 수신료는 공공성 초점을 두어야 하고 KBS도 광고를 할수 있도록 열어주어야 한다.
29 TTT 2003/10/30 17:36
kkk 씨 참 딱한 양반이요 수신료와 전기료를 분리하면 시청료가 줄어들고 징수하는 인건비 들고 해서 결국 한나라당이 말 잘듣게 국영방송에 압력 을 가하자는거지뭐야 당신 바보야 등신이야 도올선생의 글을 이해 하기에는 아직 좀 모자라요
28 방송꾼 2003/10/30 17:29
방송쟁인지 뭔지 자네는 한나라당 사람이구만 , 하여간 자기들이 조금만 불편하면 다수당의 힘을 과시하는 못된버릇 천민정치꾼들이지 즈희들이 힘 있을때 만들어 놓고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공갈치고 엄포 놓는거야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 하자고 했었으면 독재니 뭐니 하며 생 지랄을 했을껄 ....
27 스스로 어린이 2003/10/30 17:25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는 스스로 어린이
26 공공성약화 2003/10/30 17:23
가만히 있어도 돈이들어 오는데 무슨 공공성.
25 도오을 2003/10/30 17:17
한나라당이 하는게아니고 국민의 의견을 대신해주고 있는거요 학자면 긍정적 시각에서 바라보시요 한나라당이 집권했을땐 이런식으로 안하고 멋진 정치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아닙니까 그리고 국민은2500원이 비싸서 이런 건 했다고 생각하시요? kbs똑바로 하라고 그러는거요 댁도 이제 나이가 드셨소 댁도 왔다갔다하구
24 방송쟁이 2003/10/30 17:15
도올 선생님... 그런 BBC도 시청료는 따로 받지 공과금과 함께 받지 않습니다. KBS 제작진이 사장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시청자를 위한, 불편부당한 중립적, 공영적 ''''가치''''를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의 시청료 제도는 kbs 제작진에게 그저 안전한 수입원 역할밖에 못합니다. 국민을 주인삼지 않는 공영성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23 방송쟁이 2003/10/30 17:11
그리고 BBC는 지금도 영국 정부의 최대 견제세력입니다. 선생님도 켈리박사 사건 아시지 않습니까. KBS가 과연 그런 BBC에 견줄만한 공영성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청자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공영성도 보장되지 않는 공영방송에 제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국민은 어찌합니까. 그냥 공손히 kbs 선생님들께 얌전히 돈이나 바쳐야 합니까?... -_-;...
22 철학공식 2003/10/30 16:58
공공성을 머리 위헤 놓는 것이나? 상업성을 머리위헤 올려 놓는 것이나 ? 무엇이 다른가..머리 위에 있슬것이 무엇인가.仁一之다 .
21 두고 본다. 2003/10/30 16:38
아마도 어디서는 도배하는것을 봐서,, 男黨 女黨을 만들게 하는지..
20 여고연 2003/10/30 16:24
그야말로 立言 ! 立言難之中難事
19 비판하는자들. 2003/10/30 15:57
도올 선생 욕할작정으로 도올 선생 글을 읽는가? 그렇게 얼굴 붉히면서 볼 필요있는가? 혈압만 올라가고 건강만 해치지. 괜히 꼬릿말 내용만 엉망으로 망들어놓고..
18 찝게 2003/10/30 15:54
KBS가 공공성을 잃었으니까 그렇지요. 웬 학자라는 분이 한나라당만 맨날 까고 있는지..
17 물물 2003/10/30 15:50
도올의 오늘 칼럼을 비난하시는자들이여.칼럼을 다시 한 번 더 읽고 비난을 하라 .논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수신료와시청료의 차이도 제대로 이해못하고서 무슨 비판을 하고 있는가.
16 망치 2003/10/30 15:41
무슨 말을 하든 여하한 미사여구를 늘여놓든간에 도올의 논지는 하나이다. 김정일 옹호다. 만고의 역적이며 살인마인 김정일을 옹호하는한 김용옥은 화려한 수사를 동원하는 김정일의 충실한 개에 불과하다.
15 구역질 2003/10/30 15:24
kbs가 공공재이기 때문에 정권의 이익을 배제해야. 정권에서 자유로우려면 분리징수해야. 도올은 궤변을그만두라.
14 반 KBS 2003/10/30 15:02
근데 왜 하필이면 전기요금에 병기고지하느냐고요? 지들 힘으로 지들이 거두어가라 이겁니다.
13 한나라 2003/10/30 14:59
도올 선상님 야그가 맞습니다요. 한나라가 아직 정신이 없다보니 계속 악수만 두었네요.
12 종다리 2003/10/30 14:54
우리나라 보수가 보숩니까..그게 5%도 않되는 친일매국노출신, 독재똥강아지들, 재벌떨거지, 강남서울대로 대변되는 그들 보수라는 것은 허울이요,,냉전수구 극우꼴통 그이상 아무것도 아닌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