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요한,17,21)
제주가마동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제주가톨릭마라톤 안에 계십니다.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11.29(대림 제1주간 월요일) 오후 7시 공설운동장
새해 첫 훈련을 가졌다.
김경환베드로 정공선요안나 고대승프란치스코 강명옥가브리엘
강복열안젤라 김태선요한 이진희모니카 이승훈프란치스코
김창근바오로 김종배미카일 김재호요셉
그리고 새로 오신 고덕훈스테파노 형제자매님 부부 13양들 모여 달렸다.
새로 오신 동광성당 고덕훈스테파노형제자매님 부부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첫 훈련 달리기인데도 자매님은 네바퀴를, 고덕훈스테파노형제님은 10바퀴를
같이 달렸다.
부부가 같이 참여하여 달리는 모습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겠다.
김창근바오로형제는 첫날은 세바퀴, 오늘은 네바퀴를 같이 달린다.
다음엔 다섯바퀴, 여섯바퀴....희망한다.
이백 일십만원 주고 새로 구입한 멋나는 자전차 애마를 끌고 나타난
이진희모니카는 얼굴이 조막만 해졌다. 몸무게 4k가 날라갔다고 즐거운 비명이다.
김종배미카엘 시작기도
강명옥가브리엘 시작과 끝 몸풀기
김재호요셉 마침기도
막걸리와 국수 나누기는 참석하지 않은 이들에게 통신보안을 유지키로 뜻을 모았다.
이승훈프란치스코 김경환베드로 고대승프란치스코 고덕훈스테파노부부 강명옥가브리엘 정공선요안나 이진희모니카
강복열안젤라 김재호요셉 김태선요한(김창근바오로형제가 사진 촬영)
새해 둘쨋날 제주가마동에 새로 오신 동광성당 고덕훈스테파노형제 자매 부부
반갑고 감사하다.
첫댓글 운동도 좋았고 잘 먹었습니다.
요셉 형님. 고기국수,막걸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