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국선도 세계연맹 교육원 원문보기 글쓴이: 박 용길
하편 전문적인 수련시 국선도를 안하면 큰 위험성을 초례하는 이유와 올 바른 통기법 수도 방법과
잘못된 변고,변화 현상이 어떤것이 있나?
국선도 의 길에 방향이 어떤것이 있나 등을 먼저 서술 하여보면
먼저 육성 강연집 " 숨의 원리를 찿아서 " 에서 나온말 같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____ 그러나 그러기 이전에 체계적으로 그렇게 갑작시리 서울에 도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마는 체계적으로 그렇게 그런길로 가게끔 인도해주는 바로 그것이
국선도에 있다. 우리 선조들께서 체험하고 자각하고 체득 하셔서.........,
등의 말씀을 하였고 저또한 국선도 행공 수련을 많이하여 갑작시리 서울에 도작하는
방법이 되었지요.
여기서 축기시켜 행공 수련(진기 체질 까지 삶의길에도 나왔지만 1년 정도를 걸리수도있고.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을 통하여 그동작에 맞는 임독이나 12경 등등을
유통하여주어 서서히 진기 체질로 가게끔 하여주는 것이 국선도의 정통법 수련 체계로서
위험성이 없이 안전하게 인도해 주는것이 국선도 수련법이죠. 지금은 저도 이런 식으로
수련단계를 안전하게 밝아가고 있지요.
그리고 1시간 20분은 원기마쳐 축기시켜 가게끔 맞추어져 있는것이 올바르게 길을
가고 있는것이지요. 이렇게 청산선사님께서 현 사회가 시간이 부족 하다는것을 알고
1시간 20분은 이런 식으로 공부의 흐름을 맞추어지요.
그리고 제가 현재 쓰는글은 전문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가는 분들께 도움을 주기
위해 저의 경험을 통하여 밝힌 것이지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반 수련 단체의 1 시간때 수련은 건강 차원의 수련 이겠지만 2 시간 이상 투자하여
수련 할 때는 상황이 달라 질수 있고 특 히 전문 적으로 4-5 시간 이상 수련에 들어 갈 때는
어떤 단체의 수련 이든 변화가 오게 마련이죠. 변화가 일어 나면 오히려 큰 위험성이 일어
날수있고 우연히 올라간다 해도 나중에 기운을 잃어 버리면 다시 안전하게 기초부터
쌓아 올라 가는 방법을 모르니까 어느 수준에 이상 올라 가지 않게끔 되어 있죠.
우리 정통적인 국선도 수련은 전문적으로 들어 갈때는 변화가 일어나도 수련에 큰 위험성은
없지요. 변화가 일어난 상태에서 준비 행공 ,마무리 기혈순환 유통법순으로 하면
수련에 70% 정도는 위험성이 사라 지니까요. 30% 정도는 임독 자개 경로를 모를 경우
큰 문제가 발생 할수 있죠
이것도 기초적인 축기가 되어서 행공을 통하여 기운을 유통 하면 90% 정도는 문제가
발생 하지앟지만 갑작스럽게 스스로 기운이 발생 하게되면 임독 자게 경로를 모르거나
호흡을 모를 경우 문제가 발생 하게 되죠. 이문제는 우리 국선도에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죠.
여기서
삶의길의 책 47p 에 나와있는 청산 선사님의 글을 대략 일어보면 이런말이 쓰여져 있죠.
청산도 하산하여 많은 선(仙)의 문헌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엿다.
어찌 이리도 변형되고 왜곡되고 창이없이 그럴듯 하게 꾸며놓았으니 자기 스스로 정통적인
스승에게 지도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나 잘못 될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다.
란 말이 쓰여져 있고 84년도 국선도법 1,2,3권에 첫 문장에도 .....변화가 일어나니 국선도 법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글 내용이 있죠
그리고 청산 선사님 께서 원기 행공 중간에 뜨거운 기운이 축적되어 순간 올라 가게 되는데
이것을 처리 하지 못하면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는 말을 했지요
이말은 임독 자개를 모를 경우 입니다.
모르는 분을 위해서 임독 자개 경로를 설명하자면
건곤단법때 임독자개 연습을 배운데로 --- 흡지상태에서 하단전에서 두어번 마는듯
하다가 독맥을 지나 양쪽 눈섭 중앙 인당에서 3-4촌 (인당의 정 중앙으로 곧바로 대략
귀뒤쪽 깊이 정도 까지) 를 걸쳐 임맥을 따라 단전까지 흡지 하였다가 비로서 곧바로
토함. 문제는 인당에서 단전 까지 내려 올때도 항상 흡지로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 호흡법은 한가지이고 한길입니다.(책의 내용에 나와있는 그대로의 경로 이지요)
이길도 다른 단체에서 변형 된걸로 알고있죠
특히 이과정 또한 세계국선도 의경우 여러 가지 복잡하게 설명을 하였지만 그러식으로
하면 큰일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리는 간단 하는 것에 있는데 , 한의사 분들을 위하여 경락 차원으로 풀이하여주고
음경이니 양경이니 하여 풀이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자연을 조작 하는 현상 이므로
여기서 사기성이 강하게 들어 있어 너무나 어쩌구니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이 임독 자개는 흡 해도 안되고 호 해도 안되고 언제나 흡지 된 상태에서 마음으로 돌려 주는
연습을 해야되죠.
이것이 기초가 되면 나중에 스스로 기운이 뚫고 올라가도 위험한 고비를 넘길수 있죠.
배운것이 도둑질이라 호한 습관이 있거나 하면 나중에 그 습관이 나오게
되니까요.
그리고 처음 축기가 안 된 상태에서 이렇게 수련을 많이 할 경우 50% 정도는
변화가 일어 날거라 생각 되어지죠.
그래도 우리 수련 자체가 처음 축기되어 행공을 통하여 운기시켜주어 정 기 신 체질로
안전하게 안내해 주는 수련 방식으로 어떤 수련 단체도 우리 수련 체계처럼 잘 되어
있는것은 없지요.
여기서 순간 기운이 몸안에서 스스로 발동 하는 현상에 대해 논 하여 보면
대부분 타 단체 분들이 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큰 위험성을 초례할수 있죠
그이유는?
순간 기운이 회음을 뚫고 올라가 인당까지 전기(처음에 대략 엄지 정도의 굵은선)
또는 불덩어리 같은 것이 계속 해서 올라 가니까 이현상을
처리 할수 없게 되고 당황 하게 되므로 곤 란한 상황을 발생 하게 되죠.
예를 들면) 그냥 앉아만 있는데도 정신이 많이 어질어질 (아찔한 현상이 일어남)
하여지고 마치 술을 많이먹고 깨어날때 머리가 아프듯이 머리가 쪼개듯이 아파와지고
시간이 지나도 마찬가지 현상이 계속 일어날수 있으니까요
이때 저의경우도 처음 축기가 안된 상태에서 이렇게 갑자그럽게 이런 현상이
일어 났지만 서울에 모명숙 법사님께서 건곤 단법 올라가기전에
자개 경로를 순간 회상 하여 그 앉아있는 상태에서 머리가 순간 아파오니까
계속 흡지 상태에 인당 부분에서 숨을 계속 마시니까
5-10분 지나서는 머리가 안 아파오고 머리가시원 하였죠
머리가 시원 하였기에 좀더 흡지 상태에서 숨을 들어 마셨죠
여기서 이렇게 순간 기운이 독맥을 타고 인당 까지 방출 할 경우는
(대부분 기운이 인당까지 스스로 올라오면 이 기운이 어디로 갈지 모르니까 흡지하여
단전 까지 내려오게끔 유도 하여야 함) 인당 부위 에서
그대로 흡지 하고 5-10 분이상 이렇게 자연 스럽게 편안 하게
계속 숨을 깊이 마시면 머리가 나중에는 안 아파오지고 단전 까지 기운이
자연 스럽게 연결 되어지므로 이때 부터는 위험한 고비를 넘어서게 되는 것이지요.
대부분 타단체 수련하는 분들이 이과정에서 곤란한 과정을 체험하게 되므로
위험한 상황을 초례할수 있죠.
또다른 문제는 타단체들은 행공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기운이 스스로 발동하면 이기운이 회음을 뚫고 가야 정상인데 다른데로가서 위험한
상황을 초례할수 있죠. 우리 국선도 행공은 행공 자체가 임독이 잘 흘러 가게끔 짜여
있어서 이기운이 스스로 발동 하면 오히려 복이 되지요
그리고 타단체 분들이
임독 자개 경로를 모르면 큰 위험성을 초례할수있죠
이과정이 1차적인 위험한 과정 이지요.
그리고 타단체에서 이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고 우연히 통과 해도 아직 까지는 몸이
정 기 신 체질로 완전 하게 되지 않는 상태 이므로 또 다른 변화가
일어 나지요.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밥 (생식)을 먹게 되면 다시 정신이 약간 어질어질
하는 현상이 일어 나는데 가만 앉아만 있거나 하면 더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죠.
이 현상이 일어나면 국선도 도장에서 배운데로 기혈 순환 유통법 (준비)와 행공 ,마무리 순으로
하면 몸에 탁기가 없어지고 정신이 아주 맑아지게 되어 있죠.
특히 기혈순환 유통법의 진수를 맞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국선도 도법을 모르거나 준비 동작의 순서를 바꾸거나 조작하거나 빼먹어도 안되지요.
지금 생각 해보아도 준비, 행공, 마무리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 시켜 주기
때문에 이 위험한 시기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이 도법을 전수해준
청운 도사님과 청산 선사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기신 체질이 되기까지 한가지 더 걸쳐 가는데 행공 수련이죠.
몸과 마음을 상합하게 해주는 동작과 심법을 모르면 타단체의 경우 성공 할수없죠.
이단계에 상합해 주는 단법은 중기단법 행공중에 있죠.
이때 부터는 마음자체가 순수 해야 하고 마음이 우주심,또는 공심, 이나 무심 이
되어야 순리되로 공부가 되어지죠. 또한 진심어린 마음으로 해야지 성공 할수 있죠.
심법의 해석은 국선도 책에 나와 있듯이 그대로 하면 되죠.
예를 들면)
일심일심법의 정법 의동작을 취하고 마음으로 뜻을 암송해야되지요
: 사람으로서 한몸의 육체와 한마음 정신이 상합하여 올 바른 우주심으로 고요한 가운데
올바로 포근히 안겨야 되는 것이니 이란 동작을 한 상태에서
마음으로 뜻을 암송하고 (이때에는 도장 육성테이프 속도로 1-2분 정도해도 상관없음 ,저의경우
는 책을 방바닥 밑에 놓아주고 한동작하면서 뜻을 암송하고 1-2분 지나서 다음 동작을
바꾸면서 계속하였음 )그다음
일신일신법의 좌법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 이러한 것을 이런순으로 동작과 마음이 동시에 심법을 하면서
하여야 결국에는 몸과 마음이 상합이 되고 몸 자체가 통솔을 받게되죠.
또한 심리와 생리 현상이 순조로와 지죠.
즉 마음이 임금이 되는 것이고 몸은 수많은 백성이 되므로 마음의 행동에 따라 몸에
영향을 끼칠수 있죠. 이때부터는 남에게 욕하거나 저주하거나 속이거나
하는 행동이 안되므로 자기한테 영향을 받게되죠.
이정도 까지 마스터 하면 정기신 체질로 변화는 되지요
그리고 건곤이나 원기 행공을 통하여 심법을 하는 동시에 임독 ,12경.14경,365혈를
트이게 하여 주시고 서있는 동작 만으로 도 기경 8맥도 트이게 하여 주시면 되지요.
진기단법 동작중 서있는동작 에서 수도하면 용천 근처에서 뜨거운것이
상승하면서 온몸이 땀이 나는 현상이 있지요. 처음에 이렇게 모든것을 유통해 주면
비로서 안전하게 하루에 한두번쯤 스스로 미려쯤에서 기운이 상승 하는 현상이
일어나죠. 마치 해와 달이 운행하듯이 제 몸에도 그런 현상이 일어 났죠
제가 기경8맥을 논하는것은 용천근처에서 부터 뜨거운것이 올려온 동시에
온몸이 땀이 나오는 현상을 체험 하였지요. 보통 기경8맥은 용천에서 시작하지요.
그러나 우리 원기 행공 단법도에 보면 임독 12경 ,14경,365혈이 있는데 이것을
먼저 유통 하였지요(저경우는 순천에서 원기 4번 까지 수련했지만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원기 16번으로 들어가서 임독,12경,14경,365혈등을 각각 동작을 하면서
작으해(동그랑 모양)를 돌렸지요 그리고 이 행공 동작 유통법에도 기경 8맥이
포함되죠. 이 용천에서 올려오는것은 사람마다 변화가 다를수 있죠. 저의 경험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것은 그런것이 그러 하겠지 마음으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 까요
여기서 임독 ,12경, 등등에 보충 설명을 하여보면 국선도 책에 나와 있는 되로
한 가지 경로이지요 . 이부분도 세계 국선도 허경무 씨는 여러갈래로 복잡하게
설명 하여 혼란 스럽게 만들어 났죠.
그리고 우리 단기작용 하고 경락하고는 너무나 틀리므로 후세 사람들이
임독이니 14경 이니 하는 말들은 불과 몇 백년 전에 체계적으로 만들었고
한의학이 없던 시절 먼 옛날 부터 옛분들이 먼저 체험을 하고 나서
이렇게 비슷 하게 가는 것이 아니냐? 하게되어 임독 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청산 선사님
께서도 말씀 하셨죠. 저 또한 실제 해보니까 확실히 알수 있었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몸과 마음의 변화 속에서 몸이 차원 높게 수련이 되다가도 다시 일반인의몸
(축기가 갑자기 안 일어나는 상태)이 되어지고 하는 변동차이가 심하게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에도 계속 수련 하시면 되죠.
계속 수련을 통하여 축기가 되어지고 안 할수 있는데 까지 수련해야되지요.
통기법이상 수련시 수련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면
방 안에서 공부할 경우)
처음에 음식(이때모든 음식 즉 생식이나과일 ,야채등을 먹으면 소화가 100%정도 혀에서부터
엄청빨리 몸에 흡수 되면서 순간 신장 하에 서 강하게 기운이 모아짐,모아지는것은 눈에 보이지
않음,이때소화가 잘되어질때 뼈가 안좋은 분들은 뼈에좋은 홍화씨를 먹으면 하루 이틀
안에 좋아짐)을 고요한 흡지 상태에서 자연에 대한 고마음을 가지면서 먹고
발끝(발끝이나 손끝은 모든 신경계가 연결이 되어 있어 이때 많이 자극을 해주면
소화 하는데 도움이되죠)을 자극 하면서 합장한 상태에서 시계방향으로 5분정도 흡지
한 상태에서 걷고 아니면 동래 한바퀴를 걸어도 됨
소화가 되었으면 합장한 상태에서 사방을 바라보면서 인사를 합니다.
그이유는
내가 자연에 참여하는 고마음과 이도법을 전수해준 스승님과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과 선조님들 과 그리고 현제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합장한 상태에서 인사함이 도에 들수있는 마음 상태가 중요 하죠.
그리고 나서 기혈순환 유통법과 행공 ,마무리 순으로 하고나서 책을 보거나 음악 감상
하는것도 상관이 없지요. 책을보아도 흡지 상태에서 보고 이상태에서 나중에
기운이 올라 올라는 느낌이 있으면 그 앉은 자리에서 좌사법으로 합장 하면
미려쯤에서 거대하게 기운이 통채로 올라오게 되므로 그저 흡지 상태에서 바라보기만
하셔도 됩니다. 이때부터는 눈을 감아도 되고 눈을 반개 하거나 완전히 떠도 기운이
보이므로 ( O 란 형상이 달보다 더 밝은 빛이 척추 중앙 중심으로 묵직하게 통체로
올라옴)상관이 없지요. 이현상은 마치 양파속 껍질을 벗기듯이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기운을 올리면 되고 나중에 몸에서 진아(分身)가 나올때까지 계속 수련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목근처에서 기운이 소멸 되는 현상이 일어 나지요 . 그리고 하단전에서
축기 된 만큼 상승 하게 되어 있죠. 또한 예를 들면 축기가 조금된 상태에서
등 근처까지 오고 더이상 안 올라 갈 경우 그대로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동시에 하단전에서
마음으로 돌려주시면 기운이 하단전에 더욱더 생기므로 현재 등 근처에 있는 기운으로
올려 주시면 등기운에 있는 기운과 합쳐 다시 목으로 서서히 더디게 올라오게 되죠.
이렇게 하단전에 축기가 약하게 된 상태에서 될수있는데로 하지 말고 저절로 강하게
되고 기운이 올라 오려는 현상을 감지한 상태에서 운행하셔야 삼관(임독)을 통과 하게 되죠.
그리고 잠을 자게되어도 때가되면 기운이 스스로 잠깐 순간에도 올라 가므로 상관이 없지요
이과정 속에서도 분심 (分心 )은저절로 되어집니다. 눈을 감으면 자기 사이즈 크기
즉 자기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므로 삶의 길이나 국선도 책에 나외 있는 통기법 과정을 보고하시면 되지요
이때에는 책을 보아도 머리속에 훤하게 들어오게 되죠. 문리가 트여지고 지혜가 초고속으로
트여진 상태이므로 순간 순간 깨우치게 되죠.
잠자는 순간에도 무언가 알아지는 느낌이 들죠.
이렇게 기운이 스스로 발동 할때는 조용한 방이나 개인 수련장에서 수련 하셔야 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20일 이상 은 기를 낼수있고 마음되로 안할수 있는 자연인이
되는단계까지 이상 가셔야 되고 이정도까지오면 기운의 운기 까지도 숙달 된 상태라
여유있게 할수있고 주위에 사람들을 만나 보셔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행법을 24시간 실천 하셔도 되지요
그전에 그변화 중간에는 오직 수련만 하셔야 성공 할수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안되고 스승을 찿아뵈도 안되고 오직 진기 체질이 완전하게 될수 있을때까지
수련하셔야 되지요. 왜냐 하면 중요한 시기에 타인의 방해가 있으니까요
이때에는 자기 스스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알수 있으니 까요
이상 대략 여기까지 통기법에 관한 수련 이야기를 설명 하였읍니다
저의 경우는 99년 순천에서 이변화를 그대로 겪었으며 그때에는 그 순간 변화에
대한 해석이 잘몰랐는데 오래시간 이 지나서야 알아 진것도 있었지요.
한가지 예를 들면
우리의 몸을 살펴보면
뇌의 척추신경 즉 중추신경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으로 나누어지고 말초신경까지
연결 되어 있죠. 이 신경계는 장부 곳곳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기운이 독맥을 타고
중추 신경계를 자극 하면서 순간 올라 가니까 장부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하게 되죠. (혈맥이 힘차게 뜀)
장부가 활발 하게 생리 작용을 일으키니까 음식물을 빨리 소화하여 정화 시켜야
하기때문에 가만 앉아서 수련 할경우 처음에 정신이 어질어질 하는 것도
음식이 정화가 덜 되어서 몸이 탁하게 되어 지죠.
이 현상을 해소 시키는데는 기혈순환 유통법과 행공 마무리를 하게되면
몸과 마음이 아주 맑아지는 현상을 느낄수있죠.
대부분 타 수련 단체분들이 전문적으로 들어가 수련을 할 경우도 이 과정을 걸치게 되는데
기혈순환을 모르면 곤란한 상황을 발생하게되죠.
그리고 이 기혈은 신경경락(정기신=)의 지배를 받고 오장 육부또한 신경경락의 지배를 받죠.
또 우리가 섭취한 음식 곡기(지기)는 오장육부가 활발하게 자기 역할을 하면서
피를 만들어 내어 단전의 힘을 통하여 온몸 구석구석 으로 공급 하여 주고
평소에 제각기 치우치게 생활 하였던 장기들이 임독 자개가 되니까 온몸이 마음에 통솔을
받는 현상이 되어지죠
그전에는 우리 인체의 몸이 제각기 장부가 발달하여 지는것이 사상 체질로 변형 되었는데
이 체질도 비위토 중심으로 오장 육부가 골고루 튼튼 하게 되어지게 하는 것이
우리가 국선도 행공 수련을 통해서 가능 하죠.
즉 수련을 통해서 정기신 체질로 변화 하게끔 하는것이 중요 하지요.
마지막으로 수련중 변고에 대해 설명 하겠읍니다.
그전에 도에 입문 할수있는 분 (경우}를 논 하겠읍니다.
청산 선사님께서 말씀하길을
세사람 만이 도에 들수 있다 하셨는데
첫번째로는
좋은일 안좋은일 또는 온갖 경험을 다 해보고 모든것이 부지없다 생각하고 오직
수련만 하는 사람과 두번째로는 그런것이 그러겠지 그런 변화가 일어 나겠지
철학 이든 다 끝나고 이미 마음으로 만 알고 수련 하는 사람과
세번째로는 아무것도 모르는사람
특히 세번째가 제일 좋다 하셨지요. 제가 생각 해보아도 세번째가 제일 좋게보지만
현 사회를 볼때 언론 매체가 잘 발전 하여서 첫번째나 두번째 가 이상적이지만
그래도 세번째가 좋다고 생각하죠. 저도 또한 진기단법 글처럼 실제 진기의 변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이
해가될수 있죠 . 저도 처음 헤매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국선도 도법이 있어서 중요한
시기를 잘 걸쳐갔죠. 어찌보면 제글을 보시는 분들은 나중에 변화중에 아무탈없이
무난하게 도에 입문 할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수 있지요. 저도 그변화 순간 순간에
과거을 생각 하여 이런변화가 일어날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를 알았으니까요
이러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사심없이 올린것이지요.
그래서 그러한것이 잘 알고 있으면 그 상황에서 무난하게 넘어 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중요한 한 말이 있지요. 도에 참여 할때만큼은 무지(無知)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 마음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옛날 고서나 통기법에 관한 여러가지 책을 보게 된 분들은 공부와는
점점더 멀어 지게 되어 있지요.특히 한문에 능통하고 이론 위주로 찿는 분들이 대부분
잘못된 길로 가게되어 있죠. 그이유는 책을 읽다보면 점점더 글에 내용에 따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함정에 빠지게 되니까요. 책을 보고난후 는 그책으로는 만족 못하고
또다른 것을 찿게 되어 있죠. 이렇게 허송 세월만 보내게 되지요.
이분 들이 막상 도에 입문 하게 되면 지금까지 읽었던 생각이 머리에서 만들어
헛것에 매달리게 되어 있죠. 즉 마음 자체가 영물이라 이마음이 모든것을 만들어
낸답니다. 즉 똑같이 도에 입문 하였는데 어떤분은 여러가지 현상을 체험하고,
또 어떤분은 별로 변화를 못 느끼고 가는 분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마음이 모든 작용을
만들어 내지요.
여기서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면
무운 도사님께서 몸에변화 ,마음의 변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듯이 저 또한 과거 변화때에
삶 의길 책 내용에 무운도사님의 말씀한 변화 내용을 의미하면서 수련중 변화가 일어나면
헛것이다 하고 생각 하고 수도 하였고 올바른 변화 즉 축기(이때축기는 하단전의 중심으로
고무 풍선처럼 몸전체가 부풀어오는 느낌이고 축기된 기운이 신장하 에 곽 차지면 기운이
올라 오는 현상이 진기때의 축기현상임)가 되어지면 스스로 기운이 올라 가려는 증상이
나오고 그때 합장하면 스스로올라가고 그것을 바라보고 ,등등을 변화만 일어 나고
그러는 가운데 머리가 초고속으로 트이고 분신이 저절로되고 원청법 등등도 저절로 되고
계속 이런변화는 제되로 전진해 가고 있는 현상이죠.
그리고 기운이 올라갈때는 그자체부터가 모든 잡념이 없어지죠. 정신이 아무 잡념이 없는
통일된 상태에서도 조금이라도 잡념이 생겨도 상관이 없으나 그래도 잡념이 생길려고
하면 통기법 책에 나와있는 것같이 정심시각도행을 마음으로 암송 하면 잡념이 없어지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특히 맹목적인 철학이나 종교를 가진 분들이 많은 현상을 일어 난것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너무 많이 아는 것도 해가 될수 있죠.
이론위주로 공부하거나 지식층 , 여러가지 주문(사술),복진 위주로 공부한사람. 등등이
전문적으로 들어갈때 안좋은 변고가 일어 나는데
한가지 예를들면 )
상단전이 먼저 개발이 되는 현상이죠.
이때 국선도 수련하는 분은 축기가 되면 상관이 없지만 타단체 수련하는 분 경우
하단전에 힘자리가 살아나지 않는 상태에서 너무 상단전만 개발 하면 육신은 약해지고
반대로 정신은 맑아지죠. 즉 투시의 경우 는 정신 에너지 소비가 많아 지니까
몸의 피로가 더욱더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죠. 축기가 되면 충분히 에너지를 공급해
줄수 있지만 그러하지 못할 경우는 가장큰 변고이죠.-- 이런 현상은 깊이 수련한 분들이
수련할 때의변고 현상이고 특히 상단전 개발은 개발을 할수록 더욱더 개발이 되어
지니까 이때에는 오직 하단전만(下心)만 바라보는 것이 상책이고 이런것에 현옥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혼에 대해 알게 되지만 반드시 기본적인 축기가 되어야
하고 축기가 안되어서 이런것이 개발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대부분 잘못된 길로 가는 분들은 처음 그런것이 보이면 궁금해지고 신기 하기도 하여
결국은 그런것에 현옥 되어 도리킬수 없는 사태가 발생 하게 되죠.
특히 타단체 들을 살 펴보면 머리에 집중을 하거나 현제 축기가 안되었는데 머리위에서
빗이 보이는것을 상상하면서 내리는 공부를 한 단체나 주문(사술)을 외우거나
그리고 축기가 안된 상태에서 몸안에서 통체로 빛이 보이거나 이마 인당 부위에도
빗이 보이는 현상 이거나 장 부가 투시가 되는 현상도 상단전을 먼저 개발이 되는
현상 이므로 그런것에 현옥되지 않아야 하고 그런것을 가르치거나 실행하는 단체는
잘못된 길로 가는 단체입니다.
축기가 안된 상태에서 상단전 개발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여러가지 안좋은
변고가 일어 나므로 이런것에 현옥되지 않아야 합니다.
사실 국선도 통기법 수련을 하게 되면 저절로 얻어 지므로 처음부터 이런것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죠.
대부분 국선도 수련을 안하고 산에서 입산한 분들도 대부분 공부가되면 상단전
위주로 개발이 된 분들이고 헛것에 매달린 경우이죠.
이상 여러가지 현상이 있겠지만 모두 마음에서 만들어진 현상 이므로
오직 정 기 신 (精氣神)수련에 치중 해야 하고 오직 이길 한길(행입) 임을 알아야 합니다.
즉 축기 시켜 단기 작용으로 도문을 열수있게 하단전에서 독맥으로 운기 하는
공부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 처지인 삼합이 되어지는것을 스스로 체득이 되어지죠.
이렇게 차원적으로 깊이 안 들어가도 사회에서 축기만 되어도 큰 복이 되지요.
즉 이 힘자리가 살아나면 책을 읽거나 검퓨터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스포츠 ,문화 음악감상,
전문적인일 , 의학 농업 .생명과학,첨단과학. 그리고.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 ,
등등에 종사 하는 분들께 크게 도움이 되므로 국선도 단전 호흡이 꼭 필요 하지요.
그이유는 머리를 쓰면 이 신경 에너지로 인하여 머리위로 열화된 상기 현상이
일어나 온갖 병을 일으키므로 국선도 단전 호흡을 통하여 축기가 되어야 하고
축기가 되면 하단전에서 머리 위 까지 에너지를 보내게 되므로 아무리 고된 업무나
일을 하여도 축기에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피로가 덜 느끼게되고 그순간 피로가 느낀다
해도 5-10 분이상 잠깐 누워자도 몸 컨디션이 원래되로 빠르게 회복이 되므로
이 하단전 힘자리가 살아나기 위해선 정통적 국선도 단전 호흡이 꼭 필요 하지요.
이상으로 상기 글을 마치겠읍니다.
끝으로 청산선사님의 말씀과 어느도인의 일화를 쓰고 글을 마치겠읍니다.
청산 선사님이 말씀 하시기를(월간지 책의내용임)
내가 하산하여 말을 시작 했을 때는 사람들이 내 말을 듣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내가 입을 다물자 모두 떠나고 말았다.
내가 불속과 물속에서 견디고 돌을 쉽게 깨는 시범을 보이자 사람들은 그것을
배우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어느날 시범을 멈추자 그걸 배우기위해
모였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 지고 말았다.
그다음에 내가 건강양생법을 가르치자 그걸 배우려는 사람들이 모였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건강이 회복되면 사람들은 내곁을 떠나거나 남아있던 사람들도
그저 건강 양생법만 배우고 있었다.
너는 지금 나에게 무엇을 배우려 하는가? 나를 따르지 마라 .내 흉내도 내지말라.
참된 도(道)판에 가면 거기에 모두 있을 것이니..........,
우선 따르고 의존 하는것을 버려야 한다. 스스로 일깨워서 자신의 본래 진면목을
세워서 원래 모습을 보아야 정 말 참답게 따르는 것이 될것이다.
그것이 곧 국선도의 바른길이고 자연지도(自然之道)의 길이니 .........,
........ 청산선사의 말씀중에서 ............
어느도인의 말(출처: 민의학 의 책자속에서)
어느 도인이 마을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도를 듣기 위해서 그 도인을 초청 하였는데
하루는 그 도인이 마을 강당에 서서 하는 말이
도에 대해 아는가? 라고 물으니 마을 사람들은 아무 말이없자
그도인이 하는말이 도에대해 모르는데 어떻게 도에 대해 말할수 있냐고
하면서 그냥 강당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그 다음날 또다시 마을 사람들이 다시 초청하여서
도인이 다시 강당에 섰는데 도인이 다시 말 하기를
도에대해 아느냐? 하니까 몇 몇 사람들이 예 하고 말 하니까
도인이 또다시 말 하기를 대답한 사람들 한테 배우라고 하면서 강당에서 내려왔다 하고
또다시 초청 하여 강당에 섰는데 또다시 마을사람들에게
도에대해 아느냐 ? 물으니
마을 사람들이 아무말없자 잠시후 도인이 말하기를
말이 없는고 하니 이미 알고있는데 내가 왜 강론을 하겠는가? 하고
그냥 내려오고 말았다 합니다 .
지금까지 부족한 글을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지리산에서 2005.7. 박용길 * 宇宙眞理 光明發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