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제2기 제주공항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역분과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이호동(동장 강동훈)은 지난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제주공항 공항소음대책지역 이호동 지역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동훈 이호동장으로부터 위촉장 전수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김수성 위원, 부위원장에는 김경철 위원을 선출됐다.
이어 제주공항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역분과위원회 운영 계획과 2024년도 주민지원사업,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 제안 설명, 제주공항 소음대책위원회 주민대표 추천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지역분과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제주공항 소음대책지역 발전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읍·면·동별로 구성해 해당 지역의 주민지원사업 의견수렴 및 심의, 지역의 공항소음 민원과 관련된 건의 사항, 지역 발전에 관한 사항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분과위원의 임기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6년 9월 9일까지 2년으로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