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제5회 한비문학상 수상
고영표(필명 : 고산지)님의 제5회 한비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의 수상을 축하한다.
[월간 한비문학]은 '2010년 제5회 한비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고영표님의 수필집 ‘간증일기 안개 속’이 수필부문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한다.
한비문학상은 문단의 발전과 작가의 작품 활동을 고취하기 위하여 [월간 한비문학]에서 선정하는데, 문단의 모든 작가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6월까지 발표된 시집과 작품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시와 수필 2개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며, 2010년 7월 3일(토) 대구의 경북대학교 복현회관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고영표(필명 : 고신지)님은 1950년,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에서 태어났으며, [월간 한비문학] 시부분 신인상 당선, [월간 시사문학] 시 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하였고, 제5회 시사문단 문학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비비고 입 맞추어도 끝남이 없는 그리움’, ‘짠한 당신’의 시집과 ‘간증 일기 안개속’ 의 수필집이 있다.
고영표(필명 : 고신지)님은 자헌회에서 모시는 선조 방주(邦柱)의 현손이다.
그는 현조 邦柱의 아들 光斗, 光珍, 光俊 3형제 중 光斗의 증손이고, 증조 光斗의 아들 在卨, 在三, 在基 3형제 중 在基의 손자이며, 在基의 아들 原錫, 銀錫, 友錫, 泰錫 4형제 중 友錫의 아들로, 永表 永權 永조 중 큰 아들이다.
부인 김상옥 여사와 슬하에 딸이 둘 있다.
우리 자헌회에서도 고영표님의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공로패라도 증정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재정이 워낙 빈곤한 관계로 엄두를 내지 못하니 안타깝기만 하다.
관심 있는 회원께서 축하의 인사라도 해주기 바라며 주소와 연락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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