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현조합의 집행부가 문제가 있는지 아래 내용 천천히 읽어보시고 깊게 같이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2종 164% 무상지분율에 종상향분 + 알파로 진행되던것이 어느순간 조합에서는 변동지분 132%~로 둔갑하고 지난주까지 분양신청시 164% 기준으로 분양 신청하라더니 이번주는 무상지분 150% 못지키면 조합장이 사임한다고 유인물 보내오네요. 조합의 일의 순서는 164%+알파를 2+3종으로 된 시점대비 어떤 비용이 추가 되고 어떤 내용이 바뀌어서 164%+알파 보다 낮아져서 현재 150% 또는 현실적으로 150+알파 수준밖에 안되는지 정확한 계산 및 Data로 조합원을 이해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설명 없이 그냥 150%는 최소한 지키겠다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내년에 가면 150% 지킬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내년에 어떻게 되는지 정말로 불안한 안개속의 조합입니다. 둔재연에서는 당초 164+알파를 출발점으로 시공사와 면밀히 따져서 평가하겠다는 것이고 그동안 조합이 저지른 비용이 어느정도 인지 알수 없기에 현재는 둔재연에서는 추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합의 불통 및 무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이며 하루빨리 조합 집행부를 해임시키고 내역을 재분석해서 시공사와 근원적인 부분에서부터 재 협상 해야하는 중대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비전문가인 제가 아래와 같이 조합이 제시하는 무상지분율 150%(?)시의 각세대별 조합원 분양가 1680만원/1800만원/2100만원시의 분담금/환급금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무상지분율 164%일때도 계산해 보았기에 자신의 현재의 금액 손실을 개략적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조합이 150%도 지킬수 없을 확율이 훨씬 크기에 사태의 심각성을 카페회원님 포함 전 조합원이 인식했으면 합니다.
아래표에 대한 설명 드립니다. 제일 왼쪽이 현재 소유하신 단지 및 평수를 기준으로 우측의 조합원 분양가(3가지 경우)를 참조해서 보시면 됩니다. 금액은 단위는 만원이며 3,419 는 3,419만원을 의미합니다. 금액이 흑색은 분담금이며,적색괄호는 환급금입니다. 무상지분율 164%시와 150%시의 계산을 참조 바랍니다.계산상 소숫점등의 차이로 클린업에서 164%시 제시금액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기에 무시할수 있는 금액이기에 내가 희망하는 아파트에서 어느정도 손실인지 감을 잡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비전문가 외부조합원으로 계산해본 것이기에 틀리거나 문제 있는부분이 있으시면 공유해서 카페 모든 조합원님이 같이 이해했으면 합니다. 많은 조언 지도 부탁하오며 같이 공부해 봅시다. 외부 조합원으로부터
(무상지분율 164%시)
(무상지분율 15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