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방사능관리에 대한 체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우선,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의
교육부터 철저하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방사선치료사들조차 의무교육 몇시간도
따분하고 시간때우기로 보낸다는 충격적인 방송도 있었지요(추적60분 방사선 관련 보도)
치료사조차 방사선 위험을 제대로 인식못하는 상황에서 환자들에게
관리와 주의 또한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료계의 선 교육과 방사선에 대해 고루한 옛날 자료로 무의미하게 시간보내게 하지 말고
최신 자료,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림대 주영수 교수님 같은 분을 초빙해서 교육커리큘럼을 만들어
대대적으로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41200102&code=900303
암 환자 30% 방사능 치료…“안전관리대책”절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종록 의원(새누리당)이 보건복지부에 공식요청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암 환자 방사능치료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전체 암 환자의 30%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방사선 치료기에 대한 연구와 부작용 실태조사와 함께 ”환자 피폭피해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