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고린도전서강해(28)

고린도전서 15장 12절 ~ 34절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27. 만물을그의 발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루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하는 고린도교회가 사도들이 떠나자 타락한 옛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유와 권리를 교만한 마음으로 교회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에서 떠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복음에서 잃었던 삶에서 벗어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지역은 몸은 영혼을 가두는 감옥이라 여기고 헬라문화에서 죽음은 자유로운 영혼이 된다고 여겼습니다 몸의 부활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철학과 질서에 따라 살려하였습니다부활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살아남과 복음전파가 헛된 것이며 믿음도 헛될 뿐이니 이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거짓된 일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신앙생활도 헛된 것이 될 뿐인 것입니다이 땅의 삶만이 전부라면 믿는 자들은 불쌍한 자들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에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질서와 가치를 따른다면 육체의 욕심에 헛된 것을 쫓는다면  믿음의 생활은 어리석은 것이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나의 모든 것이 되신 구원자로 영접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 기록된 것은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성도들의 부활도 가능함을 보증됨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게 해 주려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을 전하고 전진하며 내가 증인임을 전하여야 합니다. 나와 가족과 이웃이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죽은 자들을 대신하여 세례를 왜 받느냐 합니다 고린도교인들의 모순된 행위였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전하는 것은 무슨 이유였겠는가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의 사역은 힘들고 살 소망까지 끊어질 상황 속에서도 바울이 복음을 전함은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교회도 사명도 필요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바울은 속지 말라 세상의 소리에 속지 말라 하였습니다 이는 믿음에서 멀어져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함입니다 깨어 의를 행하라는 것은 미혹에서 깨어나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은 성도와 교회 안에 작은 죄는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죄를 철저하게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 마음에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닌 성령의 주관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나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죽어야 합니다 " 말씀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는 부활합니다  죽어야 다시 사는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