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속이 슬슬 괜찮아지니 점심 사주겠다는 귀인(!!)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산사랑 밑에 있는 뜰사랑을 다녀왔습니다.
쥔장들이 가족이라 산사랑과 뜰사랑의 메뉴는 거의 비슷합니다.
이젠 익숙해진 고기리 먹거리촌을 여유있게 올라갔습니다
산사랑이 왼쪽 산길로 간다면 뜰사랑은 오른쪽 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갈때 간판이 계속 나와줘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드뎌 도착~
산사랑보다 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도 장독들이 나란히..나란히...
뜰사랑 입구 옆에는 이렇게 갤러리가 있습니다.
그날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우리 일행은 구경하지는 않고
점심후 갤러리 앞 파라솔에서 커피만 마시고 왔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좌식으로 앉을수 있는 공간을 지나면 신발 벗지 않아도 될 공간이 나옵니다.
우린 이곳으로 자릴 잡았습니다.
창에 비춰지는 모습이 시원합니다.
언제 벚꽃이 피었다 지고 있는지..
그날도 날이 흐리멍텅....
비가 올것 같은 봄같지 않게 추운날이었습니다.
이곳이 좌식으로 앉는곳입니다,
손님들이 많았는데 식사후 나올때 찍어 한가한곳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산사랑보단 손님이 조금 덜한듯합니다.
아늑한 방도 있습니다.
이제 한상 차려집니다.
이번엔 나물 하나씩 찍었습니다.
이곳도 반찬 놀 자리가 없어 겹쳐 놓기까지 했습니다.
여기도 거의 30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다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산사랑과 비교해가며 먹었습니다.
맛은 거의 비슷한것 같았는데
제 입맛은 이곳보단 산사랑쪽으로 조금 더 기웁니다.
(뜰사랑 다녀오고 또한번 산사랑 갔다 왔습니다.여전히 산사랑 나물...맛있더이다..)
그러나 함께 간 친구들은 이곳 음식 넘 맛있다 좋아합니다.
이곳 콩비지 맛있습니다.
이렇게 거의 직사할만큼 먹고
춥지만 갤러리 옆 파라솔로 가서
본관에서 가져온 커피와 차를 마시며
음식 맛있음에 만족하며
시원한 주차장을 품에 안고
히히호호...잼있게 보내고 온 날이었습니다~
가격-13,000원
여긴 서비스가 있는듯합니다.
동동주 들겠냐고 하기에
Oh~No~~ 했습니다~
산사랑과 비교해 보십시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