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바라보는 내소사 스님들 저 스님들은 무엇을 생각하실까...
서해안은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채석강에 아침이 밝아옵니다
중국에 채석강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을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채석강을 나와서 논산 백회장 호텔로...
지난 일본투어를 하고 거의 1년만에 만났습니다 바쁜중에도 나를 호텔까지 대전에서 논산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10년이 되었다는데 수준급에 호텔이였고 호숫가를 끼고 있어서 아름다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백회장님 차퍼를 배경으로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하면서...
호텔전경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네요 탑정호수 우리카페 운영자 원래버핏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저녁을 너무 거하게 대접을 받았습니다 전망좋은방과 아침식사로 갈비탕까지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첫댓글 와~!..정말 맛있었겠다... 이렇게 맛난거 드시고 와서 노인네가 왠말씀... 울 ~~ 약오리지 마삼...~~~
ㅋㅋㅋ 너무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탕정호수가 아니고 탑정호수로 정정 합니다.. 논산역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약 15분 걸립니다. 그리고 저 레이크 호텔은 한국에서 아침이 아름다운 호텔로 소개된적 있는데 저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면 고향집이 그 옆댕이라서..ㅋㅋ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지금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가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