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가즈키(加藤 和樹) J-POP 한국공연

[둥둥]

가토 가즈키(加藤　和樹) J-POP 한국공연

일본국제교류기금은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일본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인 가토 가즈키를 초청하여 서울과 창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우리나라에 ‘건어물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 일본 드라마 [호타루의 빛1] 과 인기 드라마 [가면 라이더 가부토], 2008년 서울에서 열린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인 그는 지난 해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도 CD 데뷔를 하며 아시아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한국 투어는 10월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2010]의 초청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4일엔 [창원Japan Week] 행사 중 하나로 성산아트홀에서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마지막으로 6일은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2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는 가토 가즈키는 최근 발표한 ’Venom’, ‘Easy Go’ 등과 함께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 노래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부도칸(武道館)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친 그의 숙련된 무대 매너는 한국의 관객들도 매료시킬 것이다.

흔히 새로운 한일 100년은 문화가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그 문화교류에 또 다른 길을 열어줄 것이며, 가토 카즈키는 새로운  ‘日流가수’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최: 일본국제교류기금  한일축제한마당 2010 In Seoul

후    원: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협    력:재단법인 음악산업  문화진흥재단(PROMIC)

공연일정:

1) 10월 2일(토) 17:25 서울광장 : [한일축제한마당2010 In Seoul] 초대공연

 10월 3일(일) 16:10 서울광장 : [한일축제한마당2010 In Seoul] 초대공연

                                          무료관람 (02-397-2823)

2) 10월4일(월) 19:30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 [창원 Japan Week] J-POP공연 

                                                           무료관람 (051-469-3508)

3) 10월6일(수) 19:30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홍대) : 단독공연

                                                  전석 자유석 10,000원 (www.sangsangmadang.com)  

 [아티스트 프로필]

가토 가즈키(加藤　和樹): 가수 겸 연기자                                

1984년10월7일생/아이치현 출신/신장181cm/A형

2006년 4월 미니앨범 ‘Rough Diamond’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모두 8장의 싱글과 3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2년째인 2008년에 부도칸(무도관) 라이브 공연을 성공시키고, 기획사를 현재의 포니캐니언으로 이적한 뒤 2009년에는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데뷔 3주년 콘서트를 열었다. 그 외에도 5번의 전국 투어를 모두 성황리에 마친 그는 작년에 한국, 대만, 중국에서도 CD데뷔를 하며,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라이브 공연을 여는 등 아시아에서도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욕정-libido-’, ‘작열하는 핑거로 FEVER！’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하였다.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드라마 ‘가면라이더 가부토’, ‘호타루의 빛1’, ‘인디고의 밤’ 등에 출연하였고, 2008년부터는 영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라라의 역습’(베네치아 영화제 초대작품), ‘연극성’(상하이 국제영화제 노미네이트 작품), ‘하느님 헬프!’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인기 TV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는 성우로서의 첫 도전을 하였으며, 2008년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이후에도 록 뮤지컬 ‘King of the Blue’, ‘덫’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