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로 게재되었습니다 MY블로거뉴스▶
(( 이글은 지난 8월에 템플 스테이에 참여한 법공 서일석님께서 고품격 문화상품으로서의 템플 스테이 체험을 권장하면서 편집한 글입니다 .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분은 영역본으로의 편집을 의뢰합니다 - 연등국제선원 백 http://www.lotuslantern.net )) 인천방문의해 준비과정에서 /도시 엑스포를 위한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과 인천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소 활용 안. 인천의 관광 코스와 관광지 소개에 “템플스테이” 체험 코스를 개요 요즈음 인천을 찿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그들은 서울이나 주변에서 머물면서 볼일만 보고 돌아 간다 한다. 이래서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여 진행하는 인천 시민에게는 속된말로 부가 가치가 제로다. 우리 동내를 찿는 손님에게 최고 동양적이며 인천 냄새를 오랫동안 간직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인천을 오래 동안 마음으로 느끼고 간직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관광 코스는 무엇 일까? 그 방안으로 템플스테이를 소개 하고 싶다. '템플스테이는 사찰 체험을 통해 예법을 배우고 스님들과 똑같이 생활하는 동안 사람들은 삶을 새롭게 정립한다고 말한다. 바르고 꽂꽂하게 앉는 결가부좌, 식사하는 예법인 바로공양, 새벽 4시 전에 일어나 부처님께 기도를 올리는 새벽예불은 모두 중요한 수련과정이다. 우리 인천 강화도 온수리에 있는 연등선원은 미국의 '뉴욕타임즈'나 프랑스 '르몽드지' 등 해외 유수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체험을 한 뒤 피스풀(peaceful)하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신비로운 동양의 산 속 사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신을 뒤돌아보는 일을 무척 행복하게 생각 하는 모양이다. 평화 롭고 행복하다. 얼마나 좋은 말인가, 느낌인가. 그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대상이 있다. '산사'(山寺)도 그 중 하나다. 자연과 신과 한국 전통건축이 공존하는 공간. 산사에서의 평온함은 신의 축복보다는 '기시감'(데자뷰현상)에서 비롯된다. '강화도국제연등선원'은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깊숙한 곳에 있다. 한길로부터 600m에 이르는 오솔길이 끝나는 자리, 동화의 세계처럼 드러나는 산사의 전경에 신음 같은 탄성이 새나온다. '템플스테이'(사찰체험)는 이같은 육신과 자연의 동화가 중심 모티브다. 템플스테이 체험자들은 1박2일, 혹은 2박3일간 경내 곳곳을 돌며 명상과 참선, 수행을 여정을 떠난다. 수련하는 동안 파였던 상처의 홈은 메워지고 뾰족하던 증오는 둥글게 깍여진다. '인생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화두를 안고 돌아 가게 만들 수 있다면 인천이 그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강화 연등국제선원 내 외국인 템플스테이 1.현재 운영 상황 ○ 우리나라를 비롯한 7개국에서 온 20여명의 내외국인이 강화 연등국제선원(주지 원유스님)에 모여 ‘이틀 수행자’가 됨. ○ 2일간 진행된 템플스테이를 통해 내외국인들은 한국불교와 인연을 맺는 모임 주선. 2. 프로그램 내용 1).고경선방에서 먹물을 머금은 붓을 들고 사경을 체험 사경:부처님 말씀을 담은 경전이나 가르침을 옮겨 적는 사경은 불교의 전통적인 수행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먹과 벼루, 그리고 붓 경험). ‘한문ㆍ한글ㆍ영어’를 함께. 내용:“諸惡莫作(제행막작) 衆善奉行(중선봉행) 自淨其意(자정기의) 是諸佛敎(시제불교). / 모든 악한 행을 하지 말 것이며,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여서,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 Not to Commit any bad things to do good and to Purify one’s mind that is the teaching of all the Buddhas.”
오른쪽 사진은 10일 오전9시차담시간. 2)차담 및 차에 대한 소개 도량 마당 정자에서 연등국제선원 스님들과 의사소통은 영어를 통해 이뤄졌다.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등 나라는 달랐지만 ‘한국불교’라는 관심사는 동일했다. 3)한국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 〈뉴욕타임스에 내용 보도. 지난해 11월25일 〈뉴욕타임스〉는 주말판 여행면에 캐서린 프라이스 기자의 여행기를 통해 연등국제선원 템플스테이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분을 감추고 참가했던 프라이스 기자는 “산사체험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스님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이틀간의 산사체험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다. 4)참선과 조석예불을 비롯해 108배, 울력, 발우공양 등 다양한 체험 외국인 스님의 출가수행을 지원해 오고 있는 도량으로 2002년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지정받은 연등국제선원
3. 특징 1).국제화된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를 운영. 가.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운 지리적 이점 나. 사찰에 머물면서 불교문화와 수행을 체험하는 것은 소중한 추억 거리를 만들수 있다. 다.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 라. 불교의 친환경적 소개: 발우공양 체험 ●연등국제선원 템플스테이 코스 1) 1박2일과 2박3일로 각각 운영. 2) 다양한 불교문화와 수행방법을 소개해 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박2일 템플스테이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토요일 오후2시도착및숙소배정, 오후3시 자유 산책, 오후4시오리엔테이션, 오후5시 저녁 공양 및 설거지 (묵언), 오후6시 저녁예불참선, 오후6시30분 강의(불교의 기초와 참선의 실제), 오후7시30분 참선 실수, 오후9시30분취침 △일요일 오전3시30분기상예불준비, 오전4시 새벽예불 및 참선(5분향 예불, 108 배, 능엄주 독송, 발원문 독송, 반야심경 독송), 오전6시 아침 공양 설거지 (묵언), 오전7시30분 묵언 보행 울력, 오전9시 스님과의 만남 (차공양), 오전 10시 사경, 오전 11시사시불공및회향, 오전 11시40분 사시 공양, 오후1시도량정돈및귀가. (032)937-7033 |